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시골 친정집에 댕겨오며 봉숭아 꽃잎을 따왔다. 해마다 울 딸롱 하빈과 난 연중행사 마냥으로 손톱에 꽃물을 들인다. 올해도 이 의식을 치르기 위하여... ㅎㅎ 울 공쥬는 손톱 열개 모두 난 몇개만.. 올해도 성공적으로 곱게 잘 들여졌다. 아~~ 이뿌다. 내 첫사랑 만나게 첫눈 올때까징 있어주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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