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휘찬의 첫 돌.
은행나무 잎이 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워 중간에 내려서 담아 보았다.
겉모습은 초라해 뵈지만 음식맛도 좋았고 푸짐한 인심이 너무 좋았다.
왼쪽부터 막내고모부부. 울 아부지. 셋째고모. 둘째큰엄마.
요즘엔 참 보기 드문 피마자. 눈에 띄길래 반가운 마음에~
예전 어렸을땐 많이 보았던 것인데 이름도 잊었었다. 어른들이 도꼬마리라 하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