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년 추억(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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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란스꽃차
봉녕사에서 음식문화축제가 있던날 대웅전쪽으로 가보니깐 이렇게 꽃차 봉사를 하는곳이 있었다. 분위기에 이끌리어 가보니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한과는 한개씩만 집으셔요~~" 하면서 계속 말을 하는것이다. 그래두 여러개 집어가는 몰상식의 사람이 없기에 다행. - 10월 14일 봉녕사에..
2017.12.20 -
강변역 테크노마트에서 한강의 아경을~
2호선 강변역 테크노마트 9층에 하늘공원이 있다. 이곳에 오르면 한강이 훤히 다 보이는데 사진하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인듯 하길래 나도 가봤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도 무지 추웠지만 흐려서 잔잔한 강물을 못담아서 아쉬웠다. - 12월 9일 - △ 어둡기전 올립픽 대교의 모습 △ 오른..
2017.12.15 -
식당 '솔리'
서일농원 내 식당 '솔리' 지난달 다녀온 서일농원에서 점심을 먹었던 식당 솔리. 그곳의 발효식품으로 차려내는 식당이라 난 꽤 기대를 했었다. 너무 큰 기대를 한걸까??? 찌개종류는 맛이 좋았는데 가격대에 비해서 이렇다할 메뉴가 없었다. 건강밥상이라 한다면 할말 없겠지만 그래도 ..
2017.12.10 -
올해 마지막 핸드메이드페어‘핸드메이드코리아윈터’
이번에도 핸드메이드전에 다녀왔다. 자주 열리기도 하지만 갈때마다 재미있고 즐겁다. 3개관으로 나뉘어져서 1관 핸드메이드 기프트 2관 핸드메이드 푸드 3관 핸드메이드 DIY 로 나뉘어졌다. 늘 마카롱이나 수제청등이 제일 많은것 같은데 이번엔 머랭쿠키라는 것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
2017.12.09 -
화성에서
*** 나의 나무 *** 화성에 나가면 난 늘 이 나무를 찾아간다. 내 혼자 이름 짓기를 "나의 나무" 라고. 이날도 노란 물을 들이며 서 있는 의젓한 나의 나무 곁에서 한참동안 서성거렸다. 어떤 다정한 연인 한쌍이 한참이나 멋진 포즈를 연출하는 바람에 난 오래도록 기다린 후에야 나의 나무와..
2017.12.03 -
서일농원 2 201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