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 작 별 / 딕페밀리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순 없나요
         내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말
         다시또 만날 그날까지
         사랑 변치말아요
         그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Nini Rosso_Aranjuez, Mon Amour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이은미   (0) 2009.04.10
        작별 / 딕페밀리  (0) 2009.04.10
        Beautiful Dreamer (꿈길에서) - Mandy Barnett.  (0) 2009.03.24
        민해경 모음곡  (0) 2009.02.27
        이승철 - 마지막 콘서트   (0) 2009.01.22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픔이 세수하는 밤  (0) 2009.07.07
        진한 커피 향에서 너를 느낀다,,,  (0) 2009.04.20
        사랑의 아포리즘  (0) 2009.03.24
        아빠  (0) 2009.03.17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0) 2009.02.25






        Beautiful Dreamer (꿈길에서)

        Sung By
        Mandy Barnett


         
        Beautiful dreamer, wake unto me
        Starlight and dewdrops are waiting for thee 
        Sounds of the rude world heard in the day,
        Lulled by the moonlight have all pass'd away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여, 나를 위해 깨어나세요.
        별빛과 이슬방울들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낮에 들리던 거친 세상의 잡답(雜沓)들이,
        달빛에 포근히 비쳐 모두 사라졌어요. 
        Beautiful dreamer, wait on my song, 
        List while I woo thee with soft melody 
        Gone are the cares of life's busy throng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여, 내 노래를 기다리세요.
        그대에게 부드러운 사랑의 선율을 바칠 때까지.. 
        복잡한 삶의 근심 걱정이 사라졌어요.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Beautiful dreamer, wait on my song,
        List while I woo thee with soft melody 
        Gone are the cares of life's busy throng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여, 나를 위해 깨어나세요.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여, 내 노래를 기다리세요.
        그대에게 부드러운 사랑의 선율을 바칠 때까지.. 
        복잡한 삶의 근심 걱정이 사라졌어요.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아름다운 꿈을 꾸는 이여, 나를 위해 깨어나세요.
        아름다운 꿈을 꾸는 이여, 나를 위해 깨어나세요.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별 / 딕페밀리  (0) 2009.04.10
        Nini Rosso_Aranjuez, Mon Amour   (0) 2009.04.10
        민해경 모음곡  (0) 2009.02.27
        이승철 - 마지막 콘서트   (0) 2009.01.22
        둘이 걸었네-정종숙  (0) 2009.01.22

             

             

            인생은 cantabile 사랑은 appassionato  
            여자의 사랑은 집념 남자의 사랑은 소유
            남자의 무언은 묵살이고 여자의 무언은 시위이다


            남자는 자기를 이해해주는 여자를
            여자는 자기를 감싸주는 남자를 사랑한다

            여자는 모순의 늪 남자는 눈 먼 보행자
            사랑의 출발이 키스가 아니듯 사랑의 종말은 이별이 아니다


            육신의 결합에서 남자는 순간을 여자는 전생을 산다
            여자는 대개 순결한 일생과 비밀스런 탈선을 꿈꾸게 된다

            사랑의 정열을 이성으로 다스리는 것
            그것을 우리는 흔히 위선이라고 부른다

             

            남자는 불행에 빠졌을 때 타락하고
            여자는 행복에 겨울 때 탈선한다

            여자의 감성은 현실을 환상으로
            남자의 이성은 환상을 현실로

            여자들은 곧잘 육체적 사랑은 동물적이라 탓하고
            정신적 사랑은 무미건조하다고 원망한다

             

            의례적인 키스보다
            오래 뒤에 밝혀진 숨겼던 배려가
            사랑을 더욱 증진시킨다

            사랑은 결국 사랑 이외의 것으로는 증명받지 못한다


            그러나 사랑이 사랑으로 증명받아야 할 때는
            불행하게도 사랑이 파국을 맞이했을 때이다
            그걸 우리는 운명이라고 부른다

             

            사랑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영혼과 관응이 조화다
            육체를 도외시하는 것도 관능을 승화시키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이라 할 수 없다

            사랑의 달성은 사람의 감소다
            사랑은 결코 완성에 이르지 못한다
            그래서 언제나 무엇에의 갈증이 있다


            사랑은 증진되거나 소멸할 뿐
            사랑은 언제나
            고독이 따르는 정열이든가 정열이 깃든 고독이든가다

            고독 없이 사랑은 실감되지 않고
            정열 없이 사랑은 증진되지 못하며
            노력 없이 사랑은 지속되지 못한다


            육신의 클라이맥스보다
            정신의 클라이맥스가 더 일치되기 어렵다

            사랑은 전부(全部)냐 전무(全無)냐다
            여자는 순간이 일생을 지배하고 남자는 전생을 순간에 건다

             

            사랑은
            뜨거울수록 맹목적이고 맹목적일수록 순수하며
            순수할수록 비지속적이고 비지속적일수록 희박하며
            희박할수록 고귀해진다

             

            순수한 사랑은
            삶의 동거가 아니라 인생의 동행을 지향한다

            사랑하면서 피할 수 없는 것 그것은 고뇌다
            진지한 고뇌가 없는 사랑은 대부분 유희에 빠진다

             

            딱 한번만 다시 한번만 자꾸만 영원히
            사랑이야말로 소유가 아니라 존재다
            사랑의 출발점에서 이별의 아픔을 예견하라

            이루어지지는 않았을지언정 열렬한 사랑의 체험은
            그 자체만으로도 삶의 의미를 절반 이상은 깨우친 것이다

             

            여성들이 진정 보호를 받아야 할 것은
            그들의 육체보다도 갈피를 못잡는 감정의 흐름이다

            사랑은 어차피 섹스로 시험당한다
            그 후에 더욱 굳어지거나 점점 식어지거나

             

            진짜 지혜는
            최초 그 불확실한 출발의 포기에...
            진짜 용기는
            최후 그 결정적 시기의 용단에....

            사랑에 빠진 사람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을 때가
            가장 본업에 열중할 때다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한 커피 향에서 너를 느낀다,,,  (0) 2009.04.20
        엄마  (0) 2009.03.26
        아빠  (0) 2009.03.17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0) 2009.02.25
        ☆ 난 당신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   (0) 2009.02.25

         

        아침에 일어나니 흰눈이 온다.

        삼월에 웬 눈이람~

        울 아부지 만나러 가는날에 왜 눈이 오남.

         

        그치만 너무 소담스러이 내리는 눈.

         

         

         

         

         

        눈땜에 미적미적 대다가

        느즈막히 성묘를 다녀왔다.

         

        고모들과

        서울에서 둘째 큰어머니와 사촌 오빠들이

        눈속에 오느라 고생이 많았나보다.

         

        그래두 모두 울 아부지 만나러

        그 눈보라속을 뚫고 어려운 걸음들을 하셨다.

         

         

         

         

         

         

         

         

        울 아부지 얘기하는거 좋아하시는데

        혼자 계시려면 적적하실거라고

        눈사람 만들어 놓은거 보이시지???.... ㅎㅎ 

         

        아부지~~

        그곳에서 저~~~기~~~ 앞쪽좀 보셔.

        너무도 시원스러운게 좋으네~

         

        평소 갑갑한걸 싫어하셨던 아부지.

        너무 안성맞춤으로

        앞이 환히 트여 좋아하실거 같아 다행이라고

        모두들 한마디씩 하셨지요...

         

         

         

         

        "어여들 내려가~~

        추운데 그만들 내려가...."

         

        느그 아버지 계셨으면 이렇게 말씀 하셨을거다.

        지금 우리 쳐다보며 그러실거다 참...

         

        *
        *
        *

         

        이렇게 모여서

        아버지를 추억하고 왔답니다.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곧 따스한 봄날이 될거여요.

         

        조금만 참으세요!

        따스한 봄이 오고 있으니.

         

         

                                                                       2008년 3월 3일에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아부지 만나러~~  (0) 2009.05.13
        울엄니 만나러~~  (0) 2009.05.13
        중학생 된거 우뗘???  (0) 2009.03.23
        춘삼월  (0) 2009.03.17
        내거 돌리도~~~~~~~~~~~  (0) 2009.03.16

         

         

        히히...

         

        이럴땐

         

        감개가 무량하다고 하고시프다.

         

        아롱이 동빈.. (이건 내 손전화에 등록된 이름이다~)

         

         

        네넘 낳을때 야그하자면

         

        무진장 길어야~

         

        2월 2일이 네가 세상 빚보는 날인디

         

        열흘이 넘도록

         

        이 어무이 뱃속에서 버팅기다가

         

        13일에서야 나왔잖여~

         

         

        으이구 난 그날 맴이 우땠는지 아냐?

         

        우짜동 그날 무사히 엄마 뱃속을 탈출하여

         

        여러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드뎌~~

         

        드뎌 올해 중디잉 되었제.

         

        우짜동 축하여 아롱이 동빈.

         

         

         

         

        "초절정 꽃미녀 누님"  하빈공쥬와 함께.... 

         

        ▲                             

        ▲                             

        ▲                             

                                                       ↑ 요...  초절정은 그 누님의 자작명칭임..ㅎ                    

         

         

        아롱이 동빈의 초절정 꽃미녀 누님도 너무 대견스러워~~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엄니 만나러~~  (0) 2009.05.13
        아버지 49제때...  (0) 2009.03.23
        춘삼월  (0) 2009.03.17
        내거 돌리도~~~~~~~~~~~  (0) 2009.03.16
        휘서의 첫 생일  (0) 2009.03.15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0) 2009.03.26
        사랑의 아포리즘  (0) 2009.03.24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0) 2009.02.25
        ☆ 난 당신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   (0) 2009.02.25
        사랑하는 아버지  (0) 2009.01.29

        첨부이미지

         

         

         

        3월도 어느덧 중간에 와 있네...

         

        울 아부지는 잘 계실까???

         

         

        출근버스 차창을 내다보면

         

        멀리로 보이는 봄빛은

         

        아부지를 생각나게 한다.

         

        나무도 꽃도 좋아하시던 그분.

         

         

        지금쯤 울 아부지 집 주변에도

         

        봄이 피어나고 있을까?

         

         

        먹고 사는게 무엔지.

         

        살아계실때도

         

        집을 옮기신 지금도

         

        자주 못가뵈는건 여전하니.....

         

         

        아부지~~~~!

         

        증말 미안햐~

         

         

        그냥

         

        오늘 아침엔

         

        출근하는 버스 창밖을 내다보다

         

        코끝이 너무 매워서 혼났어.

         

        눈물도 나는거 같구.

         

        그냥 힘이 들어서 그랫지 머.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49제때...  (0) 2009.03.23
        중학생 된거 우뗘???  (0) 2009.03.23
        내거 돌리도~~~~~~~~~~~  (0) 2009.03.16
        휘서의 첫 생일  (0) 2009.03.15
        봄비  (0) 2009.03.13

         

         하늘은 푸르렀다.

         

        그치만 바람이 봄을 시샘하였지...

         

        쪼매 춥지만 머~! 그정도 쯤이야.

         

         

        날이 날이니만큼

         

        사탕과 꽃과....... 우힛!

         

        근데 그중 사탕바구니 항개는 오데로 갔지??

         

        잘 챙긴거 가튼데~

         

         

        내거 항개 돌리도~~~~~~~~~~~~ ㅠㅠ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학생 된거 우뗘???  (0) 2009.03.23
        춘삼월  (0) 2009.03.17
        휘서의 첫 생일  (0) 2009.03.15
        봄비  (0) 2009.03.13
        없는 번호  (0) 2009.02.18

         

        튼튼조카 휘서의 첫 생일에

        온 식구가 모여 축하해 주는날~

         

        엄마, 아빠가 간단히 준비한 풍선을

        누나 형아들이 불어서

        이렇게 이쁜 장식이 되었다.

         

         

        형아 휘찬과 주인공 휘서...

         

         

         

        막내 시동생 가족

         

         

         

        아이들만 모여서 찰칵~~

         

         

         

         

        바로 위 큰어머니와 함께 주인공 한컷~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삼월  (0) 2009.03.17
        내거 돌리도~~~~~~~~~~~  (0) 2009.03.16
        봄비  (0) 2009.03.13
        없는 번호  (0) 2009.02.18
        동빈 졸업  (0) 2009.02.16

         
        아웅~~
                  비가 오니깐 분위기 하나는 끝내준다.
        그니깐
              핑계김에 차 한잔 하자구~~
              이런날엔 거 있잖우 분위기. 우힛.
        그거 한번 살려 보자는 것.
        음악도 느므느므 좋제?
        아~~
        이 비 그치면
        봄날의 새순이 화알짝~~~ 피어나서는
        눈맞춤 하자고 대들겄지...
        콧속에 바람 너무 집어 넣지 말라구?
        아라쪄~~~~~~~~~~~~~``
        미리내.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거 돌리도~~~~~~~~~~~  (0) 2009.03.16
        휘서의 첫 생일  (0) 2009.03.15
        없는 번호  (0) 2009.02.18
        동빈 졸업  (0) 2009.02.16
        난..  (0) 2009.01.28
         
         
         





        
        

           

          ♬ 민해경 ♬ 01 그대는 나그네 02 슬픈약속 03 그리운날엔 04 엄마가 그리운밤 05 80년대의 연인들

          06 서기2000년 07 깊어지거라 08 누구의 노래일까 09 누가이 "비를 멈춰주려나 10 인연 11 사랑할때와 혼자일때 12 성숙 13 변명 14 당신과 나 15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16 존대말을써야할지 반말로 얘기해야할지 17 내인생은 나의것 18 내마음 당신곁으로 19 사랑은 이제그만 20 이별이 오기전에 21 고교생 일기 22 사랑은 세상의반 23 내곁에 없어요 24 슬픈영화는 싫어요 25 어제와 같은사랑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 용혜원 내 마음 사이사이를 파고드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월을 붙잡아놓을 수도 없는데 도망치듯 달아나면 아쉬움만 남는데 우리 사랑하면 안 될까? 귀 막고 듣지 않으려 해도 너의 목소리는 들리고 내 마음을 닫으려 하면 할수록 더 활짝 열어놓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날은 너의 손을 꼭 잡고 울고만 싶었다. 너를 생각하다가 너를 그리워하다가 내 마음에 너를 향한 사랑이 가득함을 알았다. 너를 맴돌다 떠나고 싶지는 않다. 사랑에 목말라 괴로워하며 남몰래 흘리던 눈물로 발버둥치기보다는 맞부딪혀서 사랑하고 싶다. 우리 사랑하면 안 될까? 사랑하지 못해 생긴 그리움은 그 무엇으로 채워도 다시 텅 비어버린다. 삶 속에 흩어져가는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다시 모아야 한다. 너를 그리워하는 내 마음은 항상 타오른다. 그리움이 쌓여가는데 사랑을 고백하고만 싶다. 너에게 나의 모든 것을 다 던져 사랑하고 싶다. 내 마음에 너를 새겨놓고 싶다.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아포리즘  (0) 2009.03.24
        아빠  (0) 2009.03.17
        ☆ 난 당신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   (0) 2009.02.25
        사랑하는 아버지  (0) 2009.01.29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0) 2008.12.12

         
          ☆ 난 당신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 난 당신을 위한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이 비 그치면 파아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핀 무지개를 보며 당신앞에 선 한 그루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말은 못하지만 당신이 힘들고 아플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한 그루의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그 어떤 비바람에도 모진 해풍에도 끄덕 않는 한 그루의 강인한 나무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오시면 어서 오세요..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말 대신 푸르게 푸르게 흔들거리면서 쉼터를 주는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푸르름이 아주 깊어지면 당신의 아픈 사연, 기쁜 얘기도 들어주며... 당신과 함께 일곱색깔 무지개를 보며, 늘 푸르게 살고 싶습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당신과 함께하는 당신을 지켜주는 늘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  (0) 2009.03.17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0) 2009.02.25
          사랑하는 아버지  (0) 2009.01.29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0) 2008.12.12
          백. 치. 애. 인.   (0) 2008.12.09

           

           

           

           

           

           

           

           

           

           

           

           

          '☆ 2009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  (0) 2009.05.13
          5월 연휴에..  (0) 2009.05.13
          아그들 셋이서..  (0) 2009.02.18
          동빈이와 휘찬  (0) 2009.02.18
          하빈이 휘찬과... 종합운동장 운동기구에서  (0) 2009.02.18

           

           

           

          '☆ 2009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연휴에..  (0) 2009.05.13
          지난 가을  (0) 2009.02.18
          동빈이와 휘찬  (0) 2009.02.18
          하빈이 휘찬과... 종합운동장 운동기구에서  (0) 2009.02.18
          지난 가을의 추억~  (0) 2009.02.18

           

           

           

           

           

           

           

           

           

          '☆ 2009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연휴에..  (0) 2009.05.13
          지난 가을  (0) 2009.02.18
          아그들 셋이서..  (0) 2009.02.18
          하빈이 휘찬과... 종합운동장 운동기구에서  (0) 2009.02.18
          지난 가을의 추억~  (0) 2009.02.18

           

           

           

           

          '☆ 2009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연휴에..  (0) 2009.05.13
          지난 가을  (0) 2009.02.18
          아그들 셋이서..  (0) 2009.02.18
          동빈이와 휘찬  (0) 2009.02.18
          지난 가을의 추억~  (0) 2009.02.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