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년 추억(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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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과 밤에 청계천 다녀오다...
하빈과 밤늦게 청계천 다녀왔다. 저녁먹고 있다가 갑자기 청계천 가자.... 하여 10시도 넘어서 갔다. 밤공기가 시원하니 좋았지.
2009.10.04 -
나뭇잎이 하트 모양이야~~~
이름은 모르지만 참으로 신기하다. 잎모양이 하트다. 산속에서 발견한 이쁜 이름모를 꽃. 마치 융단을 깔아 놓은듯. 너무 이쁘고 멋있다. 나팔꽃이 이쁘다며 울 공쥬가 들이댄다... ㅎㅎ saㅏ뭇잎 모양이 하트
2009.10.04 -
엄마 엄마~~ 저기 신기한거 있어..........
엄마 엄마~~ 저기 신기한거 있어 일루와바~~ 뭐가............ 헛간 처마밑으로 거미줄에 걸려있는 오줌싸개를 보고 호들갑을 떤것이다. 시골에선 모든게 다 신기하기만 한가보다... ㅎㅎ
2009.10.04 -
씨앗
쪽파도 심어놓으셨구 쑥갓과 상추의 씨앗 받으려고~~
2009.10.04 -
고염 열매
밤을 줍다보니 전에 아버지께서 심어 놓으신 고염나무가 보여 찍어봤다. 친정집 뒤 산에 오르면 이렇게 아버지 살아 생전에 심어놓은 갖가지 유실수들이 눈에띈다. 가을되어 이렇게 열매를 맺은 모습보니 아버지 생각에 콧등이 시큰해진다... 늘 생전에 하시던 말씀도 다시 생각나구~~ 같이 다니다 나..
2009.10.04 -
09년 8월의 시골 풍경들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