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년 추억(42)
-
천안 아산역으로 출발~~
하빈,동빈과 함께 부산에 가는날.. 진천과 청주에서 엄마,동생네는 승용차로 출발하고 부산서 만나기로 하였다. KTX를 타기위해 수원에서 천안아산까지 갔다. 우린 KTX를 처음 타는 것이었다. 여름 휴가 시즌이라 미리 왕복 예매를 했다.
2010.08.17 -
울 아부지 만나고 왔다.
식당에서 식사 마치고 동생네와 우린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다. 비가와서 걍~ 갔다가만 왔다. 오늘 우리들 모였을거 아실거인데 우리 기다리셨을 거란 생각에~
2010.06.28 -
엄마 생신
엄니.. 생신 축하드려유우~~~ 울 엄니 생신이라고 친척분들 모여서 축하해 주시고 맛난 음식도 함께 드셨다. 한방 오리 진흙구이와 탕과 그외 몇가지 함께 먹었다. 꽤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었다. 이모님 외삼촌, 둘째큰집 큰어머니,고모.. 더운데도 많이들 오셨다. 많이 드세요~~ 식당앞 풍경. 저~ 쪽 아..
2010.06.28 -
초여름 지금 내 시골집에선...
고추모가 너무도 실하다. 때때 매끼니마다 막내와 난 저 풋고추를 얼마나 따다 먹었는지... 아삭이 고추는 물론이고 걍 풋고추도 너무너무 연하고 맛나다. 아웅~ 저 오이를 따먹는 재미란......ㅎㅎ 오이싹도 제법 이쁘기만. 저 보라빛의 가지도 참 이쁘당. 피망은 잡채할때 아주 요긴하지... 방학때가서 ..
2010.06.28 -
감자를 다 캐봤네요~
비가 올거 같다며 엄청나게 재촉하는 울엄니를 따라 애들을 델꼬 호미 몇자루와 장화를 신고서 집위 텃밭으로 갔다. 식구들 먹으려고 한거라서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요만큼이라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사실 감자를 캐는거보담 자라있는 잡풀 뽑느라 힘들었다. 엄만 그곳에 딴거 심을 예정이라며 ..
2010.06.28 -
근대가 이렇게 자랐네
지난 5월 중순에 갔을땐 이렇게 지질하더니만 이번에 가보니 이렇게나 실하게 자라 있었다. 엄만 가꼬가기 나쁘다며 뜯어다 데쳐서까지 주셨다. 맛나게 무쳐서도 먹고 구수한 된장국도 끓여 먹어야지~~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