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여인천국..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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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입학하던 해 **

 외삼촌 부부와 함께 저수지에서..

(앞에 단발머리 치마 입은 아이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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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연습 하다 잠시~~

 

아래 사진은 전시회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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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다녀 오는길..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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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풀인지 모르겠다.

무리지어 올망졸망

흰꽃을 피워내며 있는게 이뻐서...

 

 

 

 

전에 엄니 아부지가 토끼 몇마리 기르실땐

그놈들이 잘 먹었을거야.

 

이젠 걍 풀에 지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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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을 돌아 들어오는 우리를 늘 반겨주곤 하셨는데...

 

지금은 엄마 혼자 저곳을 바라보며

우릴 기다리시겠지.

 

친정집 마당 위에서 들어오는 길목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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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오른 나무가 너무 싱그럽다.

 

 

생명 있는건 이렇듯 모두들

살려고 애를 쓰는가보다.

 

나무 기둥을 타고 올라가는

저 이파리들을 보아도 그렇다...

 

 

올해도 머위대는 너무도 실하다.

누군 잎을 먹는다 하던데

우린 저 줄기를 삶아서 껍질을 깐다음에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들기름으로 볶다가 들깨가루 넣어 볶으면

너무도 담백하고 구수한 나물 볶음이 된다.

 

내가 머위대 볶음을 좋아하니깐

엄니는 이게 나올때 되면

삶아 껍질을 까서

주시곤 한다...

 

 

 

아부지 계실땐 물도 자주 주어서

버섯이 제법 잘 자랐는데

지금은 이것두 지질하기만 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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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것을 보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전국이 슬픔으로 젖어 있었던 며칠간 이승을 뒤로하며 떠나가는 그 모습이 오버랩되어 서운한 마음과 슬픔이 밀려든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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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은 동네서 젤로 꼭대기에 있다.

그래서 우체부 아저씨는 꽤 힘들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엄니 아부지는 이 우체통을

울집 올라오는 중간에 나무에 매달아 놓으셨다.

 

우체부 아저씨가 조금 덜 힘드셧을까?

 

 

 

 

비라두 오면 안에 편지가 젖을까봐

지붕도 해 얹고

바람불면 혹시라도 우체통 날아가기라도 할까봐

큰 돌맹이까징...

 

울 엄니 센스쟁이.

 

 

 

근데...

우체통에 번지수 새로 써야겠다 엄마.

 

아니여~

번지수 툴려두 올건 제대루 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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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계실때

늘 쓰고나면 이렇게 걸어놓곤 하시더니~~

 

 

 

 

닭들은 모두 어데로 갔지??...  ㅎ

그래두 계란을 꽤 내먹곤 햇는데

이마저도 아부지 안계시니

텅빈 닭장들이 너무도 쓸쓸해 보인다.

 

 

 

 

울 아부지 발이었던 오토바이.

우리들 가있으면

애들이건 딸들이건 뭐 먹는 얘기만 입밖에서 떨어지면

벌써 마당의 오토바이에 몸이 실려 있으실 정도로

우리에게 지극한 마음이셨는데...

 

아마도 남동생은

먼지가 뒤덮이드라도

걍~

 이렇게 당분간 둘 마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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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서 호박모종을 사오셨다며

군데군데 모종을 심으시는 엄니..

무럭무럭 잘 자라서 탐스러이 열리면

이자식 저자식들에게 나누어주는 기쁨을 생각하며..

 

 

 

동빈..  머하니~

 

 

 

호박 모종을 심고 동빈이 물을 주고...

그 뒤를 따라다니는 지민과 지윤~

 

 

 

 

밤엔 마당에서 작은 불꽃놀이를.

건조해서 큰일난다며 만류하시는 엄마를

우리 딸들이 책임진다는 조건으로~ ㅎㅎ

불꽃도 젤로 안전한것 한종류로만 샀지만

애들은 모두 신나서 웃고 떠들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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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 동빈 모두 5월초에 단기방학이 있어서

꽤 여러날 놀았고

나또한 근로자의 날과 겹쳐 휴뮤일이어서

간만에 시골엘 갔다.

 

 

청주로 가서

동생네서 하루 지내고

그곳에 버스타고서 일개소대가 시골로 갔다.

 

 

버스안에서 기분이 좋아 들떠있는

동빈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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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저~~~기~ 앞쪽좀 보셔

날씨가 을마나 맑은지

멀리로 봉화산 봉우리가 다 보이네.

하늘의 구름도 좋구.

 

 

 

 

 

이놈들도 좀 보세요.

할아버지 만나러 간다고 모두들 좋아라 하며 따라온거.

 

 

 

 

아버지~ 여기도 좀 보셔.

동안 엄니 변하셨나.

아들은 어떤가.

난 찍사 하느라 여기에 엄네.... ㅎ

울 동빈은 머하는겨?

지민이 의젓한거좀 봐.

혜민아~ 땅에 돈이라두 있남?

하빈은 왜 삼촌 무릎에?... 츠암내!

 

머니머니해두 찌윤이 젤로 이뽀~~~~

 

 

 

 

내려오면서 휘둘러 한번 찍어봤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빛도 참 이뻤어요.

 

카네이션 한송이 사가꼬 아부지테 댕겨오니

조금은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어요.

 

담에 또 만나자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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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봐~~"

막 도착하여 옷 갈아입고 나오니
참기름 발라 고소한 냄새나는 쑥개떡을
코앞에 바짝 들이대주신다.

"아유.. 엄마 고소한 냄시가 조타."

봄이면 쑥쑥 올라오는 그놈들을 캐어선
울 아부지 오토바이 꽁무니 매달려
방앗간에 쌀가루 빻아다
맛나게 쑥개떡 재료를 해서 보내주시곤 했었는데
아부지 가신뒤로는
엄니 혼자 엄두가 안나는가보다.

봄 쑥개떡을 그 봄 다 지난 지금에서야 먹었다.
그래두 울엄니 개떡이 젤로 맛나넹~

"이거 먹고싶어 혼났다 엄마야."
"그려.. 너 온다해서 했으니 마니 먹고 가... "

애들 둘을 델꼬 나타나는 우릴 보곤
동빈 머리를 쓰다듬으며
"할아버지 계셨으면 울 동빈이 보고 좋아 하셨을 텐데.."
라며 눈가를 훔치는 늙은 울엄니.

전엔 그런지 몰랐는데
아버지 보내시고 혼자 계시는 엄마를 보니
노인네가 왜 그리 안되었는지..
아들네가 같이 산다고는 하지만
자식이 어디 영감님만 하겠누.
 

 

 

 

 

 

 

햇살이 짱한 오후에 과수원 밭에 올라가보니
여기저기 아부지 사다 심어논 꽃들이 만발을 했다.
마치 과수원 밭을 모두 꽃동산 만들것 마냥으로
엄마의 지청구를 들어가며 하루가 멀다않고
열심히도 사다 심었던 것들인데... 
 

 

 

 

 

 

친정에 가면 아버진 손주넘들을 델고는

과수원밭으로 올라가서

이런저런 꽃구경들을 시켜 주셨었지.

 

 

 

 

건강이 안좋아지신 후로는

햇볕드는 마당가에 앉아서

어느쪽 어느쪽으로 가면 먼 꽃이 있고

또 이쪽으로 올라가면 먼 나무가 있으니

열매 맺으면 올때마다 따먹으라... 등등

 

아부지...

지금도 저자매기 그곳에 가면

이렇게 늘 아부지를 회상하며 추억하고 온답니다. 

 

 

 

엄니, 아부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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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속에는 외로움만 남았지
                        It's pretty rare
                        참 희안한 일이야.
                        That it's comin' all over me
                        내 주위를 감싸도네
                        Like walkin' on air
                        마치 허공을 걷는 것처럼
                        Walkin' on air
                        허공을 걷는 것처럼
                        From a river deep
                        깊은 강으로부터
                        On a mountain high
                        산 꼭대기까지
                        Like a sunray
                        마치 햇빛처럼
                        Through a cloudy sky
                        구름낀 하늘을 뚫고서.

                        I slip away
                        난 미끄러지듯 흘러가지
                        And It's comin' all over me
                        내주위를 감싸고 도네
                        Like walkin' on air
                        마치 허공을 걷는 것처럼
                        Walkin' on air
                        허공을 걷는 것처럼
                        Keep walkin' on air
                        계속 허공을 걸어
                        Save your despair
                        너의 욕망을 구원해
                        Walkin' around
                        주위를 서성이며
                        Ain't touching the ground
                        땅에는 닿을 수 없지
                        Don't care to much
                        너무 걱정하지는 마
                        Cause livin' is there
                        삶은 저기 있으니까
                        For walkin' on air
                        허공을 걸어서

                        Hey blue moon
                        어이, 푸른 달
                        Why don't you let me be
                        날 내버려두는게 어때?
                        I don't know why
                        난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
                        You keep on haunting me
                        왜 날 계속 뒤쫓는지
                        I wouldn't care
                        신경쓰지는 않아
                        Should I never feel blue again
                        다시는 결코 외로움을 느끼지 않겠어
                        Better walkin' on air, walkin' on air
                        허공위를 걸어, 허공위를 걸어
                        Keep walkin' on air
                        계속 허공을 걸어
                        Save your despair
                        너의 욕망을 구원해
                        Walkin' around
                        주위를 서성이며
                        Ain't touching the ground
                        땅에는 닿을 수 없지
                        Don't care to much
                        너무 걱정하지는 마
                        Cause livin' is there
                        삶은 저기 있으니까
                        For walkin' on air
                        허공을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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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s You All Over / Exile When I get home babe, I'm gonna light your fire All day I've been thinking about you babe You're my one desire Gonna wrap my arms around you Hold you close to me Oh babe I wanna taste your lips I wanna fill your fantasy 집에 돌아 가면 내맘에 빛을 밝혀 줄거야 하루종일 나는 너만을 생각했었어 당신은 나의 유일한 사랑하고픈 여인이야 내 팔에 너를 감싸고서 너를 꼭 껴안을 거야 너의 입술에 입맞추고 싶어 너의 환상을 채워주고 싶어 I don't know what I'd do without you, babe Don't know where I'd be You're not just another love No, you're everything to me Everytime I'm with you baby Can't believe it's true When you're laying in my arms And you do the things you do 여인아, 너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고 내가 있는 곳이 어딘지도 모르겠어 너는 나의 또다른 사랑이 아니야 아니, 너는 나에게 있어 모든 것이야 너와 같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네가 내팔에 누워서 잠들어(?) 있을 때 나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어 You can see it in my eyes I can feel it in your touch You don't have to say a thing Just let me show how much 너는 내 눈속에서 우리의 사랑을 볼 수 있어 나는 또 너의 손길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지 아무말 할 필요없어 그냥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줄께 I love you, I need you, babe I wanna kiss you all over And over again I wanna kiss you all over Till the night closes in Till the night closes in 여인아, 난 널 사랑하고, 또 네가 필요해 난 수없이 너에게 키스를 퍼붓고 싶어 너에게 키스를 퍼붓고 싶어 이 밤이 다할 때까지 이 밤이 다할 때까지... Stay with me Lay with me Holding me Loving me, baby Here with me Near with me Feeling you close to me, baby So show me, show me everything you do Cause baby no one does it quite like you 내게로 다가와 내 곁에 누워 나를 꼭 안아봐 나를 사랑해줘, 여인아 나와 같이 여기에 내곁에 머물러 나에게 가까이 있다는 걸 느껴봐 그러니 내게 보여줘 당신의 모든 사랑을 보여줘 아무도 당신만큼 사랑을 할 수 없기 때문이야 I love you, I need you, babe I wanna kiss you all over And over again I wanna kiss you all over Till the night closes in... Till the night closes in Till the night closes in Till the night closes in Till the night closes in 여인아, 난 널 사랑하고, 또 네가 필요해 난 수없이 너에게 키스를 퍼붓고 싶어 너에게 키스를 퍼붓고 싶어 이 밤이 다할 때까지 이 밤이 다할 때까지.... 이 밤이 다할 때까지
            이 밤이 다할 때까지 이 밤이 다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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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향을 닮은 그리운 사람
                      가슴 깊이 스며 들어
                      사라지지 않은 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던 한 사람

                      오늘도 습관처럼 불어오는 바람결에
                      은은한 달콤함에 취해 너를 그리고
                      보고픔이 쌓여 갈수록
                      짙은 커피 향은
                      온몸에 물들어
                      그리움에 향기로 묻어난다.

                      당신의 그윽한 향이
                      못내 그리울 때는
                      보고파 올 때는
                      너를 닮은
                      커피를 마신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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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황하(大黃河) SOJIRO  

                     

                    by.huna

                     
                    01. 대황하 테마(Theme of Great Yellow River)
                    02. 장운해(壯雲海~星宿海,From Jangun Sea to sungsuk Sea)
                    03. 겨울 눈꽃(Winter Snow Flower)
                    04. 월하초(Moonlight Flower)
                    05. 달빛 어린 전설(Legend of Moonlight)
                    06. 황하의 근원(Origin of Yellow River)
                    07. 대황하(Great Yellow River)
                    08. 아이들이 뛰노는 대평원(Great Plain of Playing Children)
                    09. 맑은 시내(Clear Stream)
                    10. 아름다운 샘이 있는 마을(Village with Beautiful Spring)
                    11. 양지 바른 산기슭(Sunny Mountain Range)

                    행복한 하루를 전하며 ^^ ☆
                     
                     

                    대황하(大黃河)          

                     

                    중국에서 황하는 거대한 용에 비유되고 있다.

                    물론 간혹 범람을 되풀이 한 '난폭한 용'이기도 하며 거치른 강이기도 하다.


                    그러나 '황하의 물은 하늘에서 온다(黃河之水天上來)'라고

                    이백(李白, 이태백)이노래한 것처럼
                    장대한 스케일을 가지는 세계이며 세월과 역사를 품은 세계이다.

                    대황하(大黃河), 대하(大河)로의 여행은 유구한 여행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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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hain my heart
                     
                    Joe Cocker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cause you don't care, help me, set me free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go
                    unchain my heart, cause you don't love me no more
                    everytime I call you on the phone
                    some fellow tells me that you're not at hom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unchain my heart, cause you don't care about me
                    you got me sewed up like a narrow case
                    but you let my love go to wast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I'm under your spell, like a man in a trance, oh yeah
                    oh but you know damn well, that I don't stand a chance

                    Unchain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you were mean that day
                    why lead me through a life of misery
                    when you don't care a bag of beans for me
                    unchain my heart, oh please, let me be

                    I'm under your spell, just like a man in a trance, baby
                    but you know damn well, that I don't stand a chance

                    Please take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you were mean that day
                    why lead me through a life of misery
                    when you don't care a bag of beans for me
                    unchain my heart, oh please, set me free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그대여, 날 좀 가게해 주세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당신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당신에게 전화를 할 때마다
                    집에 없다고 어떤 남자가 말해주더군요
                    그러니 내 마음도 놓아주세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그대여 날 이대로 놓아주어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당신은 나한테 신경도 안쓰니까요
                    당신은 날 마치 베갯잇처럼 옴싹달싹 못하게 해요
                    하지만 지금 그런 내 마음은 헛된 거죠?
                    그러니 내 마음도 놓아주세요
                    아, 제발 날 좀 자유롭게 해 주세요

                    난 당신의 주문에 걸려 마치 정신을 잃은 사람 같아요
                    하지만 잘 될 가능성 따윈 없어요
                    그러니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나 대로의 삶을 살게 놓아주세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당신은 밤낮으로 내 속을 태우는군요
                    왜 내 삶을 비참하게 만드는 건가요
                    당신은 내가 어떻게 되든 눈곱만큼도 관심 없으니
                    그러니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아, 제발 날 좀 자유롭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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