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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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여기저기 눈만 돌리면 장미 천지.멀리갈거 없이 수원화성에 나가봤다..장안문 옆으로 주차장쪽에빙 둘러서 장미가 한창이다.물론 종류는 한두가지지만나름 어찌나 이쁜지사진 찍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지. 나두 거기 동승!!!ㅋㅋ- 5월 31일 수원화성에서 -
2024.05.31 -
수원화성 - 북서포루
*** 수원화성 - 북서포루 *** 북서포루는 장안문 서쪽에 설치한 화포를 갖춘 시설이다.화성에는 동포루, 서포루, 남포루, 북동포루, 북서포루 5곳의 포루가 있는주변 지형 조건에 따라 크기를 달리했다.이 중 평탄한 곳에 지은 북서포루가 가장 높다.포루는 벽돌로 만든 3층 구조로 아래 두층은 화포나 총을 쏠 수 있도록 만들었고,상층은 군사들이 적을 감시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누각을 만들었다.북서포루와 북동포루는 안팎의 지붕 형태가 다르다.이는 『화성성역의궤』에 수록되어 있는 각 시설물 자재 목록을 바탕으로 복원된 것이다.
2024.05.04 -
수원화성 - 북포루
*** 수원화성 - 북 포 루 *** 북포루는 북서포루와 서북공심돈 사이에 있는 치성 위에군사들이 머물 수 있도록 누각을 지은 시설이다.치성은 성벽 일부를 돌출시켜 적을 감시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이다.화성에는 모두 15곳의 치성이 있는데그 중 중요한 5곳의 치성위에 동1포루, 동2포루, 서포루, 북포루, 동북포루를 만들고적의 동향을 감시했다.북포루는 화성에서 가장 평탄하고 시야가 트인 곳에 있어서주둔하는 군사의 수도 많고 규모도 크다.'군포루'라고도 불렀다.
2024.05.02 -
수원화성 - 서북각루
*** 수원화성 - 서북각루 *** 서북각루는 화성 서북쪽 요충지에 세운 감시용 시설이다.회성에는 모두 4곳의 각루가 있다.서북각루는 팔달산으로 오르는 경사지에서 성벽이 휘어진 곳에 자리잡아서북쪽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아래층에는 군사들이 머무는 방에 온돌을 놓았고위층은 마루바닥으로 만들었다.지금은 사라졌지만 사면에 널빤지 문을 달고 구멍을 내서 적을 감시했다.***서북각루는 가을에 억새가 참으로 유명한 곳이다.장안문에서 수원역 쪽으로 가는길에서 훤히 보이기에가을이면 하얀 억새의 풍광이 제법 볼만한 곳이다. - 4월 26일 서북각루에서 -
2024.04.27 -
수원화성 - 방화수류정
*** 방 화 수 류 정 *** 방화수류정의 모습을 위에서 쫘악 내려다보고 싶었는데좀 아쉬웠다.보수 문제 때문인지 접근금지 팻말이 똭!!!그렇지만 정자에 사람이 없으니 한편으론 사진이 깔끔?ㅎㅎㅎ평일에 갔었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었다.- 4월 19일 방화수류정에서 -
2024.04.26 -
수원화성의 왕따나무
*** 왕 따 나 무 *** 수원화성에 가면 늘 찾는 장소가 있다.연무대 성벽 저쪽으로 큰 은행나무가 있다.가을엔 또 얼마나 늠름하고 멋진지.....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이번엔 오래간만에 갔는데날씨가 좀 더워서 잠깐 꾀를 부리다가 씩씩하게다녀왔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