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8일 요즘 이야기
2012. 1. 8. 23:5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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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다녀오다..: 정윤아 결혼 축하해~~~~ 실물은 100배도 더 맛진데 나의 사진솜씨가 요정도밖에는.. 히히 걍 핸폰으로 얼른 찍으려다 보니.. 이쁘고 날씬한 신부와 늠름하고 멋진 신랑의 모습이 참으로 좋아 보였다. 어제 예식 치르고 오늘 여행떠난다던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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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한봉지 주세요.: "엄마.. 우리 저거 한봉 사자." "으응~ 어떤거?" 돌아보니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사탕봉지를 죽 펼쳐놓고는 웅크린 할아버지가 계셨다. "그래~ 한봉만 사자." 사실 이 사탕은 별 맛은 없다. 더구나 너무 커서 먹기도 불편하다. 울 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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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도 시대에 따라 변화 하는가부다.. ㅎㅎ: 예전에 결혼하기전 내가 직장 다닐때 끼던 장갑이다. 난 전부터 손으로 꼼지락거리며 하는걸 좋아했었다. 이 장갑도 내가 직접 짠 것이다. 긴 코바늘로 떠서 아주아주 애용하던 것인데... 너무 아껴 사용하던 것이라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