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산소에 성묘가서...
2009. 10. 4. 12:18ㆍ☆ 2009 년 추억
작은 아빠가 어디서 봤는지
벌레를 잡아왔는데
애들은 징그럽다느니 신기하다느니...
애들은 모두다 머리 들이대고 구경하느라 정신없다.
근데.
난 징그러~~~~~~~
산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날씨가 청명해서 그런지 시야가 너무도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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