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애타게 기다리는 이가 있다.
그는 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이다.
그도 내맘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산위에서도 오고
허공으로 휘돌아 오기도..
그리고 어느땐 가슴속 펑크내며
휘몰아 치기도 하는.
그는 바로
바..
람..
응  맞아.
난 바람을 느므느므 좋아해.
더운날 바람은 더욱더 좋아하지.
그대여~~
어서 오시게나.
학수고대 지두리는 날 위하여~~
..... ☆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위  (0) 2012.08.05
하빈 생일~  (0) 2012.08.05
미류나무  (0) 2012.08.03
봉숭아 꽃물 들이기 그 후  (0) 2012.07.23
봉숭아 꽃물 들이기.  (0) 2012.07.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