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예전 내가 학교 다닐때까지도

우리집은 이 연탄을 때고 살았다.

 

겨울이면 집앞마다엔 다 타고남은

이런 하얀 연탄재가 그득했었고

눈이라도 올라치면

미끄러운 길을 덜 미끄럽게 하는데는

이 연탄재 만한게 없었는데...

 

요즘엔 경기가 어렵고하니

다시 연탄들을 때는데가 많다더니만

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곧잘 눈에 띄곤한다.

 

어떤 골목길을 가다 눈에 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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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다루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 하울링!!

 

하빈과 휴일 아침 조조로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

 

역쉬..  배우를 비롯 내용 또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작품.

 

 

 

 

 

두말이 필요없는 송강호..

역시 두말이 필요없는 이나영..

 

 

 

 

그리고 늑대개.......... 질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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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출근길에 죽집에 들러 맛난 팥죽을 한그릇 사왔다. 오자마자 반 먹고 점심에 또 나머지를 먹었다. 약을 먹어야 하겠기에.. 그 좋던 입맛도 어데로 갔는지~ 몸이 아프니깐 만사가 귀춘 귀춘.. 오전내내 PC 점검 받느라 시간 보내고 이제사 정상가동이다. 하루에 물만 무진장 마셔댄다. 이제는 떨어져 나갈래나?? 이넘들아~~~ 어여 물러들 가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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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아롱이 동빈의 생일..

    내가 몸살때문에 넘 힘들어

    간신히 셋이서 밖에서 저녁을 먹고

    (애들 아빤 지방에 간 관계로 우리끼리..)

     

     

     

     

     

     

    그래도 생일이니

    케익은 잘라야징..

     

    맛나 보이는 걸로 하빈이 골라 사왔다.

    저녁먹고 집으로 돌아와

    케익 자르고 먹고...

     

    동빈~

    고등학생 되었으니

    더 어른스럽게 공부도 쬠만 더 욜씨미..

    알긋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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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갔으면 그만이지 왜 또 왔니?? 겨우겨우 떼어놓은 몸살기가 다시 들러 붙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 근육이 안아픈곳이 없었다. 날씨마저 흐~~릿~~~~~ 이런날엔 아랫목 차지하고서 뒹굴뒹굴 하고 싶다. 아침엔 간신히 왔는데 퇴근은 또 어찌 한다지? 오늘 울 아롱이 생일이라 같이 외식하기로 했는뎅~ 퇴근길에 병원 들러 식당으로 가야할까보다. 1년에 한번인 생일을 걍 넘길수도 없는일.. 대충.. 견딜수 있을듯.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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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빈이 중학교 졸업을 했다.

                      아.. 어느새 이렇게 컸는지.

                      지금은 나보다도 키가 더 크다.

                      1m80은 될듯..

                       

                      작은 아이라서  그런지 하빈과 달리

                      더 어린애 같기만 한데~

                       

                      이젠 어엿한 고등학생 되었으니

                      지금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살장..

                       

                      울 동빈..

                      중학교 다니느라 수고했어.

                      고등학생 된거 축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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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동빈이 중학교 졸업하는 날...

         

         

         

         

        이 학교는 울 하빈과 동빈 모두의 출신 학교가 되었당~  ㅎㅎ

         

         

         

         

         

        재학생 대표의 축하공연..

         

         

         

         

        졸업생 대표의 공연..

        예전과 달리

         요즘엔 졸업식에 모두들 이런 공연을 한다.

         

         

         

         

        동빈과 친구 건휘

         

         

         

         

         

        졸업식날엔 짜장면..

        다른거 먹자하니깐

        걍~ 짜장면도 갠찮다 해서리..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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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턴지 머리 염색을 할때 멋내기가 아닌 일반 염색약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상스럽게 흰머리가 몇개 뵈기 시작하더니 금새 그 숫자가 급속도로 불어났다.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귀찮다. 결혼전에 엄마 염색담당은 나였는데 늘 엄마는 귀찮아 하셨다. 하고나면 10년은 젊어 보이는데도 말이다. 얼마전부터 늘 다니는 묭실에서 염색 해준다고 해서 어제는 모처럼만에 시간 여유가 있길래 그 귀찮은 일을 했다. 고맙고 미안해서 함께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늘 다니는곳이니 단골이라고 해준거지만 나도 나름대로 미안하고 고마웠기에 간단히 고마움을 표현하는 마음이었다. "오우~~ 언니 10년은 젊어보여요..." '오잉? 진짜로??........ㅎㅎ" 이렇게 둘이서 하하 호호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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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년만의 강추위라지? 춥긴 추웠어 정말. 출근길 전철역앞 떡장수 할매가 어제 오늘은 점방을 안열었다...ㅎㅎ 또한 사당역 출구쪽 승강기가 양쪽 모두 멈췄고.. 아마도 날씨가 추운탓 아닐까 생각. 어제는 영하 17도 오늘은 몇도 올라갔댄다. 어제는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가 더된다구. 아침 출근길 얼굴이 시릴정도였으니깐 뭐.. 오늘은 쪼매 덜 추운거 같다. 사실 오늘도 추운 날인데 어제의 맹추위땜시 쪼매 덜 느껴지나?? 더워도 추워도 있는 사람들이야 걱정없지만 서민은 이래저래 걱정인 것이다. 어서 날도 풀리고 경제도 풀리고 모든일들이 술술 풀렸으면 좋겠다. 맹추위 때문인지 몸살도 씻은듯 안낫는다. 아침,저녁 찬바람 쐬며 다녀 그런지 기침도 안 멎고 콧물도 자꾸 나오고 부르튼 입술도 벌써 며칠때 딱지를 떼가지 않은채 내 입술에 찰싹 달라붙어 있다. 이쁜 립스틱도 못바르고 요즘엔 아주 내 얼굴이 생기가 하나도 없다. 길을 걷는이들의 입에선 하얀 입김이 푹푹 뿜어져 나온다. 바쁜 걸음의 사람들.. 퇴근시간엔 더욱더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 담주엔 눈이 또 온다던데.. 날도 추운데 미끄러워 다니기 불편한데 눈은 반갑지 않다. 내일이 벌써 입춘이라는데 아마도 입춘 추위 하는가 보다. 따뜻함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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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뒤끝은 여유로움이 있는 반면 또 다른 후유증이 있는게 우리네 주부들의 공통적인 일일게다. 어떤 한가지 행사가 끝나고나면 얼마나 시원한 마음인지 말이야... 더구나 가족들 모두 모이는 명절은 더 신경쓰인다. 명절이라해서 엄청 많은일을 한거도 아닌데 왜 이리도 몸이 무거운지.. 결국엔 몸살이 나고야 말았다. 지난 금욜에는 억지로 억지로 근무를 했지만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집에만 있었다. 좀 괜찮은듯 하더니만 어제 아침엔 일어나보니 괜찮던 입술이 몇군데나 부르튼 것이다. 입주변의 감각이 너무도 낯설고 이상스럽고... 동안 이래저래 힘들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머리 아픈건 덜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아직 목소리도 맹맹~~ 입술도 한웅큼~~ ㅋㅋ 아프지 말고 잘 지내자 미리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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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잘 쇠셧어요?

            미리내두 친정가서 엄니도 만나고

            내 형제들도 만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왔지요.

             

            이제 또 즐거운 마음으로 본업에 열중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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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청주 진입로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겨울이라 그런지

            그 무성했던 이파리들이 하나도 없이

            나목이 되어있는 나무들..

             

             

             

             

             

             

            버스 맨 앞자리에서 찍어봤지.

             

             

             

             

             

             

            청주를 벗어나 고속도로로 들어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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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울 아부지께

                          좋은 딸이고 싶었다.

                           

                          아~

                          근데 난 어땠는지.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내가 젤로

                          아부지 마음을 무겁게 해드렸다.

                          그래서..

                          느을...

                          마음에 걸린다.

                           

                          세월이 또다시 많이 흐르고 나서

                          울 엄니가 울아부지 만나러 가시기 전까지도

                          난 이렇게 계속 마음 아프면 안되는데..

                           

                          그래서 마음이 급하다.

                          근데,

                          내 맘대로 되어지지가 않는다.

                          .

                          .

                          .

                          .

                          .

                           

                           

                           

                           

                          오늘 울 아부지는

                          하늘나라에서 무지 바쁘셨고

                          무지 마음 부푸셨을거다.

                           

                          아마도 일찍부터 채비하며 치장차리고 그러셨을거다.

                           

                          오늘은 울 아부지 돌아가시고 세번째 기일이다.

                          그해 추운 겨울날 우리곁을 떠나셨다.

                          아직도 발인식때 풀풀 날리던 눈발을 잊지 못한다.

                           

                          이젠 아팠던 고통 모두 잊으시고

                          잘 지내고 계신거쥬?

                           

                          보고싶은 울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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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결혼하기전

                    내가 직장 다닐때 끼던 장갑이다.

                     

                    난 전부터 손으로 꼼지락거리며 하는걸 좋아했었다.

                     

                     

                     

                     

                    이 장갑도 내가 직접 짠 것이다.

                    긴 코바늘로 떠서

                    아주아주 애용하던 것인데...

                     

                    너무 아껴 사용하던 것이라서

                    지금까지도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ㅎㅎ

                     

                     

                     

                     

                    초겨울 울 공쥬 장갑을 사줬는데..

                    요즘엔 아마도 기계로 짰겠지?

                    그러고는 안쪽에 요렇게

                    따스한 천으로 한번 더 넣어 주었다.

                     

                     

                     

                     

                    요로콤 예쁘기도 한게

                    지천인 것이다.

                    값도 참으로 착하기만 하다.

                    오천원 밖에는 안하니~~

                     

                    우리 예전엔 어머니가 짜주시고 한걸 끼고 다녔는데.

                     

                    조끼도 털실로 짜서 입고 다녔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손수 짜주면

                    입고 다니기나 하려나??

                     

                    근데 갸들이 모르는 사실..

                    조끼를 손으로 직접 짜서 입으면

                    얼마나 따신지 모를것이다.

                    등허리가 후끈후끈 한데 말야.

                     

                    울 하빈이 입는다면야 후딱 이 엄니가 짜줄 거인데..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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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우리 저거 한봉 사자."

                    "으응~ 어떤거?"

                     

                    돌아보니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사탕봉지를 죽 펼쳐놓고는

                    웅크린 할아버지가 계셨다. 

                     

                    "그래~ 한봉만 사자."

                     

                     

                     

                     

                    사실 이 사탕은 별 맛은 없다.

                    더구나 너무 커서 먹기도 불편하다.

                    울 하빈공쥬는 저 할아버지 사탕은

                    수원역 근처 나왔을때 보이면 꼭 한봉씩은 산댄다.

                     

                    음... 이쁜 울 하빈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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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아 결혼 축하해~~~~

                    실물은 100배도 더 멋진데

                    나의 사진솜씨가 요정도밖에는.. 히히

                     

                    걍 핸폰으로 얼른 찍으려다 보니..

                     

                     

                     

                     

                     

                     

                    이쁘고 날씬한 신부와

                    늠름하고 멋진 신랑의 모습이

                    참으로 좋아 보였다.

                     

                    어제 예식 치르고

                    오늘 여행 떠난다던데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 많이 맹글어 오그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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