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너 하나만을 사랑했었어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니가 내곁에 없는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 해도 두번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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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왜 그런걸까..
        사람들은 또 왜 그런걸까.
        내가 아프다고
        아주 마니 아파 죽을거 같다고
        .
        .
        .
         
         
         
        이렇게 투정을 하면 
        응~ 그래 참 마니 아프겠구나
        .... 라면서
        어루만져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따스한 마음이 그립다.
         
        난 왜 나쁜 말로 투정을 한거지?
        그 나쁜 말의 투정을 왜 아프게 받아들여주지 않는거지?
        나...
        그 무심함에 무진장 서러웠는데.
         
         
         
        쓸데없이 투정한 내가 나빴어.
        아니.. 아니야
        그렇게 아픈마음 위로 못해준 사람이 나쁜고야.
        아플땐 무조건 내 합리화 하는 외고집.
         
        차라리... 차라리.
        암말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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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또 흐린가???
    어제도 종일 쉬었고
    오늘 또한 별거 한거없이 지냈는데도
    왜 이렇게 몸이 무거운지 모르겠다.
    마음이 무거워서 구런가...?
    그냥 시큰둥~
    며칠간 의욕이 급 다운되었다.
    걍~
    희망의 봄이련만.
    일이 잘 풀려 나가면
    마음도 술술... 좋은건데 말야.
    아웅~
    짜증이 곱배기로 몰려온다.
    걱정도 곱배기로 몰려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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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함이 좋다.

          떠들레하며 왁자한 분위기를 난 싫어한다.

          어찌보면 이런 분위기가 사는 재미랄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난 조용한게 좋다.

           

          오늘 참 오랜만에

          혼자서 우두커니 내집을 지키고 있게 되었다.

          직장 다닌후론

          늘 주말이나 휴일에

          뭔 일들이 그리도 많은지...

          아니다 참~

          주중에 못했던 일들을

          주말과 휴일에 몰아서 할수 밖에 없는 현실임을.

           

          가족들 모두 제자리 찾아 집을 나간후에

          세탁기 한번 돌려 햇살 싸한 밖에 널어놓구

          집안 청소 했구

          며칠 밀려있는 신문도 좀 보구

          어지러진 딸롱이 물건 대충 정리하구

          ....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다.

           

          오늘은 점심 안먹고 오는날인데

          곧바루 집으로들 오려나??

           

          윙~윙~~윙~

          제빵기 돌아가는 소리가

          웅웅대며 혼다 떠들고 있는 텔레비젼 소리와 섞인다.

           

          놈들 오면 입에 미어져라 먹겠지?

          오늘은 견과류가 엄어서

          걍 맨 빵을 하고 잇는 중이다.

          .

          .

          .

           

           

           

           

           

          놈들이 오면

          이 작은 공간이 금새 시끌시끌 해질테지?

          오늘은 경칩이라던데

          개구리들은 겨울잠에서 깨었을까..

          담주엔 또 비 온다는 예보다 있다.

           

          음악을 크게 틀어볼까??

          심심한데 잼난 게임이나 함 해볼까나??

           

           

           

           

           

           

          이렇게 모두 떠나간 적막속에서

          혼자 궁시렁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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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도 아픈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낳겠어
              너 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 살걸 죽어도 못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붙잡을거야 어디도 가지 못하게
                   
                  정말 갈 거라면 거짓말을 해
                  내일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보자고
                  헤어지잔 말은 농담이라고
                  아니면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겠 나 살아갈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걸 죽어도 못보내 
                   
                  그 많은 시간을 함께 겪었는데
                  이제와 어떻게 혼자 살란거야
                  그렇게 못해 난 못해  
                   
                  죽어도 못 보내
                  정말로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거 죽어도 못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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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nie McDowell - Dixie

               

               

              Ronnie McDowell - Dixie

               

               

              she was touching
              my motions
              reaching every sensation
              while I tasted
              the fruits of her love

              she was someone
              who meant nothing
              just a friend worth loving
              nothing more
              nothing less to me

              now I'm deep
              in the heart of Dixie
              I'm there
              and I'll never be free

              yes, I'm deep
              in the heart of dixie
              but Dixie hasn't got
              a heart for me

              wishin' I could
              share forever
              knowing she will never..
              still I hold on
              till she is just a memory

              now she is someone
              who means everything
              and I no one till I just a name
              nothing more
              nothing less to her

              * repeat

              now I'm deep
              in the heart of dixie
              I'm there
              and I'll never be free

              yes, I'm deep
              in the heart of Dixie
              but Dixie hasn't got
              a heart for me
              know Dixie hasn't got
              a heart for me

               

              그녀는 온 느낌으로 다가와
              내 마음을 감동시켰였어요
              내가 그녀의 사랑을 음미하는 동안에


              그녀는 아무 의미없는 존재였을 뿐이었어요
              사랑할만한 친구였을 뿐이었지요
              나에게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이제는 그녀가 나의 맘 깊이 들어왔어요
              이제는 그녀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 없을것 같아요
              그래요 그녀가 나의 맘 깊은 곳을 차지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딕시는 나에 대해 특별한 감정이 없네요


              비록 그녀는 그럴리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난 그녀와 영원토록 모든걸 함께 하고 싶어요
              그녀가 추억 속의 여인이 될때까지 여전히 마음 속에 간직할거예요


              이제 그녀는 나에게 모든 것을 의미하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어요
              하지만 난 그녀에게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아무 의미없는 사람일 뿐이지요


              그래요. 그녀가 나의 맘 깊은 곳을 차지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딕시는 나에 대해 특별한 감정이 없네요
              그래요 그녀가 나의 맘 깊은 곳을 차지하게 되었지만
              딕시는 나에 대해 특별한 감정이 없네요
              딕시가 내게 마음이 없단걸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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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라는 것
          그것이 불빛 같은 것이었으면 좋겠네.
           
          밤기차를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줄 수 있는 불빛 같은 것

           
          그 불빛 하나로
          깜깜한 밤을 지새는 사람에게
          새벽 여명을 기다릴 수 있게 하는

          한 줄기 소망 같은 것


          사랑이라는 것
          그것이 나무그늘 같은 것이었으면 좋겠네

           

          힘겨운 삶의 짐을 지고가다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게하는 나무 그늘
           
          그 무성한 잎새 아래 땀을 식히다
          멀리 바라보는 석양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랑이라는 것
          그것이 내 삶의 쉼표 같은 것이었다가
           
          마침내
          마지막 가는길에 손 흔들어주는
          만장(挽丈) 같은 것이었으면 좋겠네.
           

           사랑이 내 삶의....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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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가리 살며시

                흐르는 구름이 비되어 내리고
                부딪는 햇살에 내 목이 마르면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가리 살며시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가리 살며시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가리 살며시


                 

                 

                 

                 

                 

                 

                 

                 

                 

                 

                 

                 

                 

                 

                 

                 

                 

                 

                 

                 


          아웅~~ 날씨 차암 조타. 비온뒤의 상큼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 느낌. 아직 들판엔 좀 추울거야... 엊그제 시골에 가서보니 봄나물들이 눈에 마니 안띄는거 보니 아직은 좀 이른가 싶다. 냉이좀 캐오고 싶었는데... 에이~ 담에 냉이 핑계삼아 한번더 댕겨오믄 되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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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이번 주말이 대보름이네.

            오곡밥하고 나물 먹으러 갈래...

             

            응.. 그려? 그래 주말에 애들 델꼬 와

            그러잖아두 떡하려구 쌀 담가놨구먼...

             

            시장을 지나는데 보름을 대비하여

            보름음식들과 부럼들이 즐비한걸 보니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졌다.

             

            늘.. 대보름엔 갖가지 나물과 오곡밥으로

            맛나게 먹던 옛적 기억이 나서

            불현듯 엄마집엘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이다.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언제나 가두 행복하고

            반겨주는 울 엄니 계신 내 친정집.

             

            친정엄마 계신게 얼마나 좋은건지 아냐???

            .... 하던 친구의 말에

            응.. 그래 그건 맞는 말이다.

             

            엄마에게 맛난 보름음식도 얻어 먹고

            울 아부지도 만나고...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도 만나고

            그러고 왔다.

             

            아~

            봄의 여신과 3월이 왔다.

            봄비가 내리는 3월의 출근 첫날.

             

            좋은일 마니 생기고

            늘 웃는날 이기를 바래본다.

             

             

           
           
           


           
           
           
           
           
           
           
           
           
           

           

           

           

           

           

           

          결혼식이 있어 가는도중~

          이 길게 늘어진 머리도

          입학전에 짧게 잘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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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 형제들끼리

          똑같이 반지를 했다.

          화이트 골드에 좁쌀만한 다이아몬드를 박은

          아주 작지만 이쁘고 귀여운 놈으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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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오는 날의 회상

          심응문 시/임긍수 곡/소프라노 이미경


          그대도 그날을 못 잊어 행여나 이곳 찾을까나
          헤어진 그날처럼 호젓이 눈이 내리면
          남몰래 그 가로등아래 서성이는 이 발길
          한겨울이 지나고 한세월이 또 지나고
          다시 찾은 이 겨울밤 저리도 눈 내리면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사무친 그리움은 보석으로 반짝이고
          쓰라린 후회만이 쌓여가는 이 자리에
          아련한 그대 모습은 흩날리는 눈꽃인가
          가로등 불빛아래 어둠이 짙어오나
          오히려 청명하여 언제나 언제나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바람되어 떱니다


           

           

           

           

           

           

           

           

           

           

           

           

           

           

           

           

           

           

           

               

               

              아버지 첫 제사를 모시고 왔다.

              병원에서 마니 아파하시며 보냈던 작년 이맘때가 생각난다.

               

              주말마다 청주로 내려가느라

              너무 피곤하기도 했지만

              아버지랑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우리 자식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

               

              어쩜 아버지도 짐작은 하셨을거다.

              당신 몸 상태를 느끼셨을 터이니.

               

              지금은 아프지 않게

              평화로운 마음으로 계시겠지??

               

              보고싶은 울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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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p purple - smoke on the water
          We all came out to Montreux
          드디어 우리모두 몽트뢰에 도착했지
          On the Lake Geneva shoreline
          제네바 호숫가에 말이야
          To make records with a mobile
          모바일 앨범을 만들기위한
          We didn't have much time
          시간은 그리 많지는 않았어

          Frank Zappa and the Mothers
          프랭크 자파와 마더스는 **마더 오브 인벤션, 자파의 밴드이름입니다.
          Were at the best place round
          좋은 기회를 잡았지
          But some stupid with a flare gun
          그렇지만 어떤 멍청이가 폭죽을 터트려
          Burned the place to the ground
          그곳을 완전히 불태워 버렷지,,,


          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물위엔 연기가,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Smoke on the water
          물위엔 연기가

          They burned down the gambling house
          불이 도박장을 태워버렸어
          It died with an awful sound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무너졌지
          Funky and Claude was running in and out
          Funky and Claude는 들락날락거리면서
          Pulling kids out the ground
          아이들을 밖으로 끌어냈지

          When it all was over
          모든 것이 다 끝났을때
          We had to find another place
          우린 다른 장소를 찾아야 했어
          But Swiss time was running out
          하지만 스위스시간은 다됐고
          It seemed that we would lose the race
          우리가 내기에서 진것처럼 보였지

          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물위엔 연기가,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Smoke on the water
          물위엔 연기가

          We ended up at the Grand Hotel
          우린 그랜드 호텔까지 오게됐지,
          It was empty cold and bare
          거긴 비어있었고 춥고 낡아빠졌었어
          But with the Rolling truck Stones thing just outside
          하지만 밖에 있는 Rolling truck Stones에서
          Making our music there
          우리의 음악을 만들었어

          With a few red lights and a few old beds
          몇개의 붉은 조명과 낡은 침대들밖에 없었지만
          We make a place to sweat
          우리는 열심히 노력해야했어
          No matter what we get out of this
          우리가 이걸 빠져나가는 것과 상관없이
          I know, I know we'll never forget
          난 알아, 우린 절대로 잊지 않을 거란걸

          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물위엔 연기가,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Smoke on the water
          물위엔 연기가

           

           

           

           

           

           

           

           

           

           

           

           

           

           

           

           

           

           

           

           

           





          Deep Purple


            Black Night


            
            Black Night
            Black night is not right,
            I don't feel so bright,
            I don't care to sit tight.
            Maybe i'll find on the way down the line
            That i'm free, free to be me.
            Black night is a long way from home.
            I don't need a dark tree,
            I don't want a rough sea,
            I can't feel, i can't see.
            Maybe i'll find on the way down the line
            That i'm free, free to be me.
            Black night is a long way from home.
            Black night, black night,
            I don't need black night,
            I can't see dark night.
            Maybe i'll find on the way down the line
            That i'm free, free to be me.
            Black night is a long way from home.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the ground 
            Nobody gonna beat my car 
            It's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Oo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thing 
            Like a driving power big fat tires 
            and everyth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bleed it yeah it's a wild hurricane 
            Alright hold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girl 
            I'm gonna keep her to the end 
            Nobody gonna have my girl 
            She stays close on every bend 
            Oooh she's a killing machine 
            She's a moving mouth body control 
            and everything 
            I love her I need her 
            I seed her 
            Yeah She turns me on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head 
            I got speed inside my brain 
            Nobody gonna steal my head 
            Now that i'm on the road again 
            Oooh i'm in heaven again i've got everything 
            Like a moving ground an open road 
            and everyth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seed it eight cylinders all mine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the ground Nobody gonna beat my car 
            It's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Oo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thing like a driving power big 
            fat tires and everyth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bleed it 
            Yeah it's a wild hurricane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I'm a highway star, I'm a highway star
            
            
            Smoke on The Water


            
            We all came out to Montreux 
            on the Lake Geneva shoreline 
            To make records with a mobile 
            We didn't have much time 
            Frank Zappa and the Mothers 
            Were at the best place around 
            But some stupid with a flare gun 
            Burned the place to the ground 
            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They burned down the gambling house 
            It died with an awful sound 
            Funky Claude was running in and out 
            Pulling kids out the ground 
            When it all was over 
            We had to find another place 
            But Swiss time was running out 
            It seemed that we would lose the race 
            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We ended up at the Grand Hotel 
            It was empty cold and bare 
            But with the Rolling truck Stones thing just outside 
            Making our music there 
            With a few red lights and a few old beds 
            We make a place to sweat 
            No matter what we get out of this 
            I know we'll never forget 
            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Smoke on the water
            
           
           

           

           

           

           

           

           

           

           

           

           

           

           

           

           

           

           

           

          
          

             

             

             

            장님과 딸 이야기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

            이봐요!!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다.

            주인 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다.

            "저어... 아저씨! 국밥 두 그릇 주세요"

            "응 알았다...
            근데 얘야 이리 좀 와 볼래."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아저씨는
            손짓을 하며 아이를 불렀다.
            "미안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팔수가 없구나.
            거긴 예약 손님들이 앉을 자리라서 말야."

            그렇지 않아도 주눅 든 아이는
            주인아저씨의 말에 낯빛이 금방 시무룩해졌다.
            "아저씨 빨리 먹고 갈게요.
            오늘이 우리 아빠 "생일"이에요.
            아이는 비에 젖어 눅눅해진 천 원짜리 몇 장과
            한 주먹의 동전을 꺼내 보였다."

            "알았다. 그럼 빨리 먹고 나가야한다."
            잠시 후 주인아저씨는
            국밥 두 그릇을 갖다 주었다.
            그리고 계산대에 앉아서
            물끄러미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게."
            아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소금통 대신
            자신의 국밥 그릇으로 수저를 가져갔다.

            그리고는 국밥 속에 들어 있던
            고기들을 떠서 앞 못 보는
            아빠의 그릇에 가득 담아주었다.

            "아빠 이제 됐어... 어서 먹어...
            근데 아저씨가 우리 빨리 먹고 가야 한댔으니까...
            어서 밥 떠... 내가 김치 올려줄께..."

            수저를 들고 있는 아빠의 두 눈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주인아저씨는
            조금 전 자기가 했던 일에 대한 뉘우침으로
            그들의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 성범경*옮김 -



            세상의 화려함만 쫓다보면
            마음은 점점 강퍅해지고 메마르게 됩니다.
            세상을 향한 따듯한 시선이 필요합니다.

            - 당신의 눈은 어떻습니까? -

             

             

            유리상자 -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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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날이 되었지만 반짝이는건 차가운 겨울 햇살뿐.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쬐~끔 올라간듯한 느낌이다.

                  어제는 아침 출근길에 온몸이 얼어 붙을것 마냥으로 너무 추웠는데

                  잔뜩 긴장하고 집을 나선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단 견딜만하다.

                  오후부터는 날이 좀 풀린다더니

                  아마도 이번 혹한도 이것으로 지나려나보다.

                   

                  곳곳에 한파로 이런저런 사건 사고도 많던데

                  잘사는 사람들이야 추위든 더위든 걱정없겠지만

                  우리네 서민이야 사는것도 그만큼 뻑뻑하니

                  날씨가 사는것과 직관되고

                  더워도 걱정 추워도 걱정 아니겟는지.

                   

                  애들이 방학이라 다행이다.

                  아롱이 동빈은 어제 그 추운날 봉사활동 신청 햇다구

                  갔다온 모양이다.

                   

                  우짜동 해야하는건 하는거다.

                  날씨가 어떻드래도 말야.

                  누구든 맡은바 책임은 완수해야 하는거 알지?

                  아들.. 수고 했데이.

                   

                  아침이면 집에서 나서기 귀찮고

                  저녁이면 삼실서 또 나서기 귀찮고

                  에구..

                  나날이 귀차니즘이 말도 못하니 이거야 원!!

                   

                  덜 추우면 괜찮아 질거야

                  따뜻해지게 차한잔 하고서 일과 시작.

                   

                  미리내 오늘도 화이팅~~~~~~~~!!

                   

                   

                   

                   

                   

                   

                   

                   

                   

                   

                   

                   

             

             

             

                             The Power Of Love / 안드레 보첼리

                  The whispers in the morning of lovers sleeping tight
                  are rolling like thunder now as I look in your eyes

                  당신의 눈을 바라 보니, 곤한 잠을 자고 난 연인들의
                  아침의 속삭임이, 이제 천둥처럼 울려 퍼져요

                  I hold on to your body, and feel each move you make
                  Your voice is warm and tender, a love that I could not forsake


                  난 당신께 꼬옥 붙어서, 당신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느끼죠
                  따스하고 부드러운 당신의 목소리, 당신은 저 버릴 수 없는 사랑이에요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Even though there may be times, it seems I'm far away
                  Never wonder where I am Cause I am always by your side


                  내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더라도
                  내가 어디있는지 궁금해하지 않아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Sometimes I am frightened, But I'm ready to learn of
                  the power of love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The sound of your heart beating made it clear suddenly
                  The feeling that I can't go on is light years away


                  당신 가슴에서 울리는 고동을 듣고, 문득 확신이 섰어요
                  사랑을 그만 둘 생각은, 광년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걸요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Sometimes I am frightened, But I'm ready to learn of
                  the power of love


                  우린 내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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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ne
                (Elton John)

                 



                 


                I saw you dancing out the ocean
                Running fast along the sand
                A spirit born of earth and water
                Fire flying from your hands
                In the instant that you love someone
                In the second that the hammer hits
                Reality runs up your spine
                and the pieces finally fit

                And all I ever needed was the one
                Like freedom feels where wild horses run
                When stars collide like you and I
                no shadows block the sun
                You're all I've ever needed
                Baby you're the one
                There are caravans we follow
                Drunken nights in dark hotels
                When chances breathe between the silence
                Where sex and love no longer gel oh
                For each man in his time is Cain
                Until he walks along the beach
                And he sees his future in the water
                Along lost heart within his reach


                바다로 나와 춤추는 그대 모습을 보았네
                모래밭을 따라 빨리 달리기도 했지.
                흙과 물로부터 태어난 영혼,
                그대 손으로부터 불이 타오르네
                그대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순간
                망치가 내려치는 듯한 바로 그 순간
                현실은 그대 척추를 타고 오르고
                조각들은 결국 다 제자리에 맞추어지겠지.

                내가 필요로 한 모든건 오직 하나였지.
                야생마들이 달리는 곳에서 느끼는 자유처럼
                당신과 나처럼 별들이 서로 부딛힐 때
                어떤 그림자도 태양을 가로막진 못하지.
                그대는 내가 필요로 한 모든 것
                내 사랑, 바로 당신이야.
                우리가 따라가는 대상 행렬이 있어
                어두운 호텔에서의 술취한 밤들
                고요함 사이로 기회가 숨을 쉬고
                섹스와 사랑이 더 이상은 성공하지 못하는 곳
                모든 사람이 한 때는 카인이 되지.
                해변을 따라 거닐면서 비로소
                그는 물에서 미래를 보네.
                닿을 듯한 곳에 그의 잃어버린 가슴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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