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엄마 생신때 가서
빨갛게 익은 보리수로
설탕에 재워놓고 왔는데
이번 방학때 가보니
이미 병의 반으로 줄어 있었다.
아직 병을 열어보지 않아서
색깔은 잘 안보이지만
다음에 가면 열어볼 것이다.
매실 엑기스 만큼이나 좋다하니
해마다 담가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