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년 추억(51)
-
강원도...
갑자기 가게된 강원도.. 난데없이 텐트치며 하루 잤는데 추억은 되었지만 고생도 되었던 여행임. 담엔 절대로 텐트 여행은 안하고 싶다고. 하빈도 나도... ㅎㅎ 횡성 한우의 진맛을 보았던 날.
2009.08.16 -
하빈 생일
어제는 하빈공쥬 생일... 공부하느라 무지 바쁘고 힘든 울 공쥬~ 방학인데두 놀지도 몬하고 학원다니느라 엄마보다 더 바삐 지내는 공쥬~ 훤히 밝은 미래를 위한 자기의 투자인 것이다. 욜심히 욜심히 또 욜심히 하거라. 울 공쥬 화이팅!!! 원하는 아이스크림 케잌으로... ㅎ
2009.07.25 -
아이들
마당가에서 녀석들 모여서 김~~치~~~~~ 찌민이 너무 커버려서 누나 얼굴이 잘 안보여~~~ 하빈공쥬는 머하는겨~~~ ㅋ
2009.06.16 -
시골풍경
모내기를 끝내놓은 논 풍경을 찍어봤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서 쪼매...
2009.06.16 -
세 자매
울 엄마에겐 여자형제분이 세분이시다. 내게는 이모님이 두분인 것이지. 가까이 사시기 땜에 세분은 평소에 자주 만나셨지만 큰 이모님이 연로하시다 보니 다니기가 힘드셔서 요즘엔 좀 만남이 뜸하시다. 세분이 만나면 옛이야기로 끝이 없다... 우리 세자매도 엄마와 이모님들 보면서 "언니야~ 몇십..
2009.06.16 -
마당가에...
꽃 색깔이 너무도 곱다. 오늘따라 유난히 색이 진한거 같다... 밤꽃이 지천이다. 동네 어귀서부터도 냄새가 나는듯... 시골의 온곳에 초록이 앞다투어 난리였다. 비 내린지 며칠 안되어 그런지 날씨도 좋고 하늘색도 이쁘다... 밤엔 별도 꽤 마니 보이는 정겹기만한 시골 풍경.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