장마가 끝난지 이미 오래인데 웬 비가 마중을 하는건지... 간만에 온가족이 모여 부산까징 나섰건만 해수욕장이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두 아이들은 못내 아쉽고 서운한가보다. 아침 일찍 먹을거 준비하고 해서 해운대로 향했는데 중간에 비를 만나는 바람에 점심도 차안에서 대충 먹고 바다물에 발은 담그고 밀려오는대로 기분을 맡기고 노는 아그들.. 짜슥들. 그래도 잼나는 모양이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를 따라 종종걸음으로.... 담가지는 발에 닿는 바닷물이 꽤나 차가운 느낌이었다. 바람도 불고 난리를 하는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바다에는 들어갈 엄두도 못냈지만 바닷물 따라 뛰어노는 재미는 느꼈으니 그것으로 만족. 식구끼리 모여 노는 재미지 머. 올해는 재밌는 휴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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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산역에서 10;28분 출발하여

          부산 도착 시간이 12;50 분이다.

           

          지금이 11;25 이니깐

          약 1시간 30분후면 도착 하겠지??

           

           

           

           

          하빈과 동빈 한컷~~!

           

           

           

           

           

          몇개의 역을 거쳐

          드뎌~~ 부산역에 발을 디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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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빈,동빈과 함께 부산에 가는날..

          진천과 청주에서 엄마,동생네는 승용차로 출발하고

          부산서 만나기로 하였다.

           

          KTX를 타기위해 수원에서 천안아산까지 갔다.

          우린 KTX를 처음 타는 것이었다.

           

          여름 휴가 시즌이라 미리 왕복 예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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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일찌감치 한줄금 했다.

          아마도

          태풍 때문인게지.

          여름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

           

          이제 열대야같은 불쾌감은 없어졌음 싶다.

          올 여름 너무 더웠잖아.

           

          다른 모든이들도 그랬겠지?

          아마도...

           

          난 여름이 싫다.

          그치만 이 한계절 가고나면

          그만큼 난 나이들어감일 거인데.

          그래두 싫다 더위는.

           

          쌀랑한듯한 시원함이 좋다.

          늦가을의 그 기온말이야.

           

          아직두 에어컨 바람이 좋은걸보니

          조금더 기다려야겠지.

          너무 안달도 안좋아.

          자연은 그리 되는게 아니거등.

          알지?

           

          조그만 더 참고 기다려 주자꾸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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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합성을 끝낸 식물들처럼

          그들에게선

          초록의 잎내음이 무성하게

          연신

          뿜어져 나온다.

           

          싱그럽다.

          초록색이 퐁퐁퐁~

           

          아~

          저 푸른빛

          아~

          면도를 막 끝낸듯한 남정네의

          그 푸르스름한 자욱들처럼

           

          내게도 있었지.

          그들이 갖고 있는

          저 보기좋은 그것 젊음.

           

          튕겨져 오르는 저 농구공처럼

          활기찬

          저 젊음이 내게도 벌써

          그리워 해야할 것이 되었다니...

           

          나도 늙는걸까?

          내 나이 이제 겨우 쉰인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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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느므느므 더우니깐 밥해묵는것도 귀찮고 나혼자라면 걍 건너뛰어도 좋으련만.. 그럴수도 음구요. 나가면 고생이라며 집에서 복닥거리자니 괜시리 짜증만 나고 해서~ 휴일에 아롱이 동빈과 영화관으로 피서 다녀왔네욤..ㅋㅋ 인기 캡짱인 영화를 보았지요. "인셉션 / Inception" 근데 서글펐다요.. 난 쪼매 어려웠거등요. 울 아롱이는 재밌었다 하더만 난 왜 그말이 안나오냐구요~~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디카프리오만 눈도장 찍고 왔지욤. 짜슥이 말이죠. 젊어서 보담 나이들어 감이 더 멋지대. 나도 그랫지만 모두들 결말을 잘 모르겠다 하더만요. 우짜동 내가 별로 좋아 안하는 장르였지만 잘 모르는 내가봐도 요즘 영화 참 잘 만듭디다. 정신 바짝 차리고 봤답니다. 쪼매 어려운고로 장면 놓치면 연결이 어려워서리... ㅋㅋ 시간 되시면 함 보세요. 시원한 눈을 보니 더위가 확 가시는 듯도... ㅎㅎ 전관매진 인거 보면 인기는 있는가 보요. 젊은 사람들이나 매니아들은 강추할만한 그런 영화였지요. 여름 휴가들은 다녀 오셨는죠~ 이제 며칠만 이리 더우면 참을만 하겠지요. 지혜롭게 남은 여름 보내세요. 미리내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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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하다. 버스는 잘 굴러가고 있었지만~ 기사 아자씨도 이런저런 이유설명도 없고 가다가다 중간에 두어번 내려선 버스 주위를 주욱 둘러보고는 암일 없는듯 들어와 다시 고고~ 에어컨은 빵빵 휘휘 돌아 시원했지만 식은땀이 흐를뻔도. 이유인즉슨~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버스를 타니 쿨럭댈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나는것이다. 그러다 운전중 자기회사 정비주임과 통화를 한다. 먼 소리인지는 안들려 모르지만 버스의 이상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듯. 승객들도 서로 말은 안했지만 모두들 불안한 마음들인거 같다. 우짜동 겁먹으며 그 버스로 잘 도착은 했다. 그랬는데~ 중간정도 쯤에서 60대 정도 아주머니가 탔는데 앞문으로 안타고 뒷문으로 올라탔다. 붕~ 하고 출발하는가 싶었는데 기사가 차를 세우고는 뚜벅뚜벅 그분께 오더니 (중간쯤 자리를 잡았음.) 대뜸 하는말이 = 왜 뒷문으로 탔어요. = 예?? 왜요.. 여기다 찍었어요. (버스카드 땜에 그러는줄 알고 열심히 설명) = 왜 뒷문으로 탔냐구요. = 왜 그러시는데요?? = 뒷문으로 타면 위험한데 왜 그랬어요? = 아.. 그래요 미안합니다. = 뒷문으로 타면 위험하단 말예요. 아.. 그 기사 아저씨가 조금만 더 부드러운 어조로 말했으면 좋았을걸. 왜 그렇게 딱딱한 어투로 해야만 했는지. 그 승객이 더 연장자인건 분명한데. ====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버스의 불량했던 정비 상태에 대한건 일언반구 말도 없더니만 잘못탄 승객에게만 퉁명스런 어조로 말하는 기사분의 태도가 무척 아쉬웠던 날이다. 날씨도 더워 모두들 별일 아닌것으로 짜증나곤 하는데 상대방을 배려하여 서로서로 짜증내지 않고 웃는날 되었으면 좋겠다.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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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르륵... 또륵..........

          아웅. 듣기 좋아라요.

          혼자 마시려고 간단히~

           

           

           

           

           

          요로케 해서리

          달달하게 설탕을 넣고서 휘휘~~

           

           

           

           

           

           

          ↑ 요걸루 마셨었는데

           

           

          ↓ 요걸루 바꿨지.

           

           

           

           

          먹던거 쪼매 남았으니

          바닥까지 닥닥 긁어서 다 먹은담에

          먹어야지...

           

          역쉬 새것은 좋은겨.

           

          욜루 와보셔요~

          같이 한잔 하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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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중 내가 젤로 마니 시간을 보내며 지내는 곳.

          눈에 보이는 앞만 찍어봤어 봤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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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저께 선물을 받았지.

          걍 받기만 했지

          그래서 미안했지만도...ㅎ

           

           

           

           

           

           

          솜씨도 좋지 뭐야 글쎄.

          나두 함 맹그러 보구시포라요~

           

          감사히 받았슴매.

           

          미리내 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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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 문방구에서 파는 털실 사다

          대충 떠서 사용했었다.

           

          사실, 이 수세미를 써보니 여간 좋은게 아니었다.

          웬만한 기름기는 세제 없이도 설겆이가 가능했고

          쓰고 난 뒤에도 물이 금방 빠지는고로

          마음적으로도 상쾌하니 좋았다.

           

          실제 텔레비젼 어느 프로에서 나왔었는데

          사용후 세균번식을 조사한 결과

          이 아크릴 수세미가 가장 적게 나왔던걸 봤다.

           

          그리고 세제를 묻혀 닦아도

          거품이 얼마나 잘나는지...

          암튼 사용해보니 참 좋아서

          나만 떠서 사용하다가

          게으른 마음으로 미루던걸

          털실 주문하여 작정하고 시작했다.

           

          누구도 몇개 주고..

          또 누구도 몇개주고..

          치부책에 적으며 욜씨미 만드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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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겨 왔답니다.....                                                             

           

           

           

           

           

           

           

           

           

           

           

            그대 없어 슬퍼지는 날 / 한효상 영원히 함께 할 그대와 헤어지고 터벅터벅 밤길 찾아 집으로 왔지만 무거운 침묵이 어깨를 누릅니다 그대에게 툭 던진 말 가시가 되고 송곳이 되어 가슴에 깊은 상처 패이게 했습니다 그리하면 개운할까 한결 시원할까 생각했지만 답답함은 더욱 커져만 가고 덩달아 아쉬움만 깊어 갑니다 뒤늦은 후회 창문을 열고 목메이게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그대여 나를 이해 해달라고 용서해 달라고 소리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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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그리움으로 목이메여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 닦지도 못합니다 내 가슴에 가득한 그대 보고픔 무엇으로 채우며 보내리 까맣게 타들어 가는 내 가슴이 이리도 그대 보고픔으로 물들어 아픈데 어이 하리요 그대 보고픔으로 물드는 가슴 안고 기다림에 서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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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에게...
          이른 아침에 
          먼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하루 종일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호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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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의 범종이 두웅둥 두우우... 울어대고 반야바라밀다심경 외는 까까머리 비구니의 합장한 두 손으로 새벽을 깨는 진통이 시작되고 버리리라 버리리라 속세 사연 떨치리라 사천대왕 부릅뜬 눈에 질금 그래도 그래도 끓어오르는 열정에 草露같은 女人이 안개에 묻힌양 갈래길 비잉 돌아설때 어메생각 아베생각 떠나온 님생각 굽이굽이 돌아보며 버리고 또 버렸어도 스산한 가을바람이 정적을 허물어 버리는 어둔밤엔 문두드리는 낯선 그림자에 섬짓 놀라 돌아보곤 내가 떨군 발가욱임을 알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블 관세음보살 비구니의 길은 바로 이것이었다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다른길 음.... 첫눈에 확 들어왔던 싯 귀절들. 여고생의 맘으로 어찌 이런 글을. 비오는 주말 아침에 수첩에 적혀 있던 글을 다시 한번 적어보았다. 꿉꿉의 대명사 장마를 상큼하게 이겨내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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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쏟아진다.
                                                                                                          본격적인 장마철...
                                                                                                          우중충해서 싫어
                                                                                                          반짝거리며 사각대는 햇살이 난 좋아.
                                                                                                          내 몸을 잔뜩 휘감는 습한 기운도 싫고
                                                                                                          걸을때 바지 가랑이를 불편하게하는 빗줄기도 싫어.
                                                                                                            근데~
                                                                                                            근데말야
                                                                                                            빗소리는 차암 좋다.
                                                                                                            어서 7월 한달이 가버렸음 좋겠기두..
                                                                                                            왜냐구?
                                                                                                            한달후 쯤에는
                                                                                                            장마가 끝나 있을거니깐...히힛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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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하빈공쥬는 1학기 기말고사땜시

                                                                                                                            도저히 못갈거 같다해서 못갔고

                                                                                                                            부산 동생네는 넘 멀고 다른 사정도 있고해서 못왔기에

                                                                                                                            이렇게 세넘들만 찰칵~~~!

                                                                                                                            에구.. 이쁜것들.

                                                                                                                             

                                                                                                                             

                                                                                                                             

                                                                                                                             

                                                                                                                             

                                                                                                                             

                                                                                                                             

                                                                                                                             

                                                                                                                             

                                                                                                                             

                                                                                                                             

                                                                                                                            식당에서 식사 마치고

                                                                                                                            동생네와 우린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다.

                                                                                                                            비가와서 걍~ 갔다가만 왔다.

                                                                                                                             

                                                                                                                            오늘 우리들 모였을거 아실거인데

                                                                                                                            우리 기다리셨을 거란 생각에~

                                                                                                                             

                                                                                                                             

                                                                                                                             

                                                                                                                             

                                                                                                                             

                                                                                                                            '☆ 2010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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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니..

                                                                                                                            생신 축하드려유우~~~

                                                                                                                             

                                                                                                                            울 엄니 생신이라고 친척분들 모여서

                                                                                                                            축하해 주시고 맛난 음식도 함께 드셨다.

                                                                                                                             

                                                                                                                             

                                                                                                                             

                                                                                                                             

                                                                                                                            한방 오리 진흙구이와 탕과 그외 몇가지 함께 먹었다.

                                                                                                                            꽤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었다.

                                                                                                                             

                                                                                                                             

                                                                                                                             

                                                                                                                             

                                                                                                                            이모님 외삼촌, 둘째큰집 큰어머니,고모..

                                                                                                                            더운데도 많이들 오셨다.

                                                                                                                             

                                                                                                                             

                                                                                                                             

                                                                                                                             

                                                                                                                            많이 드세요~~

                                                                                                                             

                                                                                                                             

                                                                                                                             

                                                                                                                             

                                                                                                                             

                                                                                                                            식당앞 풍경.

                                                                                                                             

                                                                                                                             

                                                                                                                             

                                                                                                                             

                                                                                                                            저~ 쪽 아래로 모이는 냇물이 너무도 시원해 보인다.

                                                                                                                            간간히 비가 내렸는데도

                                                                                                                            날씨는 꽤 후덥지근 했다.

                                                                                                                             

                                                                                                                             

                                                                                                                             

                                                                                                                             

                                                                                                                            이게 뭔 나무인지 모르겠다.

                                                                                                                            식당앞에 뚝길위로 쭈욱 심어져 있었던 것.

                                                                                                                             

                                                                                                                             

                                                                                                                             

                                                                                                                             

                                                                                                                             

                                                                                                                             

                                                                                                                             

                                                                                                                             

                                                                                                                             

                                                                                                                            '☆ 2010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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