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녕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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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자리 무아차회 無我茶會
*** 나눔의 자리 무아차회 無我茶會 *** 무아차회는 차별 없는 평등한 입장에서'차' 하나만으로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며나를 찾아가는 찻자리 입니다.직위와 나이, 성별 등 '나我'를 규정짓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평온하고 다정한 마음으로오직 차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나를 내려놓은 이 자리에서는 모두가 동등한 입장이 됩니다.- 10월 4일 봉녕사에서 -
2024.10.10 -
스님들의 탁발순례
*** 스님들의 탁발순례 *** 탁발은 부처님이 계실 때부터 이어져온 불교의 전통이며,탁발한 음식으로 수행을 하기 위해 건강을 유지하는 의미 외에도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감사를 경험하는 수행의 한 방법으로서도 의미가 깊습니다.옛 스님들은 탁발한 공양물을가난한 사람이나 병든 이에게 나눠 주는 보시행을 실천하기도 했습니다.사찰음식대향연에서는 옛 스님들의 탁발 수행 정신을 되새겨 보고자 그 모습을 재현합니다.- 10월 4일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장에서
2024.10.07 -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
*** 제15차 봉녕사 사찰음식 대향연 *** 해마다 이즈음에 봉녕사에서 하고 있는사찰음식대향연에 올해도 다녀왔는데첫날에 갔는데도 사람들도 많이 왔고전시된 음식들도 너무나도 예뻤다.비록 맛을 볼 수는 없었지만 눈으로만 보아도 즐거웠다.점심으로 비빔밥을 사먹었다.맛은 좀 그냥 그랬지만 절밥을 먹는다는데 의미가 있으니.차명상 시간도 좋았고스님들의 탁발순례도 너무 뜻깊게 보았다.사진도 많이 찍고 많은시간동안 머물다 왔다.- 10월 4일 봉녕사에서 -
2024.10.05 -
무아차회(無我茶會)
*** 무아차회(無我茶會) - 헌다와 나눔 찻자리 *** 무아차회는 차별 없는 평등한 입장에서 '차' 하나만으로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며 나를 찾아가는 찻자리입니다. 직위와 나이, 성별 등 '나我'를 구성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온하고 다정한 마음으로 오직 차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내려놓은 이 자리에서는 모두가 동등한 입장이 됩니다. 이번 무아차회는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금탑앞에서 진행되는 만큼, 스님들께서 차를 정성껏 우려내고 부처님께 가장 먼저 차공양을 올린뒤, 나눔의 찻자리를 갖습니다. *** 음식문화 축제때 담아온 사진을 이제사 올려본다. - 10월 6일 봉녕사에서 -
2023.10.24 -
봉녕사
*** 봉 녕 사 ***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어제는 비도오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바람에 대웅전 앞에서 정작 안에는 드가지도 못했다. 오늘 다시 혼자 다녀왔다. 비가 계속 내리는 속에 불자들이 계속해서 절을 찾고 있었다. 비도 오는데 나 혼자 돌아 댕기다 와야지 하며 갔는데 이건 나의 오산이었지... ㅎㅎ 오늘도 비는 쉬지 않고 내렸다. 대웅전 앞에서 한동안 망설였다. 비오는 통에 난 양말을 신지 않고 갔기에... 근데 의외로 나같은 사람이 많았다. 다행이었다.... ㅋㅋ 촐촐히 내리는 비속에 몇시간 머물다 왔다. - 5월 28일 봉녕사에서 -
2023.05.28 -
봉녕사의 봄을 회상하다
부처님 오신날 갔었던 봉녕사의 봄을 회상하며~ - 5월 8일 봉녕사 -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