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예전 내가 학교 다닐때까지도
우리집은 이 연탄을 때고 살았다.
겨울이면 집앞마다엔 다 타고남은
이런 하얀 연탄재가 그득했었고
눈이라도 올라치면
미끄러운 길을 덜 미끄럽게 하는데는
이 연탄재 만한게 없었는데...
요즘엔 경기가 어렵고하니
다시 연탄들을 때는데가 많다더니만
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곧잘 눈에 띄곤한다.
어떤 골목길을 가다 눈에 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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