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 사랑의 아랑훼즈 - 호세 카레라스(ten), 마이클 리이드(cond), 런던 엔젤 Orch

 

          Joaquín Rodrigo - En Aranjuez con amor - after the 2nd movement of the Concierto de Aranjuez Aranjuez, un lugar de ensuenos y de amor, donde un rumor de fuentes de cristal en el jardin parece hablar en voz baja a las rosas 아랑훼즈, 사랑과 꿈의 장소 정원에서 놀고 있는 크리스탈 분수가 장미에게 낮게 속삭이는 곳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que barre el viento son recuerdos del romance que una vez juntos empezamos tu y yo y sin razon olvidamos 아랑훼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이제 바람에 휩쓸려 나간.. 그대와 내게 한때 시작한 후 아무 이유없이 잊혀진 로망스의 기억들.. Quiza ese amor escondido este en un atardecer en la brisa o en la flor esperando tu regreso 아마도 그 사랑은 여명의 그늘에 산들 바람에 혹은 꽃 속에 그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숨어 있나보다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etc Aranjuez, amor tu y yo 아랑훼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아랑훼즈, 내사랑 그대와 나
José Carreras tenor Michael Reed cond. London Angel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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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두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면 가슴아파요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후회가 되요
          나 부족하지만 그대힘이 들때
          오히려 날 위로 하네요
          하얗고 작은 손에 끼워준반지
          작은 선물하나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대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지키고 싶은 내맘
          항상 잊지 말아요

          그대 뒷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이기적인 내가 미웠죠
          비내리는 창가에 서서
          가득히 너를 안고 말하고 싶어
          나 다시 태어나 너를 사랑해도
          그때도 날 만나 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언제나 내곁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지키고 싶은 내맘

       

       

       

       

       

       

       

       

       

       

       

       

       

       

       

       

       

       

       

       

       

       

       

       

       

       

       

       

       

       

       

       

       

       

       

       

       

       

       

       

       

       

       

       

       

       

       

       

       


      이세상 모든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엔 눈물만 흘러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별의 서러움을 알았죠. 아직도 내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지던 그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엔 눈물만 흘러내리네 아.... ..........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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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day - Gary Moore I"ve seen that look somewhere before Your sorrow"s like an open door You"ve been this way for much too long Somebody must have done you wrong But 전에 어딘가에서 난 당신의 그 표정을 보았던 적이 있어 열려있는 문처럼 공허한 당신의 슬픈 표정을 말야 당신은 너무도 오랫동안 이 외로운 길을 걸어온거야 누군가가 당신을 외롭게 한 것이 틀림이 없어 하지만 one day the sun will shine on you Turn all your tears to laughter one day your dreams may all come true 어느 날엔가는 당신에게도 태양이 비출거야 이제 눈물을 거두고 소리내어 웃어봐 어느 날엔가는 당신이 꿔왔던 꿈들도 이루어질 날이 올거야 one day the sun will shine on you I"ve seen that look so many times I know the sadness in your eyes Your life is like a wishing well Where it goes, only time will tell 언젠가는 당신에게도 좋은 날이 오겠지 난 여러번 당신의 그 표정을 보아왔어 난 당신의 눈 속에 담겨 있는 슬픔을 알아 당신의 삶은 소망의 샘과 같아서 가는 곳 어디에서나, 시간이 말해 줄거야 one day the sun will shine on you Turn all your tears to laughter 어느 날엔가는 당신에게도 태양이 비출거야 이제 눈물을 거두고 소리내어 웃어봐 one day your dreams may all come true one day the sun will shine on you 어느 날엔가는 당신이 꿔왔던 꿈들도 이루어질 날이 올거야 언젠가는 당신에게도 좋은 날이 오겠지 Say goodbye to the lonely nights Say goodbye to the Northern Lights Say goodbye to the cold north winds Say goodbye to the autumn leaves 그 외로웠던 하얀 밤들에게 작별을 고해 밤마다 보았던 북극광(北極光)에게도 작별을 고하고 더 외롭게 만들었던 차가운 북풍에게도 이제는 작별을 고하는거야 가을의 낙엽들에게도 작별을 고해야지 one day the sun will shine on you one day the sun will shine on you 어느 날엔가는 당신에게도 태양이 비출거야 언젠가는 당신에게도 좋은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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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아빠가 어디서 봤는지

        벌레를 잡아왔는데

        애들은 징그럽다느니 신기하다느니...

        애들은 모두다 머리 들이대고 구경하느라 정신없다.

         

        근데.

        난 징그러~~~~~~~

         

         

         

         

         

         

         

        산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날씨가 청명해서 그런지 시야가 너무도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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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빈과 밤늦게 청계천 다녀왔다.

        저녁먹고 있다가 갑자기

        청계천 가자.... 하여

        10시도 넘어서 갔다.

         

        밤공기가 시원하니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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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은 모르지만 참으로 신기하다.

        잎모양이 하트다.

         

         

         

         

         

         

        산속에서 발견한 이쁜 이름모를 꽃.

         

         

         

         

         

         

        마치 융단을 깔아 놓은듯.

        너무 이쁘고 멋있다.

         

         

         

         

         

        나팔꽃이 이쁘다며 울 공쥬가 들이댄다... ㅎㅎ

         

         

         

         

         

         

         

         

         

        saㅏ뭇잎 모양이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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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엄마~~ 

        저기 신기한거 있어 일루와바~~

         

        뭐가............

         

         

         

        헛간 처마밑으로 거미줄에 걸려있는

        오줌싸개를 보고 호들갑을 떤것이다.

         

        시골에선 모든게 다 신기하기만 한가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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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파도 심어놓으셨구

        쑥갓과 상추의 씨앗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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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을 줍다보니 전에 아버지께서 심어 놓으신

        고염나무가 보여 찍어봤다.

         

        친정집 뒤 산에 오르면

        이렇게 아버지 살아 생전에 심어놓은

        갖가지 유실수들이 눈에띈다.

        가을되어 이렇게 열매를 맺은 모습보니

        아버지 생각에 콧등이 시큰해진다...

         

        늘 생전에 하시던 말씀도 다시 생각나구~~

        같이 다니다 나무가 보이면

        늘 다짐하듯 일러주시곤 했었다.

        열매 달리면 다 따먹으라구...

         

        아버지~

        이렇게 잘 보구 맛나게 따먹구 합니다.

         

         

         

         

        대추가 제법 달다.

        식구들이 매달려 한참을 따먹었다... ㅎㅎ

         

         

         

         

         

         

        시원찮아 보이는데도 꽤 여러개가 달렸다.

        모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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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초만 하여도 맨위 사진처럼

        밭을 손질만해 놓았었는데

         

        불과 한달도 안되어 다시 가봤더니만

        김장을 대비하여 심어놓은 배추가

        이렇게나 자라 있었다.

         

        한옆으론 대파도 심어놓고...

        시골의 내음이 물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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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음악 : 나카무라 유리코 - 엄마의 피아노


        어느 간호사의 이야기

        대학교 4학년 때 암 병동으로
        간호사 실습을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소아 병동이었지요.
        무서운 암과 싸우는 환자 중에
        유난히 눈이 동그랗고 창백한 피부를 가진
        여섯 살 된 귀여운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지혜야, 언니가 동화책 읽어줄까?"
        "......"
        "그럼 지혜가 언니한테 노래하나 불러줄래?"
        "......"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별 반응이 없는 아이였습니다.
        지혜의 부모님은 이혼을 했습니다.
        지혜 엄마는 새로 시집을 갔고,
        아빠는 중동으로 떠나는 바람에
        병실에 찾아오는 사람은
        나이 드신 할머니 한 분 뿐이었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할머니가 시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대주던 병원비는 할머니가 쓰러지는
        바람에 끊기게 되었고 할머니는
        지혜를 보러 오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장이 지원하던 보조금조차
        원장이 바뀌는 바람에 더 이상 지급이 안 되어
        어쩔 수 없이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 몇 간호사들과
        의사들이 퇴원을 앞둔 지혜를 위해
        병실에서 조그만 송별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선물다운 선물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꾀를 내었습니다.

        "지혜야, 여기 백 원짜리, 천 원짜리,
        만 원짜리 중에..
        네가 가장 가지고 싶은 걸 하나 뽑아봐..."

        그러자 주저하지 않고 백 원짜리 동전을
        집는 게 아니겠습니까?

        "지혜야, 아직 어떤 게 큰지 모르는가 보구나.
        이중에는 만 원짜리가 제일 좋은 거야.
        동전 대신에 이걸로 가지려무나." 라고 말하자

        "저는 이 동그란 백 원짜리가 제일 좋아요
        백 원짜리는 멀리 있는 우리 엄마와
        얘기 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그 이야기를 듣자 병실 안에 있던
        모두가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더군요.
        차마 지혜 앞에서 눈물을 보일 수 없어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 이기철*옮김 -



        부모님의 목소리
        부모님의 품
        부모님의 잔소리
        억만금의 돈으로도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것을 모른 채 살아갑니다.

        - 소중한 것을 지키세요. -

         
         

         

         

         

         

        나두 그랬지...

        곁에 있을땐 그 소중함에

        나태해 지는건 왜인지~

         

        내가 내 부모에게 그런 마음이었듯

        내 아이들도 내게 그럴거야.

         

        그런데...

        울 부모님은 우리 자식들에게

        그런 서운한 투정 없었던거 같다.

         

        그런데...

        난 내 아이들에게 서운한일 있으면

        내색도 자주 하곤 한다.

         

        어떤게 잘하는건지 아닌건지는 모르지만

        암튼

        부모님 계실때 잘해야 하는건데...

        난 그러지못한거 같음에.

         

        걍 아부지 생각나서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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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은 그리운 바람 사랑하는 사람아 못 견디게 그리운 바람 불고 가슴 적시는 비오는 날엔 그 들판으로 마냥 달려가 사랑의 깃발 펄럭이며 첫눈에 젖어들던 그 마음 살포시 꺼내 가슴 촉촉이 적시어 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태양처럼 가슴 뜨겁게 그리움이 끓어오르는 날엔 그 바닷가로 달려가 바닷물에 사랑을 던져 넓은 가슴에 마음껏 안겨 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가을바람 소소히 불어 가슴 시린 달밤엔 코스모스 꽃길로 달려가 송이 송이마다 봄바람처럼 입맞추며 첫사랑의 순정을 푸른 하늘에 띄워 보자. 사랑은 가슴 시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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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난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 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 젖은 가슴은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지난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마음은 나그네되어

                    헤어졌던 그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2.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 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마음에 흐르는 뜨거룬 눈물

                      어느 누가 보고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떠너간 추억이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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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가 - 란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봐 죽을만큼 널 사랑했나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 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봐 나 없이도 잘 살 널 생각하면 나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니 행복이 싫은지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지 않길 이런 날 욕해도 어쩔 수 없잖아 내 맘 나도 몰라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게 상처가 되는 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 수 없도록 두 눈 멀게 해 슬퍼... 하지만 나도 그리 편치 않아 내게 그 슬픈 눈이 서로 힘들게 하잖아 차갑게 돌아선 나를 제발 잊고 살아가 그리 쉽진 않겠지만 tell me out your mind please don,t cry somebody 네 맘속에 남겨지는 흔적들로 깊이 패어버린 그대의 상처 슬픔의 고통이 우릴 더 아프게 할 뿐야 제발 이젠 날 버려 어쩌다가 살다보면 한번쯤 (한평생을) 미치도록 네가 보고 싶을 땐 (죽을만큼) 내 곁의 사람 너로 보일 때 자꾸 행복해서 미안해질 때 날 위한 이별이라 해도 언젠간 모두 잊는데도 한번쯤 돌아 볼 상처로 남은 널 용서하게 될까 다시 날 찾지 않는데도 너무 행복하지 말아줘 아직 널 못 지운 미련한 아픔에 죽을 것만 같아 I can't love you forever Never come to me again 너를 너무 미워한 너를 너무 사랑한 (제발 만나지 않길 바래 나를 잊지마 부탁이야 어쩔 수 없잖아 내맘 나도 몰라서 하~ 너의 행복을~ 이뤄지지 못한... Yeh 널 볼 수 없도록 두 눈 멀게 해~) 슬퍼...

             

             

                 
                 
                 
                 
                 
                 
                 

                 

                 


                마음이 내게 하는 말만 듣겠어. 날 속이려 하지마 넌 눈으론 날 부르면서 입으론 자꾸 가라고 하잖아 이런 내게도 남ㅇ 하겠어 자꾸 돌아보게 돼 나 이렇게 널 바라볼께 모른척 내맘 받아줄순 있잖아 가진것 없는 나라서 참 미안했어 널 위해 너를 떠날까 생각도 해봤어 하지만 내게도 줄게 있나봐 가슴으로 널사랑 하는일 그건 되잖아 가녀린 어깨 떨리기라도 할까 바람조차 싫었어 너 눈부실까 걱정되서 해라도 가릴수 있다면 좋겠어 가진것 없는 나라서 참 미안했어 널 위해 너를 떠날까 생각도 해봤어 하지만 내게도 줄게 있나봐 가슴으로 널사랑 하는일 그건 되잖아 아파도 혼자 울지마 너는 혼자가 아냐 가까이서 널보는 남자가 있어 워우~~~ 널 가슴가득 안아서 널 지켜줄께 한팔만 뻗어 안아도 가득찰 너인데 슬픔이 널 울게 하기도 전에 가슴으로 그 슬픔 막아서 너를 지킬께. 가진것 없는 나 /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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