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년 추억(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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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지난 추석에 이웃에 살고 계신 고모댁에 들렀다가 구피 몇마리를 분양 받아왔다. 당시에 요로케 음료수 병에 담아 얻어왔는데 워낙 크기가 작은 녀석들이라 그런지 크는게 눈이 띄지 않는다. 울 아들은 아침이면 제밥 챙겨 먹기도 전에 물고기 밥부터 챙겨주는데 잘 자라서 얼른 크기만 바랄뿐...
2011.01.02 -
수원에서 청주가기
큰고모부가 돌아가셔서 청주엘 다녀왔다. 수원에서 청주 가는 시외버스 교통비가 6,800원이네... 혼자 내려가는 차안에서 심심해서 한 컷! ... ㅋㅋ
2011.01.02 -
김장하는 날..
김장할땐 늘 수도물이 아니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이렇게 받아서 배추를 씻는다. (이 물은 가재도 사는 완전 1급수 물이다.) (우린 늘 이 물을 보고 산삼 썩은물이라 한다...ㅎㅎ) 배추속 버무려 놓은게 장난이 아니다. 맛있어 보이지?? 배추도 속이 노오란게 참 고소해 보인다. 사실 먹어봐도 너무 고..
2010.11.23 -
2010년 김장하러 갔을때~~!
그날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던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싸한 공기가 제법 쌀쌀한 느낌이었지만 이상하게 추위보담은 상쾌함이 느껴져서 참 좋은 기분이었지...
2010.11.23 -
지윤 발표회 참관
조카 지윤의 재롱잔치를 보러 갔는데 내 카메라가 시원치 않아서 걍 이쁜 지윤 모습만 한컷~~
2010.11.01 -
길상사
극락전 모습 기와 지붕의 멋스런 모습. 못마름을 해소키 위해 한잔. 어쩜 길상사내에서 유일한 문명의 이기 아닐런지. 기와로 지어놓은 곳에 공중전화며 커피 자판기를 비롯하여 간단한 씽크 시설이 되어 있었다. 길상사에서 전철역으로 가기위해 걸었던 길목의 모습... 저 모퉁이 돌면 뭐가 있게??? 뉘..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