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꽃물 들이기.... <<

 

 

 
 
 
 
 
 
해마다 이맘때
시골 친정집엘 가면 딸 아이와 함께
곱게 물든 봉숭아 꽃잎과
푸르른 이파리를 따서
거기에 백반을 조금 넣고 찧어서
 
 
 
 
 
 
 
요렇게 꽃물을 들이곤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딸아이는 열개 손가락을 모두
난...
몇개의 손톱에만
이렇게 꽃물을 들였다.
 
 
 
 
 
 
 
 
두번씩 들였는데
이건 한번 들었을때 찍은 것들.
 
딸아이와 나의 손가락에 들이려고
집어들다 보니
이렇게 손가락 끝에도
꽃물이 들어서는
우린 손가락을 고추장 단지에 담갔냐 하며.
깔깔대며 웃곤 했었지.
 
 
 
 
 
 
 
 
예전 이렇게 꽃물을 들이면서는
첫눈 올때까지
이게 손톱에 남아 있으면
첫사랑을 만난다더라....
하면서
웬지 부푼 마음으로
하곤 했었는데..
 
지나고 보면
이 모두
다...... 내 기억 창고에 쌓여있는
꽃같은 추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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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시골 친정집에 댕겨오며 봉숭아 꽃잎을 따왔다. 해마다 울 딸롱 하빈과 난 연중행사 마냥으로 손톱에 꽃물을 들인다. 올해도 이 의식을 치르기 위하여... ㅎㅎ 울 공쥬는 손톱 열개 모두 난 몇개만.. 올해도 성공적으로 곱게 잘 들여졌다. 아~~ 이뿌다. 내 첫사랑 만나게 첫눈 올때까징 있어주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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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짜증나지?

         

             으응...

             다른이들도 모두 그래.

         

             자~ 꽃다발 선물이얌

             오늘 하루도

             상쾌한 마음으로 보내

             알았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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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술을 잘 못한다. 전혀 못한다는 말이 맞을지도... 그러다보니 여러가지로 애로점도 많다. 결혼전 직장 다닐때도 그렇고 이런저런 모임에도 그렇고. 근데 억지로 권하는 문화땜시 죽을 맛이다. 그 술을 받아 마시면 한동안 힘들어 해야 하는데 어떤이는 예의까지 들먹이면서 정작 자신의 예의는 멀리 외출 보내곤 말이다. 근데 정말.. 나두 술고픈날이 있더란 말이다. 그럴땐 정말 한잔 하고싶다. 전엔 사람들 만나 즐겁게 이야기하며 수다로 풀었는데 결혼후의 스트레스는 친구 만나 수다로 풀어질 문제가 아니다. 술 한잔 마시고 내정신줄 필름 끊어놓고서 너줄너줄 풀어놓고 싶은.... 근디 알콜이 들어가면 내몸, 내 정신을 죽여놓는통에... ㅠㅠ 이럴땐 어떡해야 할까요~~~~~ 역시 난 차 한잔 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로 푸는게 훠~~얼씬 영양가 있을듯도....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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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엄마와 아버지는 생신이 일주일 차이이다. 그래서 울아부지 살아생전엔 한번에 생신을 지내곤 했다. 한달정도라도 떨어져 있으면 두번 다 하면 되는데 불과 일주일밖에 안되니... 엊그제 휴일엔 울엄니 생신이셨다. 원래는 주중인데 편의대로 휴일에 하게된것. 너무도 더운 날씨땜에 늘 서로가 고생이긴 했는데... 올해도 우린 이렇게 모여 더위속에 엄니 생신을 보냈다. 엄마도 올해는 어찌된게 다리가 아프셔 가족들이 모두 걱정속에 보냈지만 서로 모여 웃으며 보내고 오니 좋기만~

           

           

           

          이 돈은 울 아부지 하늘나라로 이사가시던날 장례식장에서 염하는 과정에 아부지가 마지막으로 자식들에게 주는 용돈이라며 우리 4남매에게 요렇게 접어서는 각각 만원 한장씩을 주신 것이다.

           

          우리 4남매는 오늘처럼 이렇게 모이는 날엔 이걸 꺼내보며 아버지를 추억하곤 한다. 그리고 누구하나 약속한적은 없지만 다같이 이렇게 지갑속에 고이 넣고 다닌다. 혹여 지갑을 잃어버리기라도 하는날엔 딴건 몰라도 울아부지 마지막 용돈은 꼭 돌려 받고 싶은 마음으로.. 그러고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속으로 기원하며 다닌다. 아버지.. 생전에 용돈도 넉넉히 못드렸는데 오늘도 전 아버지 주신 용돈을 또 한번 꺼내보며 추억해 봅니다. 보고 싶은 울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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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천으로 만들어진 통장지갑.

         

         

         

         

        뒷면도 한 컷~

         

         

         

         

        안에는 지퍼로 작은 주머니도 하나 더 있고

         

         

         

         

        예쁘고 멋진 매듭으로 단추를 대신했다.

         

        지난 어머님 생신때 만난 동서에게 선물 받은 것이다.

        농협에서 사은품 받은건데

        "딱 받는 순간 형님 생각 했어요..."

        라면서 내게 건네준...

         

        사은품이었지만 동서의 마음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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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은 핸드폰 줄이 유행하더니만

        요즘엔 이어폰 고리가 유행이다.

         

        요건 부엉이 인데

        실제로 보면

        보석이 유난히 반짝이긴 해도

        너무 튀지도 않고

        제법 고급스러운게 가격도 제법 된다.

        근데 사진은 좀.... ㅠㅠ

         

         

         

         

         

         

        줄이 없게 하거나

        또는 좀 짧게하면 너무 깡뚱하길래

        욜케 길게좀 해봤다.

         

         

         

         

         

         

        이건 너무 간단한거 같다.

        나중에 악세사리를 더 사서 달아줘야 할듯.

         

         

         

         

         

         

        전화에다 요렇게 달면

        이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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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공쥬가 애용하던

        염주용 팔찌가

        오래되니 나무가 반으로 갈라진다길래

        다시 만들어 보았는데

        중간에 악세사리 들어간게 싫다네..

         

        걍 나무로만 모두~

        다시 맹글어 주야겠다.

        요건 내꺼... ㅎㅎ

         

         

         

         

         

        요건 인도마노 라는 구슬인데

        크기가 엄청 작다.

        4mm 짜리이니..

         

        그래도 손목에 걸면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차곰차곰하니 감촉이 좋다.

         

         

         

         

        만들어서 모아놓고...

         

         

         

         

        요건 멜라카이트 라고

        지름이 8mm이니 좀 큰건데

        색감이 여름에 어울리게

        시원해 보이길래...

         

         

         

         

         

        항개는 요로케 태슬을 달아봤는데

        가죽이라 그런지 좀 무거운 느낌.

         

        동생에게 주려고 만들어서 달긴했는데

        떼는게 좋다면 줄때 떼고 주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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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게

        앙증맞게..

         

        인테리어용으로 쓰이는

        이쁜 옷들 몇개.

         

         

         

         

         

         

        요케 작은 옷걸이에 걸어서

        마끈에 보기좋게

        걸면 멋진 인테리어 항개 완성.

         

        백원동전과 비교해보니 작긴작네...

         

        작아서 구런지

        손이 아파서 간신히 떴다.

         

         

         

         

         

         

        다른 색으로도 떠 봤다.

        색이 약간은 어둡지만

        꽤 고급스럽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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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마트에 다녀오는 길목 담장에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바라며

        넝쿨져 있는 능소화...

         

         

         

         

        까치발을 떠서

        간신히 요로케... ㅎㅎ

         

         

         

         

        더운데 길가다 서서는

        남의집 담장밖에서 찍었는데

        워낙 한창 이쁠때라 그런지

        그냥저냥 봐줄만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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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부근의 한 골프장.

        <sky72>

        우리네 삶이 이런저런 이유로

        골프 배우기란 쉽지 않은 일.

         

         

         

         

        어찌어찌하여 골프장 구경을 가게 되었지.

        제법 큰 규모의 그곳.

         

         

         

         

        넓기도 어찌나 넓던지 말야.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그렇게 산다면 좋겠지만도.

         

         

         

         

        좋은 카메라로 멋진풍광을 담았으면 좋으련만... ㅉㅉ

        그럴듯한 카메라도 없으면서 무슨

        넑은 초원위의 집을 ... ㅋㅋ

         

         

         

         

        추록의 확 트인 시야를 보니

        흐~미~~~~~~

        션~ 하구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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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항 근처의 골프장.

        곳곳엔 이렇게 이쁜 꽃의 무리들이...

         

         

         

         

         

         

        요건 곤충들의 아파트?...  ㅎㅎ

        같이 갔던 아가들이 그렇게 명명.

         

         

         

         

        골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치 술통??.... ㅎㅎ

        이 안에는 모래들이 있었지.

        옆쪽 보이는곳엔 잔디 씨앗이 들어있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잔디 손상된곳에 모래를 채우고

        그곳에 잔디씨를 심는거란다.

        이렇게 그때그때 훼손된 잔디를

        즉시로 복구한다네...

         

         

         

         

        전시관에 있는 골프 선수들의 싸인볼.

         

         

         

         

        바닥의 이쁜 모양.

        통나무를 묻어서 만든 길..

        모양이 이뻐서리~

         

         

         

         

        돈있는 사람들의 출입처란 선입견도 있지만

        선입견만은 아닌듯..

         

        뭔 놈의 음식값이 그리도 비싼지..

         

        덕분에 비싼것도 얻어 먹긴했지만... 헤헤

         

         

         

         

        초록의 잔디밭에서

        요로케 맛난 고기를 구워 먹으니

        우찌 그리도 맛이 좋던지.

         

        즐겁게 구경하고

        맛난것도 마니 묵고

        기념품도 받고...

         

        하루동안 걸은 거리가 4키로가 넘었다는데도

        즐거운 일정 이었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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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엔 가지를 모두 쳐내서

        보리수가 열리지 않았었는데

         

         

         

         

         

        우와~~

        색감도 너무 곱구

         

         

         

         

         

        원래 보리수는 이렇게 수확이 좋은가?

        해마다 가지가 찢어질 정도로 달린다.

         

         

         

         

         

        이뿨~~

         

         

         

         

         

         

         

        걍 먹으면 떫은맛이 싫어서

        쪼매따서 엑기스 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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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아버지 살아계실때

        매달아 놓으셨던 풍경..

         

        바람불때마다 청아한 소리가.

         

         

         

         

         

        지천으로 피어 있는 개망초.

         

         

         

         

         

        매실나무.

        매실수확이 별로 안좋다.

         

         

         

         

         

        너무도 아삭아삭 연하게 맛좋은 고추.

         

         

         

         

         

        방울 토마토.

        아직은 수확이 이른듯.

         

         

         

         

        가지도 주렁주렁.

         

         

         

         

        호박꽃도 수줍은듯

        넓은 잎속으로 쏘옥~~

         

         

         

         

        대추도 결실을 기다리며...

         

         

         

         

        무당벌레가 봉숭아 이파리위에...

         

         

         

         

        오줌싸개..

         

         

         

         

         

        요건 방아깨비인거 같은데

        돌 색깔과 비슷해서 잘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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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하였으니

        입도 즐거움을 느껴야 하겠지??

         

         

         

         

         

        저녁에 마당에 불피워

        요로케 맛난 고기를 구워 먹었다.

         

        낮에 캔 감자를 잘라넣어 구워 먹으니

        음~~  바로 요것이 꿀맛이란거... ㅎㅎ

         

         

         

         

        에브리바디 스탠바이...

        자~~ 하며 건네주는 고기와 감자구이.. 마늘.

         

         

         

         

         

        이날 어른들이 무지 바뻤다능...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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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캐기위해

        풀과 땅위로 솟아 있는 것들을 모두 베어낸 상태

        저 땅속엔 감자가 그득 하겠지???... ㅎㅎ

         

         

         

         

        필요한 도구...

        호미.

         

         

         

         

         

        캐기 시작~

        고랑고랑 캐어놓은 감자들.

         

         

         

         

        마당으로 옮겨놓고..

         

         

         

         

        선별 작업은 울엄니 할일.

         

         

         

         

         

        감자를 다 캐고난 뒤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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