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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을 돌아 들어오는 우리를 늘 반겨주곤 하셨는데...
지금은 엄마 혼자 저곳을 바라보며
우릴 기다리시겠지.
친정집 마당 위에서 들어오는 길목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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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나무가 너무 싱그럽다.
생명 있는건 이렇듯 모두들
살려고 애를 쓰는가보다.
나무 기둥을 타고 올라가는
저 이파리들을 보아도 그렇다...
올해도 머위대는 너무도 실하다.
누군 잎을 먹는다 하던데
우린 저 줄기를 삶아서 껍질을 깐다음에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들기름으로 볶다가 들깨가루 넣어 볶으면
너무도 담백하고 구수한 나물 볶음이 된다.
내가 머위대 볶음을 좋아하니깐
엄니는 이게 나올때 되면
삶아 껍질을 까서
주시곤 한다...
아부지 계실땐 물도 자주 주어서
버섯이 제법 잘 자랐는데
지금은 이것두 지질하기만 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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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은 동네서 젤로 꼭대기에 있다.
그래서 우체부 아저씨는 꽤 힘들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엄니 아부지는 이 우체통을
울집 올라오는 중간에 나무에 매달아 놓으셨다.
우체부 아저씨가 조금 덜 힘드셧을까?
비라두 오면 안에 편지가 젖을까봐
지붕도 해 얹고
바람불면 혹시라도 우체통 날아가기라도 할까봐
큰 돌맹이까징...
울 엄니 센스쟁이.
근데...
우체통에 번지수 새로 써야겠다 엄마.
아니여~
번지수 툴려두 올건 제대루 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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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계실때
늘 쓰고나면 이렇게 걸어놓곤 하시더니~~
닭들은 모두 어데로 갔지??... ㅎ
그래두 계란을 꽤 내먹곤 햇는데
이마저도 아부지 안계시니
텅빈 닭장들이 너무도 쓸쓸해 보인다.
울 아부지 발이었던 오토바이.
우리들 가있으면
애들이건 딸들이건 뭐 먹는 얘기만 입밖에서 떨어지면
벌써 마당의 오토바이에 몸이 실려 있으실 정도로
우리에게 지극한 마음이셨는데...
아마도 남동생은
먼지가 뒤덮이드라도
걍~
이렇게 당분간 둘 마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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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서 호박모종을 사오셨다며
군데군데 모종을 심으시는 엄니..
무럭무럭 잘 자라서 탐스러이 열리면
이자식 저자식들에게 나누어주는 기쁨을 생각하며..
동빈.. 머하니~
호박 모종을 심고 동빈이 물을 주고...
그 뒤를 따라다니는 지민과 지윤~
밤엔 마당에서 작은 불꽃놀이를.
건조해서 큰일난다며 만류하시는 엄마를
우리 딸들이 책임진다는 조건으로~ ㅎㅎ
불꽃도 젤로 안전한것 한종류로만 샀지만
애들은 모두 신나서 웃고 떠들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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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 동빈 모두 5월초에 단기방학이 있어서
꽤 여러날 놀았고
나또한 근로자의 날과 겹쳐 휴뮤일이어서
간만에 시골엘 갔다.
청주로 가서
동생네서 하루 지내고
그곳에 버스타고서 일개소대가 시골로 갔다.
버스안에서 기분이 좋아 들떠있는
동빈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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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저~~~기~ 앞쪽좀 보셔
날씨가 을마나 맑은지
멀리로 봉화산 봉우리가 다 보이네.
하늘의 구름도 좋구.
이놈들도 좀 보세요.
할아버지 만나러 간다고 모두들 좋아라 하며 따라온거.
아버지~ 여기도 좀 보셔.
동안 엄니 변하셨나.
아들은 어떤가.
난 찍사 하느라 여기에 엄네.... ㅎ
울 동빈은 머하는겨?
지민이 의젓한거좀 봐.
혜민아~ 땅에 돈이라두 있남?
하빈은 왜 삼촌 무릎에?... 츠암내!
머니머니해두 찌윤이 젤로 이뽀~~~~
내려오면서 휘둘러 한번 찍어봤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빛도 참 이뻤어요.
카네이션 한송이 사가꼬 아부지테 댕겨오니
조금은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어요.
담에 또 만나자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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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봐~~"
막 도착하여 옷 갈아입고 나오니
참기름 발라 고소한 냄새나는 쑥개떡을
코앞에 바짝 들이대주신다.
"아유.. 엄마 고소한 냄시가 조타."
봄이면 쑥쑥 올라오는 그놈들을 캐어선
울 아부지 오토바이 꽁무니 매달려
방앗간에 쌀가루 빻아다
맛나게 쑥개떡 재료를 해서 보내주시곤 했었는데
아부지 가신뒤로는
엄니 혼자 엄두가 안나는가보다.
봄 쑥개떡을 그 봄 다 지난 지금에서야 먹었다.
그래두 울엄니 개떡이 젤로 맛나넹~
"이거 먹고싶어 혼났다 엄마야."
"그려.. 너 온다해서 했으니 마니 먹고 가... "
애들 둘을 델꼬 나타나는 우릴 보곤
동빈 머리를 쓰다듬으며
"할아버지 계셨으면 울 동빈이 보고 좋아 하셨을 텐데.."
라며 눈가를 훔치는 늙은 울엄니.
전엔 그런지 몰랐는데
아버지 보내시고 혼자 계시는 엄마를 보니
노인네가 왜 그리 안되었는지..
아들네가 같이 산다고는 하지만
자식이 어디 영감님만 하겠누.
햇살이 짱한 오후에 과수원 밭에 올라가보니
여기저기 아부지 사다 심어논 꽃들이 만발을 했다.
마치 과수원 밭을 모두 꽃동산 만들것 마냥으로
엄마의 지청구를 들어가며 하루가 멀다않고
열심히도 사다 심었던 것들인데...
친정에 가면 아버진 손주넘들을 델고는
과수원밭으로 올라가서
이런저런 꽃구경들을 시켜 주셨었지.
건강이 안좋아지신 후로는
햇볕드는 마당가에 앉아서
어느쪽 어느쪽으로 가면 먼 꽃이 있고
또 이쪽으로 올라가면 먼 나무가 있으니
열매 맺으면 올때마다 따먹으라... 등등
아부지...
지금도 저자매기 그곳에 가면
이렇게 늘 아부지를 회상하며 추억하고 온답니다.
엄니, 아부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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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날 I had a wonderful time 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지 It passed away 그 날들은 다 가버리고 And left a blue heart of mine 내 맘속에는 외로움만 남았지 It's pretty rare 참 희안한 일이야. That it's comin' all over me 내 주위를 감싸도네 Like walkin' on air 마치 허공을 걷는 것처럼 Walkin' on air 허공을 걷는 것처럼 From a river deep 깊은 강으로부터 On a mountain high 산 꼭대기까지 Like a sunray 마치 햇빛처럼 Through a cloudy sky 구름낀 하늘을 뚫고서. I slip away 난 미끄러지듯 흘러가지 And It's comin' all over me 내주위를 감싸고 도네 Like walkin' on air 마치 허공을 걷는 것처럼 Walkin' on air 허공을 걷는 것처럼 Keep walkin' on air 계속 허공을 걸어 Save your despair 너의 욕망을 구원해 Walkin' around 주위를 서성이며 Ain't touching the ground 땅에는 닿을 수 없지 Don't care to much 너무 걱정하지는 마 Cause livin' is there 삶은 저기 있으니까 For walkin' on air 허공을 걸어서 Hey blue moon 어이, 푸른 달 Why don't you let me be 날 내버려두는게 어때? I don't know why 난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 You keep on haunting me 왜 날 계속 뒤쫓는지 I wouldn't care 신경쓰지는 않아 Should I never feel blue again 다시는 결코 외로움을 느끼지 않겠어 Better walkin' on air, walkin' on air 허공위를 걸어, 허공위를 걸어 Keep walkin' on air 계속 허공을 걸어 Save your despair 너의 욕망을 구원해 Walkin' around 주위를 서성이며 Ain't touching the ground 땅에는 닿을 수 없지 Don't care to much 너무 걱정하지는 마 Cause livin' is there 삶은 저기 있으니까 For walkin' on air 허공을 걸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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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in my heart cause you don't care, help me, set me free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go unchain my heart, cause you don't love me no more everytime I call you on the phone some fellow tells me that you're not at hom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unchain my heart, cause you don't care about me you got me sewed up like a narrow case but you let my love go to wast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I'm under your spell, like a man in a trance, oh yeah oh but you know damn well, that I don't stand a chance Unchain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you were mean that day why lead me through a life of misery when you don't care a bag of beans for me unchain my heart, oh please, let me be I'm under your spell, just like a man in a trance, baby but you know damn well, that I don't stand a chance Please take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you were mean that day why lead me through a life of misery when you don't care a bag of beans for me unchain my heart, oh please, set me free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그대여, 날 좀 가게해 주세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당신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당신에게 전화를 할 때마다 집에 없다고 어떤 남자가 말해주더군요 그러니 내 마음도 놓아주세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그대여 날 이대로 놓아주어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당신은 나한테 신경도 안쓰니까요 당신은 날 마치 베갯잇처럼 옴싹달싹 못하게 해요 하지만 지금 그런 내 마음은 헛된 거죠? 그러니 내 마음도 놓아주세요 아, 제발 날 좀 자유롭게 해 주세요 난 당신의 주문에 걸려 마치 정신을 잃은 사람 같아요 하지만 잘 될 가능성 따윈 없어요 그러니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나 대로의 삶을 살게 놓아주세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당신은 밤낮으로 내 속을 태우는군요 왜 내 삶을 비참하게 만드는 건가요 당신은 내가 어떻게 되든 눈곱만큼도 관심 없으니 그러니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아, 제발 날 좀 자유롭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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