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2009. 5. 13. 14:31☆ 2009 년 추억

 

 

 

 

장에서 호박모종을 사오셨다며

군데군데 모종을 심으시는 엄니..

무럭무럭 잘 자라서 탐스러이 열리면

이자식 저자식들에게 나누어주는 기쁨을 생각하며..

 

 

 

동빈..  머하니~

 

 

 

호박 모종을 심고 동빈이 물을 주고...

그 뒤를 따라다니는 지민과 지윤~

 

 

 

 

밤엔 마당에서 작은 불꽃놀이를.

건조해서 큰일난다며 만류하시는 엄마를

우리 딸들이 책임진다는 조건으로~ ㅎㅎ

불꽃도 젤로 안전한것 한종류로만 샀지만

애들은 모두 신나서 웃고 떠들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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