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년 추억(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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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지던 그 숲속에~~~~
이종용 - 너 낙엽지던 그 숲 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면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너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
2009.11.14 -
내옷도 내가방도..... 모두 모두 피곤해~ ㅎ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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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 말라.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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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두울 세엣.....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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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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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산소에 성묘가서...
작은 아빠가 어디서 봤는지 벌레를 잡아왔는데 애들은 징그럽다느니 신기하다느니... 애들은 모두다 머리 들이대고 구경하느라 정신없다. 근데. 난 징그러~~~~~~~ 산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날씨가 청명해서 그런지 시야가 너무도 깨끗하다.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