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상심 2008.12.12
- 백. 치. 애. 인. 2008.12.09
- ♡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2008.12.09
- 세월이 약이라더니.. 2008.12.05
- Vivo Per Lei(그녀를 위해 살리라) - Andrea Bocelli & Helene Segara 2008.12.04
- 울 아부지 2008.12.03
- 처음엔.. 2008.12.03
- 한번 더 안아주기로 해요..--♡ 2008.12.03
- 파도 / 이수만 2008.12.01
-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장재현 2008.12.01
- 과일을 이용한 드레싱 만들기 1..(딸기드레싱, 오렌지드레싱, 키위드레싱) 2008.11.27
- 한끼 식사로도 거뜬~"후르츠칵테일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2008.11.27
- 건강한 샐러드!~오리엔탈드레싱을 곁들인 ~"느타리버섯 샐러드"~ 2008.11.27
-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2008.11.27
- 이수영-덩그러니 2008.11.27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2008.11.27
- 기억의 습작/김동률 2008.11.27
- ♡ 임재범 - 너를 위해 ♡ 2008.11.27
- 김영동의 소리여행(Traveling Of Korean Meditation Music) 2008.11.27
- 외출.. 2005.10.12
상심
백. 치. 애. 인.
|
사랑하는 아버지 (0) | 2009.01.29 |
---|---|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0) | 2008.12.12 |
♡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0) | 2008.12.09 |
처음엔.. (0) | 2008.12.03 |
한번 더 안아주기로 해요..--♡ (0) | 2008.12.03 |
♡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0) | 2008.12.12 |
---|---|
백. 치. 애. 인. (0) | 2008.12.09 |
처음엔.. (0) | 2008.12.03 |
한번 더 안아주기로 해요..--♡ (0) | 2008.12.03 |
바다새 (0) | 2005.10.11 |
세월이 약이라더니..
그말 누가 했는지 참 명언일세.
뭔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그러다간 없었던듯 잊혀지곤 하는...
하긴
이렇지 않으면 우리 인간들모두
머리속 용량초과로 터져 죽을지도 모른다.
올 겨울들어 젤로 추운가부다.
귀가 어찌나 시렵든지.. 히히
아부지~
이 큰딸 출근하는데 귀가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네요.
낼은 울 아부지 보러 가야쥐.
안즉도 병원 계시느라 갑갑하고 지루하실거인데.
애들 델꼬 갈랍니다.
이 딸이 보고자워두 쪼매 지두리삼.
그치만 맴이 좋지만두 않타.
Vivo Per Lei(그녀를 위해 살리라) - Andrea Bocelli & Helene Segara
|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0) | 2008.12.18 |
---|---|
김동률- 다시 시작해보자 (0) | 2008.12.12 |
파도 / 이수만 (0) | 2008.12.01 |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장재현 (0) | 2008.12.01 |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0) | 2008.11.27 |
울 아부지
마음이 너무도 착잡하다.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눈앞이 자꾸만 흐려져서 힘들기도~
아부지..
왜 자꾸 그러시는 거여요.
아프지않게 잘 견디세요.
내맘은 더 아픕니다.
할아버지를 그렇게도 좋아하는 동빈은
그 아픈 소식에 그만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 엉엉 울더니만
어느새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 가있는 하빈에게 문자를 넣었나 봅니다.
한걸음에 달려온 하빈까징..
에그
녀석들이 어찌나 울던지.
이놈들 어찌해야 합니까.
난 몰라요...
아부지가 책임지고 해결해 주세요.
너무도 속상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어찌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처음엔..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 치. 애. 인. (0) | 2008.12.09 |
---|---|
♡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0) | 2008.12.09 |
한번 더 안아주기로 해요..--♡ (0) | 2008.12.03 |
바다새 (0) | 2005.10.11 |
스킨쉽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 (0) | 2005.10.10 |
한번 더 안아주기로 해요..--♡
|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0) | 2008.12.09 |
---|---|
처음엔.. (0) | 2008.12.03 |
바다새 (0) | 2005.10.11 |
스킨쉽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 (0) | 2005.10.10 |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0) | 2005.10.10 |
파도 / 이수만
|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동률- 다시 시작해보자 (0) | 2008.12.12 |
---|---|
Vivo Per Lei(그녀를 위해 살리라) - Andrea Bocelli & Helene Segara (0) | 2008.12.04 |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장재현 (0) | 2008.12.01 |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0) | 2008.11.27 |
이수영-덩그러니 (0) | 2008.11.27 |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장재현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vo Per Lei(그녀를 위해 살리라) - Andrea Bocelli & Helene Segara (0) | 2008.12.04 |
---|---|
파도 / 이수만 (0) | 2008.12.01 |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0) | 2008.11.27 |
이수영-덩그러니 (0) | 2008.11.27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0) | 2008.11.27 |
과일을 이용한 드레싱 만들기 1..(딸기드레싱, 오렌지드레싱, 키위드레싱)
제가 만든 드레싱들은 특징이 있어여...
제가 기름을 직접적으로 먹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몸에 좋다는 올리브오일도 저는 왠지 직접 먹으면 느끼하고 싫더라고요...
그래서 사용을 하더라도 약간만 사용을 한다거나...
올리브오일 대신에 마요네즈를 약간 가미를 한다거나 그럴겁니다...
사실 드레싱 종류도 기름기가 좀 들어가야 맛이 살긴 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드레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드레싱의 맛을 살리는 양념이죠...
그 양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설탕과 식초, 그리고 소금...이 세가지가 드레싱의 맛을 좌우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설탕과 식초 그리고 소금이 적절히 들어가게 되면, 드레싱에 들어가는 주재료의 맛을 한껏 살려주죠...
제가 드레싱 만드는 방법을 늘 이웃 언니들과 또 제 동생들에게 누누히 이야기를 해도...
결국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다시 맛을 보면....
거의 간이 덜 되었다거나, 달기가 넘 덜하거나, 아니면 새콤한 맛이 덜해서 그냥 밍밍한 드레싱을 만들어 먹게 되는 일이 많거든요...
물론 건강을 생각해서 이 모든것들의 양을 적당히 줄여도 좋긴 하겠지만...
맛있게 만들어 먹고 싶다면....!!
자 자~~~저와 함께 드레싱의 세계로 빠져봅니다~~^^
오늘은 모두 생과일을 이용해서 만든 드레싱이예요...
각각 제철에 나는 과일을 이용해서 만드시면 되고요~~
레시피를 보시면 알겠지만....들어가는 과일 이외에 다른 재료들은 거의 똑같거든요~~
하지만 맛은 다 주재료가 틀려서 각각이고요~~
정말 상큼하고도 맛있어서 적극 추천하고 싶은 드레싱이랍니다~~
레시피에 들어가는 마요네즈를 빼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드레싱일듯 하고요~~
제가 마요네즈를 약간 넣어준것은 드레싱의 맛을 조금더 살리기 위한 것이랍니다...
확실히 마요네즈가 조금 들어가면, 맛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긴 하죠~~^^
우선 제가 쓰고 있는 미니믹서기를 보여 드릴게요...
드레싱을 만들때도...
또 여름에는 콩국도 만들기도 하고...
또 천연조미료를 만들때도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미니믹서기 랍니다...
가격은 제가 최저가를 찾아서 15900원에 온리안에서 산거랍니다...^^
물론 무료배송으로요~~
암튼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상품이죠~~~^^
믹서기 사용하는거 귀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작지만 성능좋고 씻기도 간편한 미니믹서기 적극 강추랍니다...^^
아무회사 제품이나 다 좋거든요~~~저처럼 최저가를 찾아서 구입해보세요~~ㅋㅋ...
딸기드레싱(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딸기(중간것 7개), 설탕(1), 꿀(1), 레몬즙(1), 식초(1), 마요네즈(1), 소금
우선 딸기는 도마에 놓고 칼로 잘게 다져줍니다...
딸기를 믹서기에 갈아서도 해봤는데요~~
색깔이 영 별로고....야채에 뿌리니깐, 좀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잘게 다지니깐 더 맛있어도 보이고, 씹히는 맛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잘게 다진 딸기에 나머지 재료들을 한데 넣고....
골고루 재료가 섞이도록 저어주면 끝....
딸기드레싱은 믹서기도 필요가 없겠네요~~^^
원하는 야채를 접시에 올리고~~
딸기드레싱을 뿌려줍니다...
드레싱의 생명은 야채에 있기도 하죠...
야채를 씻고나서 물기를 잘 제거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너무 물기가 많이 남아 있는채로 접시에 내면...
나중에 드레싱을 뿌린다고 해도, 맛이 덜하고 밍밍한 샐러드가 되거든요...
꼭 야채에 수분을 충분히 빼도록 하고요~~
여유가 되신다면 야채의 수분을 제거해주는 야채스피너(=야채탈수기) 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야채는 양상추와 체리토마토..
크래미맛살과 콘옥수수를 올리고...
그 위에 드레싱을~~~
아~~그리고 드레싱은 미리 뿌려두면 절대 안되요~~
무조건 먹기 직전에 뿌려야 드레싱의 맛을 한껏 살릴수 있다는거~~~^^
딸기드레싱~~~키야~~넘넘 맛있쪄용~~~^^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시라면....마요네즈 빼고 드셔도 좋답니다...
그래도 전 약간의 마요네즈가 들어가야 맛있더라고요~~~ㅋㅋ
오렌지드레싱
주재료: 오렌지(큰것 2분의 1개), 꿀(1), 레몬즙(1), 식초(1), 설탕(1), 마요네즈(1), 소금
미니믹서기에 제시한 분량의 재료들을 모두 한데 넣고~~
윙~~~~잉~~
갈아주기만 하면 끝~~^^
원하는 야채 역시 준비해서~~
먹기직전에 뿌려내면 끝...
오렌지 드레싱도 맛이 환상이죠~~^^
역시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요네즈 생략하시고요~~~
재료가 앞에 딸기드레싱과 비슷하죠??
맛은 상당히 틀리답니다..ㅋㅋ
키위드레싱
주재료: 키위(1개), 사과식초(0.5), 설탕(0.5), 마요네즈(1), 통조림 국물이나 주스(4), 소금
껍질을 깐 키위와 마요네즈를 제외한 재료들을 미니 믹서기에 갈아주고~~
갈은 드레싱에 마요네즈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끝...
이웃님 블로그에서 옮겨 왔습니다.
'☆만물박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직포,한지로 선물상자 포장하기 (0) | 2010.10.02 |
---|---|
연근조림 (0) | 2010.10.01 |
간단하게 옷 접는 방법 (0) | 2010.07.15 |
한끼 식사로도 거뜬~"후르츠칵테일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0) | 2008.11.27 |
건강한 샐러드!~오리엔탈드레싱을 곁들인 ~"느타리버섯 샐러드"~ (0) | 2008.11.27 |
한끼 식사로도 거뜬~"후르츠칵테일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오늘 제목 기네요..ㅎㅎ
사실 전에 한정식 집에 갔는데 늘 양상추나 채소 가득한 샐러드를 먹다가 새로운 샐러드가 나왔는데, 맛이 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또 집에 와서 바로 실습에 들어갔지요....
얼마전에 제가 후르츠 칵테일을 이용한 샌드위치 올려 드렸죠?
사실 후르츠 칵테일이 한통을 따면 2-3식구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 싶어요..
그럴때는 양을 줄여서 먹을만큼 하고..
이렇게 샐러드 드레싱을 만드는데도 사용하면, 맛도 굿....뜨...^^
대충 그 모양 그대로 하려고 해보고, 내맘대로 우찌우찌 해보았는데, 결과는 대만족....
감자, 고구마 등이 들어간 샐러드라 한끼 식사로 먹어도 기분좋게 든든하더라고요..
실제 저도 간단하게 점심을 대신해서 먹을대 이렇게 가끔 해서 먹기도 하고 그래요....^^
그럼..색다른 샐러드....
후르츠칵테일로 만든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만들어 볼게요....^^
후르츠칵테일드레싱(3-4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감자, 고구마(찐 것), 사과, 샐러드용 채소등 적당량, 땅콩(10알)
드레싱재료: 플레인요구르트(1통), 마요네즈(2), 후르츠칵테일(2분의 1컵), 다진 오이피클(1), 레몬즙이나 식초(1), 사과잼(0.5-없으면 꿀이나 물엿), 소금(0.2)
제 책에 올리브 오일을 잔뜩 협찬해준 폰타나에서 작은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시실 일찌감치 협찬물을 확보해 놓고 책이 빨리 나오지 않아서 유통기한 때문에 말씀들이 많으셨다죵?? ㅜㅜ
저희 출판사나 저 모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암튼 제가 만나본 샘표 폰타나 사람들은 기업인이면서도 순수하고, 좋은 이미지를 제게 심어준 기업이기도 합니다...
선착순 문성실 요리책 선물받기 이벤트...^^
아직까지 책을 못 구입하신 분들...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근데 경쟁률이 조금 쎄네요~~ㅋㅋ 벌써....
*** 업어온 자료 ***
'☆만물박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직포,한지로 선물상자 포장하기 (0) | 2010.10.02 |
---|---|
연근조림 (0) | 2010.10.01 |
간단하게 옷 접는 방법 (0) | 2010.07.15 |
과일을 이용한 드레싱 만들기 1..(딸기드레싱, 오렌지드레싱, 키위드레싱) (0) | 2008.11.27 |
건강한 샐러드!~오리엔탈드레싱을 곁들인 ~"느타리버섯 샐러드"~ (0) | 2008.11.27 |
건강한 샐러드!~오리엔탈드레싱을 곁들인 ~"느타리버섯 샐러드"~
쫄깃한 버섯과...
깔끔하고 담백한 드레싱의 조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예요....^^
정식명칭은...
애느타리버섯 샐러드....^^
샐러드용 채소들은 취향껏....
마음대로 준비하가..
그래도 양상추는 있으면 좋고....
치커리도 있으면 좋고..
알아서..^^
찬 물에 씻어서 샐러드스피너(야채탈수기)에 넣어서 물기를 빼서 냉장고에 차게 보관을 하고....(김치 냉장고 안에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어요...)
*** 옮긴 자료 ***
'☆만물박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직포,한지로 선물상자 포장하기 (0) | 2010.10.02 |
---|---|
연근조림 (0) | 2010.10.01 |
간단하게 옷 접는 방법 (0) | 2010.07.15 |
과일을 이용한 드레싱 만들기 1..(딸기드레싱, 오렌지드레싱, 키위드레싱) (0) | 2008.11.27 |
한끼 식사로도 거뜬~"후르츠칵테일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0) | 2008.11.27 |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인기 싱어 송라이터인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이 10년 이상의 무명 시절을 딛고 대기만성한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적을 것이다. 마빈 게이(Marvin Gaye) 같은 소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마이클 볼튼은 1968년 그의 본명인 마이클 볼로틴(Michael Bolotin)이란 이름으로 소울풍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당시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거친 음색 탓에 비평가들로부터 종종 조 카커(Joe Cocker)와 비교되기도 했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까지 블랙잭(Blackjack)이라는 헤비메탈 밴드의 리드 싱어로 활동했던 그는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과 알만 브라더스 밴드(Allman Brothers Band) 앨범의 프로듀서였던 톰 도우드(Thom Dowd)와 그룹 예스(Yes)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에디 오포드(Eddy Offord) 같은 톱 프로듀서의 참여로 앨범을 제작했지만, 두 장 모두 상업적으로 실패하는 불운을 겪는다.
83년, 그는 자신의 이름을 마이클 볼튼으로 바꾸고 콜롬비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후 다시 솔로 가수로서 팝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 해 자신의 이름을 딴 [Michael Bolton]을 발표한 그는 싱글 'Fools Game'만을 차트 100위 안에 올렸고, 오히려 로라 브래니건(Laura Branigan)에게 준 곡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는 싱글 차트 40위권에 드는 다소 착잡한 결과를 얻었다.
두 번째 앨범 [Everybody's Crazy](85)도 전작에 못지 않은 상업적인 실패를 가져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그는 87년 [The Hunger]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서 그는 이전까지의 하드 록(hard-rock)적인 스타일 대신 소울풍의 곡들로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키며 'That's What Love Is All About'과 예전 흑인 가수 오티스 레딩(Otis Redding)의 곡인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로 서서히 대중에게 다가가게 된다.
89년 [Soul Provider]는 무명의 마이클 볼튼을 일약 수퍼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 싱글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How Can We Be Lovers', 'When I'm Back on My Feet Again'은 톱 텐 히트를 기록했고, 앨범은 4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그는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로 그레미 최고 남자 팝 보컬 부문 상(Grammy Award for Best Pop Vocal Performance, Male)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는다.이어 발표한 [Time, Love & Tenderness](91)에서는 예전 흑인 가수 퍼시 슬레지(Percy Sledge) 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When a Man Loves a Woman'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과 또 다른 싱글 'Love Is a Wonderful Thing'으로 톱 텐의 히트를 기록하는 한편, 전작의 성과를 능가하는 앨범 600만장 판매고의 기염을 토한다.
'When a Man Loves a Woman'으로 또 한번의 그레미상을 수여한 그는 오티스 레딩, 레이 찰스, 퍼시 슬레지 등 소울의 고전으로 불리는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리메이크하는 등 커버곡으로만 이루어진 [Timeless(The Classics](92)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에서는 예전 비지스(Bee Gees) 의 곡인 'To Love Somebody'가 사랑을 받으면서 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다. 편집 앨범 [Greatest Hits' 1985-1995](95), [This Is the Time: Christmas Album](96), 4년만에 발표한 신곡 앨범 [All that Matters](97), 오페라와 아리아 모음집인 [My Secret Passion](98)까지 언론의 찬사나 비평, 상업적인 성공여부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음악적인 다양성과 잠재성을 끌어내며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볼튼은 명실공히 90년대 블루아이드 소울(blue-eyed soul, 푸른 눈의 백인이 흑인들의 점유물인 소울을 부르는 것을 지칭)의 대명사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 / 이수만 (0) | 2008.12.01 |
---|---|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장재현 (0) | 2008.12.01 |
이수영-덩그러니 (0) | 2008.11.27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0) | 2008.11.27 |
기억의 습작/김동률 (0) | 2008.11.27 |
이수영-덩그러니
|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장재현 (0) | 2008.12.01 |
---|---|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0) | 2008.11.27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0) | 2008.11.27 |
기억의 습작/김동률 (0) | 2008.11.27 |
♡ 임재범 - 너를 위해 ♡ (0) | 2008.11.27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게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
가끔 내 소식을 들을 때마다
항상 미안했단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 운명이었다고
널 잊는다는 게 나에게 제일 힘든 일이라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받아주겠냐고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이유란 말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0) | 2008.11.27 |
---|---|
이수영-덩그러니 (0) | 2008.11.27 |
기억의 습작/김동률 (0) | 2008.11.27 |
♡ 임재범 - 너를 위해 ♡ (0) | 2008.11.27 |
김영동의 소리여행(Traveling Of Korean Meditation Music) (0) | 2008.11.27 |
기억의 습작/김동률
|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수영-덩그러니 (0) | 2008.11.27 |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0) | 2008.11.27 |
♡ 임재범 - 너를 위해 ♡ (0) | 2008.11.27 |
김영동의 소리여행(Traveling Of Korean Meditation Music) (0) | 2008.11.27 |
David Agnew ㅡ Oboe 모음곡 (0) | 2005.10.10 |
♡ 임재범 - 너를 위해 ♡
♡ 임재범 - 너를 위해 ♡
나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은 서로 엉켜있는 사랑인가 봐 나는 매일 내게 값지도 못 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느낌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깐 사랑하니깐 너에게서 떠나줄거야 나 세상에서 재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난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네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깐 사랑하니깐 너에게서 떠나줄 거야 너를 위해 떠날거야 |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0) | 2008.11.27 |
---|---|
기억의 습작/김동률 (0) | 2008.11.27 |
김영동의 소리여행(Traveling Of Korean Meditation Music) (0) | 2008.11.27 |
David Agnew ㅡ Oboe 모음곡 (0) | 2005.10.10 |
쇼팽 - 즉흥환상곡 op.66 C# Minor - 서혜경 (0) | 2005.10.10 |
김영동의 소리여행(Traveling Of Korean Meditation Music)
|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의 습작/김동률 (0) | 2008.11.27 |
---|---|
♡ 임재범 - 너를 위해 ♡ (0) | 2008.11.27 |
David Agnew ㅡ Oboe 모음곡 (0) | 2005.10.10 |
쇼팽 - 즉흥환상곡 op.66 C# Minor - 서혜경 (0) | 2005.10.10 |
Paul Mauriat - Love ls Blue (0) | 2005.10.10 |
외출..
하늘은 나날이 높푸르기만 하다.
만지면 곧
파아란 울음을 토해낼 것만 같이...
푸르른 눈물을 뚝뚝 흘릴 것만 같이 말이다.
미적거리다가 시내엘 다녀왔다.
내 몸둥이를
마구 흔들며
마구 힘들게 하고 싶다.
아무것으로라도 계속 들볶아 놓고 싶다.
** ↑↓ 저녁 먹은 장소 **
간만에 맛난 음식도 먹었다.
계속 행복하다고 재잘거리는 우리 딸아를 보니
나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
* 육거리 시장 *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았다.
유쾌하게 웃어 제키는 그들...
그들이라고 늘~
그렇게
웃을일만 있으랴.
그저 그렇게,,
웃으며 보내리라는 마음이 앞선 것일게다.
나도 그들에게서 웃음을 배워왔다.
* 시내의 저녁 풍경 *
그래..
다들 그렇게 사는게야.
별달리 특별나게 사는 이들은
소수에 불과한건데 머..
오늘도 화이팅~~~!!
2005년 10월 1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