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조금 추워진거 같다.

요즘 미리내는

무지 우울모드이다.

 

울 아부지 건강이 많이 안좋으시다.

 

그저 속상하다........

일땜시 자주 가보지도 몬하고

주말마다 가지만

그것만으론 내 맘이 안찬다.

 

아부지~~~

힘 내요.

힘내자구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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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겐 백치애인이 있다. 그 바보의 됨됨이가 얼마나 나를 슬프게 하는지 그는 모른다. 내가 얼마나 저를 사랑하는지를 그리워 하는지를 그는 모른다. 별볼일 없이 우연히, 정말이지 우연히 저를 만나게 될까봐서 길거리의 한 모퉁이에서 지켜서고 있는지를 그는 모르며, 제 단골 다방에서 다방문이 열릴때마다 불길 같은 애수의 눈길을 쏟고 있는지를 그는 모른다. 길거리의 백화점에서 또는 버스속에서 시장에서, 행여 어떤곳에도 네가 나타날수 있으리라는 착각에 긴장된 얼굴을 하고 사방을 두리번대는 이 안타까움을 그는 모르며, 밤이면 밤마다 네게 줄 편지를 쓰고 또 쓰면서 결코 부치지 못하는 이 어리석음을 그는 모른다.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적어도 내게 있어선 그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장님이며,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이며, 내게 한마디 말도 해오지 않으니 그는 벙어리이다. 바보 애인아. 너는 나를 떠난 그 어디서나 총명하고 과감하면서 내게 와서 너는 백치가 되고 바보가 되는가. 그러나 나는 백치인 너를 사랑하며 바보인 너를 좋아한다. 우리가 불로 만나 타오를수 없고 물로 만나 합쳐 흐를수 없을때, 너는 차라리 백치임이 다행이었을 것이다. 너는 그것을 알 것이다. 바보 애인아. 너는 그 허허로운 결과를 알고 먼저 네 마음을 돌처럼 굳혔는가. 그 돌같은 침묵 속으로 네 감정을 가두어 두면서 스스로 너는 백치가 되어서 사랑을 영원하게 하는가. 바보 애인아. 세상은 날로 적막하여 제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큰 과업처럼 야단스럽고 또한 그처럼도 못하는자는 절로 바보가 되기도 하는 세상이다. 그래, 바보가 되자. 바보인 너를 내가 사랑하고 백치인 네 영혼에 나를 묻으리라. 바보 애인아. 거듭 부르는 나의 백치 애인아. 잠에 빠지고 그 마지막 순간에 너를 부르며 잠에서 깬 그 첫 여명의 밝음을 비벼집고 너의 환상을 쫒는 것을 너는 모른다. 너는 너무 모른다. 정말이지 너는 바보, 백치인가. 그대 백치이다. 우리는 바보가 되자. 이 세상에 아주 제일가는 바보가 되어서 모르는 척하며 살자. 기억속의 사랑은 되지말며 잊혀진 사람도 되지말며 이렇게 모르는척 살아가자. 우리가 언제 악수를 나누었으며 우리가 언제 마주앉아 차를 마셨던가. 길을 걷다가 우연히 어깨를 부딪고 지나가는 아무 상관없는 행인처럼 그렇게 모르는척 살아 가는거다. 바보 애인아. 아무 상관없는 그런 관계에선 우리에게 결코 이별은 오지 않을 것이다. 너는 나의 애인이다. 백치 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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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겨우내 얼었던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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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말 누가 했는지 참 명언일세.

          뭔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그러다간 없었던듯 잊혀지곤 하는...

           

          하긴

          이렇지 않으면 우리 인간들모두

          머리속 용량초과로 터져 죽을지도 모른다.

           

          올 겨울들어 젤로 추운가부다.

          귀가 어찌나 시렵든지.. 히히

           

           

           

           

          아부지~

          이 큰딸 출근하는데 귀가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네요.

          낼은 울 아부지 보러 가야쥐.

          안즉도 병원 계시느라 갑갑하고 지루하실거인데.

           

          애들 델꼬 갈랍니다.

          이 딸이 보고자워두 쪼매 지두리삼.

           

          그치만 맴이 좋지만두 않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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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o Per Lei(그녀를 위해 살리라)
                        - Andrea Bocelli & Helene Segara -
                        
          내가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부터
          나는 그녀를 위해 살고 있죠
          어떻게 만났는 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하지만 그녀는 내 안에서
          더 이상 떠나지 않아요
          내 영혼을 울리는 그녀를 위해 살아요
          난 아무 부담 없이 그녀를 위해 살아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그녀를 위해 살았죠
          날 괴롭힐 수도, 달랠 수도 있는 그녀를
          그여자는 '사랑'후의 우리란
          무지개를 그려요
          그녀는 음악
          마음이 무거울 때
          그녀만에 우리를 구해주죠
          음악의 여신이 우리를 초대해요
             
          그녀는 항상 내 안에 살아요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순간
          나는 살아있음을 느끼죠
          그녀를 위해 매일을 살아요
          그녀의 화음이 내 안에서 울려 퍼질 때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되죠
          이건 절대 나쁜 일이 아니지요
             
          난 그녀를 위해 살아요
          비록 정처없이 떠돌며
          고통속에서 살더라도, 난 살아 있어요
             
          그녀는 나의 길을 알려주지요
          낯선 곳에서도 난 그녀를 위해 살아요
          슬플 때 나는 그녀를 부르죠
          꿈속에서도 그녀를 위해 살아요
          내 목소리를 통해
          그녀는 마음을 열고 내게 사랑을 주지요
          아무것도 필요 없이, 그녀를 위해 살아요
          난 누구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있을까요?
          또 그들은 누구에게 이 사실을 알릴까요?
          '내가 그녀를 위해 산다는 것을'
          난 그녀를 위해 살아요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나, 벽을 마주쳤을 때나
          알고있나요? 그녀는 우리둘을 닮았어요
          비록 내일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난 살아있어요. 그리고 그 삶의 이유도 알지요
          우린 매일 한걸음 씩 나아가요
          우리의 주인공은 그녀 뿐이예요
          오 오 오
          이젠 빠져나갈 수가 없어요
          난 그녀를 위해 살아요
          알고 있죠? 음악은
          날 단 한번도 버린 적이 없으니까요
          그녀는 음악이라는 이름의 천사
          나에게 천국의 열쇠를 줬죠
          결국 그 문을 열게 되겠죠
          난 그녀를 위해 존재할 뿐이예요
          음악, 난 그녀를 위해, 그녀와 함께 살아요
          난 그녀를 위해 존재하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그녀를 위해 살아요
          그녀는 나와 당신이죠
          그녀를 위해 살아요
          그녀를 위해 살아요
           
           
          Vivo per lei da quando sai
          La prima volta l'ho incontrata
          Non mi ricordo como ma  
          Mi è entrata dentro e c'è restata.
          Vivo per lei perché mi fa
          Vibrare forte l'anima
          Vivo per lei e non è un peso
          Je vis pour ell' depuis toujours  
          qu'ell' me déchire ou qu'ell' soit tendre
          Ell' nous dessine, après l'amour
          Un' arc en ciel dans notre chambre
          Elle est musique et certains jours
          quand notre coeur se fait trop lourd
          Elle est la seule à pouvoir nous porter secours
          E' una musa che ci invita
             
          Elle vivra toujours en moi
          Attraverso un pianoforte la morte è
          Lontana io vivo per lei
          Je vis pour elle jour après jour
          Quand ses accords en moi se fondent
          C'est ma plus belle histoire d'amour
          è un pugno ehe non fa mai male
          Vivo per lei lo so mi fa
          Girare di città in città.
          Soffrire un po' ma almeno io vivo.
             
          Je serai perdu sans elle
          Vivo per lei dentro gli hotels
          Je suis triste et je l'appelle 
          Vivo per lei nel vortice 
          Attraverso la mia voce.
          Si espande e amore produce.
          Vivo per lei nient' altro ho
          E quanti altri incontrerò
          Che come me hanno scritto in viso :
          Io vivo per lei 
          Io vivo per lei
          Sopra un palco o contro ad un mur.
          Elle nous ressemble encor' tu vois
          Anche in un domani duro
          J'existe enfin je sais pourquoi
          Ogni giorno, una conquista
          La protagonista sarà sempre lei.
          oh, oh, oh
          Vivo per lei perché oramai
          Io non ho altra via d'uscita,
          Perché la musica lo sai
          Davvero non l'ho mai tradita.
          Elle est musique, elle a des ailes
          Elle m'a donnée la clef du ciel
          Qui m'ouvre enfin les portes du ciel
          J'existe par ell'
          Vivo per lei la musica
          J'existe pour elle
          Vivo per lei è unica 
          Elle est toi et moi
          Io vivo per lei
          Io vivo per 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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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너무도 착잡하다.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눈앞이 자꾸만 흐려져서 힘들기도~

               

              아부지..

              왜 자꾸 그러시는 거여요.

              아프지않게 잘 견디세요.

               

              내맘은 더 아픕니다.

               

               

               

               

               

              할아버지를 그렇게도 좋아하는 동빈은

              그 아픈 소식에 그만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 엉엉 울더니만

              어느새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 가있는 하빈에게 문자를 넣었나 봅니다.

              한걸음에 달려온 하빈까징..

               

              에그

              녀석들이 어찌나 울던지.

              이놈들 어찌해야 합니까.

              난 몰라요...

              아부지가 책임지고 해결해 주세요.

               

              너무도 속상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어찌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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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 / 이수만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드레싱들은 특징이 있어여...

            제가 기름을 직접적으로 먹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몸에 좋다는 올리브오일도 저는 왠지 직접 먹으면 느끼하고 싫더라고요...

            그래서 사용을 하더라도 약간만 사용을 한다거나...

            올리브오일 대신에 마요네즈를 약간 가미를 한다거나 그럴겁니다...

            사실 드레싱 종류도 기름기가 좀 들어가야 맛이 살긴 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드레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드레싱의 맛을 살리는 양념이죠...

            그 양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설탕과 식초, 그리고 소금...이 세가지가 드레싱의 맛을 좌우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설탕과 식초 그리고 소금이 적절히 들어가게 되면, 드레싱에 들어가는 주재료의 맛을 한껏 살려주죠...

            제가 드레싱 만드는 방법을 늘 이웃 언니들과 또 제 동생들에게 누누히 이야기를 해도...

            결국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다시 맛을 보면....

            거의 간이 덜 되었다거나, 달기가 넘 덜하거나, 아니면 새콤한 맛이 덜해서 그냥 밍밍한 드레싱을 만들어 먹게 되는 일이 많거든요...

            물론 건강을 생각해서 이 모든것들의 양을 적당히 줄여도 좋긴 하겠지만...

            맛있게 만들어 먹고 싶다면....!!

            자 자~~~저와 함께 드레싱의 세계로 빠져봅니다~~^^

             

            오늘은 모두 생과일을 이용해서 만든 드레싱이예요...

            각각 제철에 나는 과일을 이용해서 만드시면 되고요~~

            레시피를 보시면 알겠지만....들어가는 과일 이외에 다른 재료들은 거의 똑같거든요~~

            하지만 맛은 다 주재료가 틀려서 각각이고요~~

            정말 상큼하고도 맛있어서 적극 추천하고 싶은 드레싱이랍니다~~

            레시피에 들어가는 마요네즈를 빼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드레싱일듯 하고요~~

            제가 마요네즈를 약간 넣어준것은 드레싱의 맛을 조금더 살리기 위한 것이랍니다...

            확실히 마요네즈가 조금 들어가면, 맛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긴 하죠~~^^

             


             

             

             

            우선 제가 쓰고 있는 미니믹서기를 보여 드릴게요...

            드레싱을 만들때도...

            또 여름에는 콩국도 만들기도 하고...

            또 천연조미료를 만들때도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미니믹서기 랍니다...

            가격은 제가 최저가를 찾아서 15900원에 온리안에서 산거랍니다...^^

            물론 무료배송으로요~~

            암튼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상품이죠~~~^^

            믹서기 사용하는거 귀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작지만 성능좋고 씻기도 간편한 미니믹서기 적극 강추랍니다...^^

            아무회사 제품이나 다 좋거든요~~~저처럼 최저가를 찾아서 구입해보세요~~ㅋㅋ...

             

            딸기드레싱(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딸기(중간것 7개), 설탕(1), 꿀(1), 레몬즙(1), 식초(1), 마요네즈(1), 소금


             

             

             

            우선 딸기는 도마에 놓고 칼로 잘게 다져줍니다...

            딸기를 믹서기에 갈아서도 해봤는데요~~

            색깔이 영 별로고....야채에 뿌리니깐, 좀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잘게 다지니깐 더 맛있어도 보이고, 씹히는 맛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잘게 다진 딸기에 나머지 재료들을 한데 넣고....

             

             


             

             

            골고루 재료가 섞이도록 저어주면 끝....

            딸기드레싱은 믹서기도 필요가 없겠네요~~^^

             

             


             

             

            원하는 야채를 접시에 올리고~~

            딸기드레싱을 뿌려줍니다...

            드레싱의 생명은 야채에 있기도 하죠...

            야채를 씻고나서 물기를 잘 제거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너무 물기가 많이 남아 있는채로 접시에 내면...

            나중에 드레싱을 뿌린다고 해도, 맛이 덜하고 밍밍한 샐러드가 되거든요...

            꼭 야채에 수분을 충분히 빼도록 하고요~~

            여유가 되신다면 야채의 수분을 제거해주는 야채스피너(=야채탈수기) 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야채는 양상추와 체리토마토..

            크래미맛살과 콘옥수수를 올리고...

             그 위에 드레싱을~~~

            아~~그리고 드레싱은 미리 뿌려두면 절대 안되요~~

            무조건 먹기 직전에 뿌려야 드레싱의 맛을 한껏 살릴수 있다는거~~~^^

             

             

             

             

            딸기드레싱~~~키야~~넘넘 맛있쪄용~~~^^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시라면....마요네즈 빼고 드셔도 좋답니다...

            그래도 전 약간의 마요네즈가 들어가야 맛있더라고요~~~ㅋㅋ

             

            오렌지드레싱

            주재료: 오렌지(큰것 2분의 1개), 꿀(1), 레몬즙(1), 식초(1), 설탕(1), 마요네즈(1), 소금


             

             

             

            미니믹서기에 제시한 분량의 재료들을 모두 한데 넣고~~

             

             


             

            윙~~~~잉~~

            갈아주기만 하면 끝~~^^



             


             

             

             

            원하는 야채 역시 준비해서~~

            먹기직전에 뿌려내면 끝...

            오렌지 드레싱도 맛이 환상이죠~~^^

            역시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요네즈 생략하시고요~~~

            재료가 앞에 딸기드레싱과 비슷하죠??

            맛은 상당히 틀리답니다..ㅋㅋ

             

             

            키위드레싱

            주재료: 키위(1개), 사과식초(0.5), 설탕(0.5), 마요네즈(1), 통조림 국물이나 주스(4), 소금 

             


             

             

            껍질을 깐 키위와 마요네즈를 제외한 재료들을 미니 믹서기에 갈아주고~~

             


             

             

            갈은 드레싱에 마요네즈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끝...

             


             


             

             

             

            역시나 원하는 야채를 접시에 담고, 그 위에 드레싱을 뿌려줍니다...
            키위드레싱도 맛이 상큼하답니당~~~^^
            통조림 국물이 없다면...
            위에 딸기나 오렌지를 이용해서 만든것 처럼 주재료만 바꿔서 만들어 보시고요~~~~
            암튼 오늘 올린 드레싱들은 설탕과 식초...그리고 소금간이 중요하답니다~~~^^
            과일을 이용해서 만든 상큼한 드레싱....
            제철 과일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드레싱을 사먹자니 너무 비싸더라고요~~ㅜㅜ
            이젠 집에서 드레싱도 만들어 드세요~~
            내일도 드레싱 만드는 다른 방법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웃님 블로그에서 옮겨 왔습니다.                       

             

             

             

             

             

             

             

            오늘 제목 기네요..ㅎㅎ

            사실 전에 한정식 집에 갔는데 늘 양상추나 채소 가득한 샐러드를 먹다가 새로운 샐러드가 나왔는데, 맛이 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또 집에 와서 바로 실습에 들어갔지요....

            얼마전에 제가 후르츠 칵테일을 이용한 샌드위치 올려 드렸죠?

            사실 후르츠 칵테일이 한통을 따면 2-3식구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 싶어요..

            그럴때는 양을 줄여서 먹을만큼 하고..

            이렇게 샐러드 드레싱을 만드는데도 사용하면, 맛도 굿....뜨...^^

            대충 그 모양 그대로 하려고 해보고, 내맘대로 우찌우찌 해보았는데, 결과는 대만족....

            감자, 고구마 등이 들어간 샐러드라 한끼 식사로 먹어도 기분좋게 든든하더라고요..

            실제 저도 간단하게 점심을 대신해서 먹을대 이렇게 가끔 해서 먹기도 하고 그래요....^^

            그럼..색다른 샐러드....

            후르츠칵테일로 만든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만들어 볼게요....^^


            후르츠칵테일드레싱(3-4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감자, 고구마(찐 것), 사과, 샐러드용 채소등 적당량, 땅콩(10알)

            드레싱재료: 플레인요구르트(1통), 마요네즈(2), 후르츠칵테일(2분의 1컵), 다진 오이피클(1), 레몬즙이나 식초(1), 사과잼(0.5-없으면 꿀이나 물엿), 소금(0.2)



            자....제가 지난번에 디너서비스 식구들과 함께 한정식 집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서 한 요리입니다....
            단호박, 감자, 고구마, 사과 등만 넣어서 새콤달콤 과일 맛이 나는 드레싱을 얹고, 또 먹을 수 있는 식용꽃까지 올려져 나왔는데 맛이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 요리를 생각하면서 만들어 본 요리랍니다.....
             


            내가 만든 것은 이렇게....
            저는 야채들도 같이 곁들여 봤어요...^^
            꽃은 없어서 패쑤~~~~
             


            먼저 감자와 고구마는 김이 오른 찜통에 올려 푹 쪄주고...
             
            만약에 단호박이 있다면 단호박도 같이 쪄주면 좋고요....
            껍질채로 먹을 거라서 껍질을 깨끗하게 빡빡 씻어서 쪄준 것이랍니다....
             


            쪄준 감자와 고구마는 상처난 곳만 도려내고, 길쭉길쭉 손가락 마디만하게 잘라 준비합니다...
             


            자..그리고 사과도 같이 잘라서 준비해 봤어요...
             
            약간 퍽퍽하다 싶은 감자, 고구마와 사과같은 과일도 같이 곁들이면 좋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마트에 아주 늦은 밤 시간에 가니깐 손질된 샐러드용 채소가 세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가져 왔지요~~
            치커리랑 양배추, 적채, 당근, 체리토마토 등이 있더라고요...
            집에 있는 샐러드용 채소들 적당히 준비하시고...
            없다면 오이라도 같이 잘라서 놓아도 괜찮고요...
             


            자....그럼 이번에는 드레싱 만들기....
            플레인요구르트나 생크림 요구르트 같은 요플레 1통과....
            그리고 후르츠칵테일은 안에 들어있는 말랑하고 투명한 젤리같은 것을 제외하고 물기를  쪽 빼서 준비하고...
            그리고 오이피클 다진것도 같이....
            저는 저기 오이 다져서 튜브에 담겨진 저 제품을 주로 잘 사용해요...
            일단은 워막에 편하고 맛도 괜찮거든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일단 다지기 귀찮은데 이건 뷰트만 쫙 빠면 되니깐 사용하는 거랍니다...ㅋㅋ
             


            후르츠칵테일을 도마 위에 올려 놓고 잘근잘근 입자가 듬성듬성 보이게 다져주고...
             


            볼에 다진 후르츠칵테일을 넣고...
            플레인요구르트 1통 넣고...
            마요네즈 2숟갈...
            그리고 다진 오이피클 1숟갈...
            레몬즙이나 식초 1숟갈...
            소금도 적당히 넣어서...
             


            맛을 보니 약간 단 맛이 부족하다 싶어서 사과잼을 반숟갈 넣어주니 맛이 좋더라고요....
            사과잼이 없다면 설탕이나 꿀 등을 넣어서 단맛을 보충해 주시고요....
            이렇게 잘 섞어서 드레싱을 만들어 주기....
             
            간이 어떠한지 보시고...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감자 고구마 모두 간이 안 된 것이라 드레싱이 적당히 간이 잘 되어 있어서 맛이 있답니다....^^
             


            밑에 샐러드용 채소를 적당히 깔고.....
            썰어 놓은 감자와 고구마, 사과를 올리고...
            만들어 놓은 드레싱 적당히 뿌리고...
            작은 잘구에 넣고 부순 땅콩가루를 솔솔 위에 함께 뿌려내면 끝....
             


            채소와 감자 고구마와 과일을 모두 한꺼번에...
            드레싱 맛이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라서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맛을 조금 더 업을 시켜주고자...
            이렇게 땅콩 부순 것을 올려주니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거뜬한 샐러드가 완성 되었어요..^^
            흠...저거 한그릇 먹고나서의 포만감....
            기분 좋습니당~~^^
            여자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제 책에 올리브 오일을 잔뜩 협찬해준 폰타나에서 작은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시실 일찌감치 협찬물을 확보해 놓고 책이 빨리 나오지 않아서 유통기한 때문에 말씀들이 많으셨다죵?? ㅜㅜ

            저희 출판사나 저 모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암튼 제가 만나본 샘표 폰타나 사람들은 기업인이면서도 순수하고, 좋은 이미지를 제게 심어준 기업이기도 합니다...

            선착순 문성실 요리책 선물받기 이벤트...^^

            아직까지 책을 못 구입하신 분들...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근데 경쟁률이 조금 쎄네요~~ㅋㅋ  벌써....

             

            ***   업어온 자료   ***                           

             

             

             

             

             

             

             

             

             

             

             
            느타리버섯샐러드(1접시)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애느타리버섯(1팩), 샐러드용 채소(양상추, 치커리, 새싹채소, 베이비채소 등등-적당량)
            버섯밑간재료: 소금, 후춧가루(약간씩),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오일(0.5)
            오리엔탈드레싱재료: 다진 양파(2), 다진 마늘(0.5), 간장(2), 설탕(1), 식초(2), 올리브오일(2), 발사믹식초(1), 참기름(0.5) -->발사믹식초는 없으면 생략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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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깃한 버섯과...
            깔끔하고 담백한 드레싱의 조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예요....^^
            정식명칭은...
            애느타리버섯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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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용 채소들은 취향껏....
            마음대로 준비하가..
            그래도 양상추는 있으면 좋고....
            치커리도 있으면 좋고..
            알아서..^^

            찬 물에 씻어서 샐러드스피너(야채탈수기)에 넣어서 물기를 빼서 냉장고에 차게 보관을 하고....(김치 냉장고 안에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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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탈 드레싱 재료인...
            다진 양파(2), 다진 마늘(0.5), 간장(2), 설탕(1), 식초(2), 올리브오일(2), 발사믹식초(1), 참기름(0.5) 을 한데 섞어 준비하고....
             
            설탕이 잘 녹게 저어 주시고요....
            그리고 발사믹식초는 넣으면 맛있긴 한데...
            만약에 없다면 레퍼시에서 생략하고 넣지 않아도 맛이 있답니당...^^
            드레싱 분량이 샐러드 2접시 정도 뿌려 먹을 수 있는 분량이예요..
            저는 저기 위에 보이는 것이 반만 한것인 1접시 분량이네요...
            양 가감해서 하시고...
             
            오리엔탈드레싱은 레서피도 가지가지지만...
            저는 늘 이렇게 해서 먹고 있어요..
            제 책에는 설탕의 양이 조금 많아서 좀 달더라고요....ㅜㅜ(왜그랬지~~??)
            알아서 조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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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에 든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다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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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적당히 넣고..(약 반숟갈 정도...)
            물이 팔팔 끓으면 애느타리버섯을 넣고 1분 정도 데쳐서..
            다 데친 버섯은 찬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살짝 눌러서 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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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기를 짜낸 버섯은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 그리고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오일(0.5)을 넣고 조물조물 밑양념을 합니다...
             
            그냥 떡 하니 버섯을 올려 놓는것 보다...
            이렇게 밑간을 해서 올리면 더욱 간도 잘 배서 맛이 있어요...^^
            물론 드레싱을 뿌리긴 할거지만서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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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그릇에 샐러드용 채소들을 보기 좋게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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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그 위에 조물조물 양념한 버섯을 올리고....
             
            이때 사실 버섯은 양송이 버섯, 새송이버섯 등도 가능해요...^^
            표고버섯은 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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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려서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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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깃한 버섯의 씹는 맛과..
            그리고 진짜로 깔끔하고 맛난 드레싱...^^
            아삭아삭 양상추와 샐러드 채소들을 같이 먹는 맛이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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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이나 건강해 보이는 샐러드예요...^^
            상에 올리고 나면 뿌듯한....ㅋㅋ(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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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오늘 요리도....
            넘 쉽고 간단해요...
            재료도 착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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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채소들이 없다면...
            버섯의 양을 넉넉하게 해서 버섯만 해서 먹어도 맛있떠욤...^^
            취향껏...통깨도 솔솔 뿌려 주세용~~~
             
             
             
             

            ***   옮긴 자료   ***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인기 싱어 송라이터인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이 10년 이상의 무명 시절을 딛고

            대기만성한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적을 것이다.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레이 찰스(Ray Charles),

            마빈 게이(Marvin Gaye) 같은 소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마이클 볼튼은 1968년 그의 본명인 마이클 볼로틴(Michael Bolotin)이란 이름으로

            소울풍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당시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거친 음색 탓에 비평가들로부터 종종

            조 카커(Joe Cocker)와 비교되기도 했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까지 블랙잭(Blackjack)이라는

            헤비메탈 밴드의 리드 싱어로 활동했던 그는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과

            알만 브라더스 밴드(Allman Brothers Band) 앨범의 프로듀서였던

            톰 도우드(Thom Dowd)와 그룹 예스(Yes)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에디 오포드(Eddy Offord) 같은 톱 프로듀서의 참여로 앨범을 제작했지만,

            두 장 모두 상업적으로 실패하는 불운을 겪는다.

             

            83년, 그는 자신의 이름을 마이클 볼튼으로 바꾸고 콜롬비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후

            다시 솔로 가수로서 팝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 해 자신의 이름을 딴 [Michael Bolton]을 발표한 그는

            싱글 'Fools Game'만을 차트 100위 안에 올렸고,

            오히려 로라 브래니건(Laura Branigan)에게 준 곡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는 싱글 차트 40위권에 드는

            다소 착잡한 결과를 얻었다.

             

            두 번째 앨범 [Everybody's Crazy](85)도 전작에 못지 않은

            상업적인 실패를 가져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그는 87년 [The Hunger]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서 그는 이전까지의 하드 록(hard-rock)적인 스타일 대신

            소울풍의 곡들로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키며

            'That's What Love Is All About'과 예전 흑인 가수

            오티스 레딩(Otis Redding)의 곡인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로

            서서히 대중에게 다가가게 된다.

             

            89년 [Soul Provider]는 무명의 마이클 볼튼을

            일약 수퍼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

            싱글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How Can We Be Lovers', 'When I'm Back on My Feet Again'은

            톱 텐 히트를 기록했고, 앨범은 4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그는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로

            그레미 최고 남자 팝 보컬 부문 상(Grammy Award for Best Pop Vocal Performance, Male)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는다.이어 발표한 [Time, Love & Tenderness](91)에서는

            예전 흑인 가수 퍼시 슬레지(Percy Sledge) 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When a Man Loves a Woman'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과

            또 다른 싱글 'Love Is a Wonderful Thing'으로 톱 텐의 히트를 기록하는 한편,

            전작의 성과를 능가하는 앨범 600만장 판매고의 기염을 토한다.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A love so Beautiful -Michael Bolton The summer sun went down on Our love long ago But in my heart I feel the same Old afterglow A love so beautiful 여름의 태양은 졌습니다 예전의 우리의 사랑 하지만 내 마음 속의 사랑은 같게만 느껴집니다 예전의 저녁 노을사랑은 아름답습니다 In every way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We were too young to understand To ever know That lovers drift apart 어느 모로 보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젊었습니다 이제까지 알기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은 표류하며 흩어집니다 And that"s the way love goes A love so beautiful A love so free 그리고 그것은 사랑이 지나가는 방법입니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자유롭습니다 A love so beautiful A love for you and me And when I think of you I fall in love again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나를 위한 사랑 그리고 내가 당신을 생각할 때 난 다시 사랑에 빠진답니다 A love so beautiful In every way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어느 모로 보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And when I think of you I fall in love again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그리고 내가 당신을 생각할 때 난 다시 사랑에 빠진답니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A love so beautiful In every way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어느 모로 보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A Love So Beautiful   
                                         Michael Bo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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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영-덩그러니
                                      작사 윤종신
                                      작곡 MGR
                                      아쉬운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했던 날 들도 곧 흉터 하나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내겐 자유로와진 척
                                      이리저리 바빠지고
                                      잊기 힘들어서 아픈 추억들을
                                      농담처럼 늘어 놓았지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일뿐
                                      지친 내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널 보낼 수 없는 날 알면서
                                      날 믿는다 떠난 너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 내려 흉한 날 보겠지
                                      그때쯤엔 조금이라도 아물어져 있어서
                                      널 보면 숨지 않길
                                      그때쯤엔 한번 너의 눈 바라볼수 있도록
                                      날 알아봐줘
                                      그때쯤엔 두번 다시는 
                                      그 누구에게라도 상처주지 말아줘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게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
                                      가끔 내 소식을 들을 때마다
                                      항상 미안했단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 운명이었다고
                                      널 잊는다는 게 나에게 제일 힘든 일이라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받아주겠냐고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이유란 말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 임재범 - 너를 위해 ♡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은 
                                      서로 엉켜있는 사랑인가 봐 
                                      나는 매일 내게 값지도 못 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느낌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깐 사랑하니깐 
                                      너에게서 떠나줄거야 
                                      나 세상에서 재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난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네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깐 사랑하니깐 
                                      너에게서 떠나줄 거야 
                                      너를 위해 떠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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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나날이 높푸르기만 하다.
                                      만지면 곧 파아란 울음을 토해낼 것만 같이...
                                      푸르른 눈물을 뚝뚝 흘릴 것만 같이 말이다.
                                      미적거리다가 시내엘 다녀왔다.
                                      내 몸둥이를 마구 흔들며
                                      마구 힘들게 하고 싶다.
                                      아무것으로라도 계속 들볶아 놓고 싶다.


                                       

                                       

                                                                            ** ↑↓ 저녁 먹은 장소 **

                                       

                                       

                                       

                                      간만에 맛난 음식도 먹었다.

                                      계속 행복하다고 재잘거리는 우리 딸아를 보니

                                      나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

                                       

                                       

                                       

                                                                                              * 육거리 시장 *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았다.

                                      유쾌하게 웃어 제키는 그들...

                                      그들이라고 늘~

                                      그렇게

                                      웃을일만 있으랴.

                                      그저 그렇게,,

                                      웃으며 보내리라는 마음이 앞선 것일게다.

                                      나도 그들에게서 웃음을 배워왔다.

                                       

                                       

                                       

                                                                                                                          * 시내의 저녁 풍경 *

                                       


                                      그래..

                                      다들 그렇게 사는게야.

                                      별달리 특별나게 사는 이들은

                                      소수에 불과한건데 머..

                                       

                                      오늘도 화이팅~~~!!

                                       

                                       

                                       

                                       

                                      2005년  10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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