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년 추억(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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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만나러 가는 길~
아버지 만나고 왔다. 지루한 장마끝에 풀도 마니 자라있었고 여기저기 비온 흔적들이 많았다. 장미 끝난후 동생이 떼도 다시 입히고 했다는데 아직은 눈에 보이게 자라지 않았다. 추석즈음엔 떼도 잘 살아 깔끔하게 단장 되려나?? 아부지~ 추석에나 또 올께요..
2009.08.16 -
봉숭아물 들이기
조카애들이 손톱에 봉숭아물 들였다. 덕분에 미리내 손톱도 몇개 들였다.
2009.08.16 -
결실을 꿈꾸며~
대추며 밤이며 가을 결실을 꿈꾸며 이렇게 익어가고 있다.
2009.08.16 -
김장 준비??
친정동네 어귀에 들어서니 뉘집 밭인지 가을 김장을 대비하여 배추를 심을 모양으로 깔끔하게 해놓았다. 꽤 넓은 밭에 배추를 심어 아들네 딸네... 김장하느라 바쁠때가 눈에 선하넹... ㅎㅎ
2009.08.16 -
보리수 엑기스..
지난 6월 엄마 생신때 가서 빨갛게 익은 보리수로 설탕에 재워놓고 왔는데 이번 방학때 가보니 이미 병의 반으로 줄어 있었다. 아직 병을 열어보지 않아서 색깔은 잘 안보이지만 다음에 가면 열어볼 것이다. 매실 엑기스 만큼이나 좋다하니 해마다 담가볼 생각이다...
2009.08.16 -
강원도...
물가에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순수의 꽃들.. 패랭이꽃.. 달개비꽃.. 강아지풀.. 개망초..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