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가에...
2009. 6. 16. 21:17ㆍ☆ 2009 년 추억
꽃 색깔이 너무도 곱다.
오늘따라 유난히 색이 진한거 같다...
밤꽃이 지천이다.
동네 어귀서부터도 냄새가 나는듯...
시골의 온곳에 초록이 앞다투어 난리였다.
비 내린지 며칠 안되어 그런지
날씨도 좋고 하늘색도 이쁘다...
밤엔 별도 꽤 마니 보이는 정겹기만한 시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