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샐러드!~오리엔탈드레싱을 곁들인 ~"느타리버섯 샐러드"~

2008. 11. 27. 18:32☆만물박사

 
느타리버섯샐러드(1접시)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애느타리버섯(1팩), 샐러드용 채소(양상추, 치커리, 새싹채소, 베이비채소 등등-적당량)
버섯밑간재료: 소금, 후춧가루(약간씩),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오일(0.5)
오리엔탈드레싱재료: 다진 양파(2), 다진 마늘(0.5), 간장(2), 설탕(1), 식초(2), 올리브오일(2), 발사믹식초(1), 참기름(0.5) -->발사믹식초는 없으면 생략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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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버섯과...
깔끔하고 담백한 드레싱의 조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예요....^^
정식명칭은...
애느타리버섯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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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용 채소들은 취향껏....
마음대로 준비하가..
그래도 양상추는 있으면 좋고....
치커리도 있으면 좋고..
알아서..^^

찬 물에 씻어서 샐러드스피너(야채탈수기)에 넣어서 물기를 빼서 냉장고에 차게 보관을 하고....(김치 냉장고 안에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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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드레싱 재료인...
다진 양파(2), 다진 마늘(0.5), 간장(2), 설탕(1), 식초(2), 올리브오일(2), 발사믹식초(1), 참기름(0.5) 을 한데 섞어 준비하고....
 
설탕이 잘 녹게 저어 주시고요....
그리고 발사믹식초는 넣으면 맛있긴 한데...
만약에 없다면 레퍼시에서 생략하고 넣지 않아도 맛이 있답니당...^^
드레싱 분량이 샐러드 2접시 정도 뿌려 먹을 수 있는 분량이예요..
저는 저기 위에 보이는 것이 반만 한것인 1접시 분량이네요...
양 가감해서 하시고...
 
오리엔탈드레싱은 레서피도 가지가지지만...
저는 늘 이렇게 해서 먹고 있어요..
제 책에는 설탕의 양이 조금 많아서 좀 달더라고요....ㅜㅜ(왜그랬지~~??)
알아서 조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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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에 든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다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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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적당히 넣고..(약 반숟갈 정도...)
물이 팔팔 끓으면 애느타리버섯을 넣고 1분 정도 데쳐서..
다 데친 버섯은 찬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살짝 눌러서 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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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짜낸 버섯은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 그리고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오일(0.5)을 넣고 조물조물 밑양념을 합니다...
 
그냥 떡 하니 버섯을 올려 놓는것 보다...
이렇게 밑간을 해서 올리면 더욱 간도 잘 배서 맛이 있어요...^^
물론 드레싱을 뿌리긴 할거지만서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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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그릇에 샐러드용 채소들을 보기 좋게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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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위에 조물조물 양념한 버섯을 올리고....
 
이때 사실 버섯은 양송이 버섯, 새송이버섯 등도 가능해요...^^
표고버섯은 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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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려서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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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버섯의 씹는 맛과..
그리고 진짜로 깔끔하고 맛난 드레싱...^^
아삭아삭 양상추와 샐러드 채소들을 같이 먹는 맛이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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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건강해 보이는 샐러드예요...^^
상에 올리고 나면 뿌듯한....ㅋㅋ(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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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늘 요리도....
넘 쉽고 간단해요...
재료도 착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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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채소들이 없다면...
버섯의 양을 넉넉하게 해서 버섯만 해서 먹어도 맛있떠욤...^^
취향껏...통깨도 솔솔 뿌려 주세용~~~
 
 
 
 

***   옮긴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