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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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
어제 다녀온 봉은사에서 백매도 몇장 담아왔다.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매화의 절개가 사람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 3월 16일 봉은사에서 -
2024.03.18 -
봉은사 홍매
*** 봉 은 사 *** 유명한 봉은사의 홍매 은은한 향과 더불어 이쁜 꽃송이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달뜨게 한다. 유명세를 증명하듯 꽤나 많이들 왔다. 한낮엔 제법 덥기까지 했는데 간간히 바람이 불어주어 좋았던 하루였다. 이번주가 절정일런가 다음주 초까지는 제법 이쁨을 유지할듯하다. 아직 못가본 분들은 언능들 가보새오~~~ - 3월 16일 봉은사에서
2024.03.16 -
봉은사 서래원 공양간
*** 서래원 공양간 *** 봉은사에 홍매 보러 갔을때 시간 맞추어 공양간에서 국수를 먹고 왔다. 지난번 갔을때도 다행히 시간이 잘 맞아서 국수를 먹고 왔었는데 그때 생각나서 다시금 가보았다. 아래 사진에 운영 시간이 있으니 봉은사 가시면 한번쯤 맛보아도 좋을거 같다. 육수 맛을 보면 매콤한 맛이 나는데 아마도 고추씨 넣은거 아닌가 싶다. 적당히 칼칼하니 꽤 좋았다.
2023.04.04 -
봉은사 홍매화
*** 봉은사 홍매화 ***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했기 때문일까 며칠 더 있다 갔으면 좋았을걸 하필 해도 안나고 흐린날 가게 되었다. - 3월 16일 봉은사에서 -
2023.03.22 -
봉은사 서래원 공양간
*** 봉은사 - 서래원 공양간 *** 며칠전 봉은사로 홍매화를 보러 댕겨온 날 우연히 눈에 뜨인 공양간... 전부터 있었던건지 얼마전 생긴건지 여튼 봉은사 자주 갔었지만 전엔 보지 못했었던 공양간이 눈에 띄였다. 이곳 봉은사 절간 밥은 못먹어 보았지만 사서라도 한번 먹어 보고자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중요한건~~ 마침 출출했던지라 반갑게 똭. 김치는 셀프인데 혹여 남기게 될까바 조금만 덜어왔구먼 헐~~ 먹어보니 김치맛 갠춘하대. 잔치국수도 맛있게 먹었다. 육수도 깔끔하니 맛이 좋았고 양도 갠춘하고 더구나 밥은 무료제공 된다니 양이 많은 사람들도 충분할거 같다. 다음에 봉은사 가면 또 먹어야지~~~ ㅎㅎ - 3월 19일에 봉은사 공양간에 다녀오다. -
2022.03.25 -
봉은사
*** 봉 은 사 *** 봉은사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잠깐 들러보았다. 이리 늦은 시간에 가보기는 첨이다. 마침 부처님 오신날 즈음해서인지 연등이 많이 걸려 있었다. 야밤에 조용한 절집을 여기저기 돌아댕기며 폰으로 담아 보았다.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