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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Agnew 의 Oboe 앨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Swan(02:44)

 

롤랑 조페(Roland Joffe) 감독의 영화 미션(The Mission:1986) 에서

가브리엘 신부 (제레미 아이언스 분)가 들려주던 ‘Gabriel's Oboe’는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으로
이 앨범의 주인공인 아일랜드 출신의 켈틱 음악 뮤지션 데이빗 애그뉴가
바로 이 ‘Gabriel's Oboe’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드보르작 심포니 제9번 신세계중 2악장 라아르고 Largo Excerpt From Symphony No.9(04:29)
그는 시크리트 가든의 [Songs From A Secret Garden](1996)과 [Dream cather](2001),
아일랜드 여성 뉴에이지 뮤지션 메이브(Meav)의 [Meav](2000),
프로듀서겸 켈틱 음악 작곡가 피아니스트인 필 쿨터(Phil Coulter)의 [Celtic Horizons](1996),
R.E.M.의[Reveal](2001)등의 앨범에 참여해
팝 팬들에게 낯이 익기도 하다.
 
 
칼 오르프의 세속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중 21곡In Trutina (From Carmina Burana) (02:27)
 
데이빗 다운스(David Downes :휘슬, 파이프키보드)와 함께 ‘Fir Na Keol’ 이라는 2인조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가 2001년 선보인 것이 바로 이 앨범 [Oboe]인데.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클래식음악을 레퍼토리로 하고 있다.
 
 
 
 
Andanta Sostenuto(03:28)
 
특히 오보에를 위해 만들어진 곡들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협주곡, 관현악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음악을 편곡을 통해 새로운 느낌으로 소화해주고 있으며
오보에와 ‘코르 앙글레이(Cor Anglais)’ 잉글리시 호른과 어우러지는
키보드, 바이올린, 비올라,첼로, 하프 등의 조화가 아름답다
 
 




Paul Mauriat - Love Is Blue


 

 
 

 
 
먼저 스킨쉽에 대한 심리를 알기 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실이 있다.
'스킨쉽은 사랑의 결과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 스킨쉽에 대한 남녀간의 심리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1.  여자에겐 처음보다 두번째가 더 힘들수도 있다.
     처음의 허락이 그 다음까지 허락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처녀가 아니라고해서 섹스를 받아들이는 일이 쉽다고 생각하지 마라.
 
2.  남자는 처음보다 두번째가 더 쉽다고 착각한다.
     남자에게 있어서 스킨쉽이란 '시작이 반이다.'
 
3.  여자는 스킨쉽의 횟수로 사랑을 확인하진 않는다.
     단순히 스킨쉽을 많이 한다고해서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사실을 느끼지는 않는다.
 
4.  남자는 스킨쉽의 횟수로 사랑을 확인하려 한다.
     남자는 스킨쉽과 사랑의 크기를 가늠하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날 싫어해서 섹스를 거절하는 거지?"
 
5.  여자는 만날때마다 당신과의 스킨쉽을 원하지 않을수도 있다.
    오늘은 만나서 영화를 보고 싶은데
    무작정 스킨쉽만을 요구한다면
    남자의 요구를 충분히 거절헐 수 있는것이 바로 여자다.
 
6.  남자는 만날때마다 어두운 곳으로 유인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사귐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밝은곳보단 어두운 곳에 있는 시간을 더 길게 가지려 한다.
 
7.  여자는 키스 자체만을 즐기려 하기도 한다.
    섹스보다 키스를 더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다.
 
8.  남자는 키스가 섹스로 돌입하기 위한 시발점이라 생각한다.
    키스는 다음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사전 예고편에 불과하다.
 
9.  여자에겐 따뜻한 포옹도 스킨쉽이 되기도 한다.
    넓은 가슴과 어때로 포근히 감싸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애정과 사랑을 느낀다.
 
10. 남자는 섹스만이 스킨쉽의 전부라고 믿고 있다.
     모든 접촉은 섹스라는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 불과하다.
 
11. 여자는 사랑하기 때문에 스킨쉽을 허용하는 반면,
     남자는 스킨쉽이 하고싶어 여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12. 여자는 청각적, 후각적, 촉각적 부분에 감흥이 큰 편이다.
 
13. 남자는 시각적 부분에 감흥이 큰 편이다.
     그래서 남자들이 누드에 관심이 많다.
 
14. 여자는 스킨쉽 중도 하차가 가능하다.
 
15. 남자는 스킨쉽 증도 하차가 어렵다.
     남자의 스킨쉽 브레이크는 믿을만한 것이 못 된다.
 
16. 여자는 스킨쉽 장소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편이다.
     스킨쉽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분위기가 받쳐주는 곳에서 스킨쉽을 하고 싶어한다.
 
17. 남자는 스킨쉽 장소에 대해 여자보단 민감하지 않은 편이다.
     스킨쉽을 할 수 잇는 장소가 바로 최적의 장소인 셈.
 
18. 여자는 어느 선까지 정해놓고 그 허용 범위를 가진다.
     "손까지만.."  "가슴까지만.."
 
19. 남자는 '키스 다음은 가슴'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그 선을 명확히 긋고 스킨쉽 하는 경우는 드물다.
     "키스 다음은 분명히 가슴이 될거야."
 
20. 여자는 남자에게 스킨쉽을 거부하면
     남자가 자신을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기도 한다.
 
21. 남자는 여자가 스킨쉽을 거부하면 끝까지 설득하려 한다.
     그리고, 그러다 안되면 다른 여자와 스킨쉽을 하기도 한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누구나 스킨쉽을 하고 싶어진다.
그러나마음이 열리기도전에 몸을 먼저 열려고 해서는 안된다.
마음이 열릴때 몸도 자연스럽게 열린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그리고스킨쉽은 함께 나누는 것이지
일반적으로 요구하고 들어주는 것이 아니란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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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시인: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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