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월 공 원 *** 서수원 터미널 앞쪽에 위치한 일월저수지. 터미널 안에 있는 이마트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주변에 있는 일월공원에 댜녀왔다. 오후에 갔더니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물이 있는 이곳에선 아파트의 반영을 담을수 있어서 좋은데 그날은 바람 때문에 아쉬웠다. 하필 날씨도 흐려서 햇님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바람에 사진도 대체적으로 빛을 못본채로 찍었다. - 10월 19일 일월공원에서 -

*** 일 월 공 원 *** 날씨가 좀 쌀쌀했다. 오늘도 역시 집안에서 비비적대다가 카메라를 들고 공원으로 나갔다. 나가기가 게으른거지 일단 나가면 정말 좋다. 겨울 찬바람이 상쾌하기까지~ 둘이가 좋은거라고~ 겨울의 휴식 얼음물속에 꽉 박고는 겨울을 견디고 있다. 긴 그림자가 빈 벤취위..

부들Typha orientalis 개울가나 연못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키가 2m에 이른다. 잎은 선형으로 어긋나고 줄기를 완전히 감싸며, 길이는 1.3m에 이르나 너비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7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수꽃은 위쪽에, 암꽃은 그 아래쪽에 핀다. 꽃..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공원에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저수지에는 오리 가족들이 노니는 모습도 보인다. 얼음 아래쪽에 모여서 무엇들을 하는건지... 먹이를 찾는걸까??? 물에 비춰지는 건너편의 아파트 모습들이 잔잔하니 멋지다. 난 거꾸로 세상이얌~~~ ㅎㅎ 바람이 살짝 부니 물이 흔들..

▲ 지금 몇시야?... ㅎㅎ 좀 늦은 시간에 공원을 찾았다. 날씨가 풀린 탓인지 호수 주변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 변덕스런 봄날씨인가... 바람이 자다가 불다가. ▲ 바람부는 물위의 그림자도 갠춘... ㅎㅎ ▲ 강가의 아파트 군들이 호수의 물과 어울려 참 근사하다. ▲ 성질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