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년 추억(42)
-
대한민국 한글서예 대표작가전-작품사진 2010.10.15
-
대한민국 한글서예 대표작가전
수원박물관에서 <<대한민국 한글서예 대표작가전>>이 있다는 기사를 보고 혼자서 다녀왔다. 원래 박물관이란 다른곳엘 보더라도 조경이 잘되 있어 그런지 공기가 여간 좋은게 아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그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
2010.10.15 -
추석 5 - 지금 시골 내고향에선...
동네 어귀 나무그늘.. 날씨가 추우니 어르신들의 모습도 안뵈네. 벼가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이고 호박잎에 사뿐히 앉아있는 잠자리. 호박꽃속에 벌들이... 비행기가 지나고나면 이런 자국이 남는다. 어릴때 우린 비행기똥이라고 하며 올려다보곤 했지.. 뒷산에 올라보니 밤이 영글어 떨어진다. 심어놓..
2010.09.29 -
추석 3 - 아버지 성묘
아버지 성묘하러 출바알~~ 성묘를 마치고 하늘을 보니 세상에나 구름이 어찌나 희고 이쁘던지. 내 고물 카메라로도 이렇게 나오는거 보면 공기가 정말 맑기는 맑은가보다. 에구... 잠자리는 재미 좋구만...ㅎㅎ 가서보니 혼자인 잠자리가 없다. 모두모두 쌍쌍이 보기 좋더만. 구름이 금방 만져질듯 가까..
2010.09.29 -
추석 2 - 식당에서
울 엄니의 둘째사위가 명절 치루느라 수고했다며 한턱 쏘았지. 한방 오리 진흙구이 집에가서 온식구 모두 거하게 먹었다. 아이들은 이래 저래 즐거운 명절.. 맛난 음식에 언제봐도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외식도 즐기고... 모두 모두 명절 스트레스를 날렸다. 제부가 한턱 쏘는바람에 즐거웠다우. 고..
2010.09.29 -
부산역에 발을 딛다...ㅋㅋ
천안아산역에서 10;28분 출발하여 부산 도착 시간이 12;50 분이다. 지금이 11;25 이니깐 약 1시간 30분후면 도착 하겠지?? 하빈과 동빈 한컷~~! 몇개의 역을 거쳐 드뎌~~ 부산역에 발을 디뎠노라~~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