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 해도
늘~
아침엔 시간에 쫒겨
그냥 출근하기 바쁘다.
저녁이나 한끼 모여 먹는것.
퇴근무렵..
하빈공쥬는 엄마생일이니 특별히
사당까징 마중나와 준다기에
아침부터 봄비가 오시니
궂은날 오지 마라했다.
그 마음을 엄마는 충분이 읽었느니라.
집에 도착하니
이것저것 만사가 귀차니즘.
우리 걍 시켜 먹을까?
나가려니 우째 싫네...
그리하여 간단히 생일 하루를 보냈다.
미리내~~
늘 수고 많치?
응원해주는 내편 많은데 무얼 걱정?
씩씩하게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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