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커피는 아직 이르지?

              한여름 땀 뻘뻘 말고는

              뜨거운게 좋드라.

               

              아~함~~~~~~~~

              근데

              외 이케 나른한가 모르겠어.

               

              통근하는게 힘들어서 그런지

              요즘엔 피곤함이 늘 함께하곤 해.

              더구나 울 하빈공쥬가 시험기간이라

              독서실 공부하고 올때까징 기다리려니

              우찌나 졸립고 힘든지 말야.

              공부 한다는놈 쫌만하고 일찍 오라할수도 음꾸...

                  죽으나 사나 2시까징 안자고 지두리느라

                  이 엄니가 죽겄다.

                   

                  어떻게 풀어야할까??

                  아참참!!

                  시험이 끝나면 당분간은 쪼매 일찍 잘수 있겠다.

                  것두 또 기말고사 대비하여

                  다시 시작될 전쟁이 지두리고 있지만도

                  암튼.

                  시험만 끝나면............. 우히히

                   

                  미리내 궁시렁,,,

                   

                  잠깨게 차한잔하고

                  경쾌한 음악 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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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봄답다.

비뿌린후의 말간 봄날이 참 사랑스러워.

바람만 없다면 말야... ㅎㅎ

 

온 세상이 꽃잔치..

여기도 꽃 저기도 꽃

너무 이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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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시원하다.

            더러웠던 지구가 맑아지는 듯.

             

            이런날엔 유리창밖이 안보여도 개안타.

            유리에 부딪는 빗방울이 더 이쁜날.

            봄비는 기분이 좋다.

            꿉꿉함을 별로 모르겠다.

            참 이상한 일도 다 있지... ㅎㅎ

             

            노래방 미리내의 애창곡 한곡 뽑아보는 중.

             

            내리는 빗소리와 어울려

            우요일의 분위기가 한껏 살아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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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쌀쌀...
                    봄비 때문이야.
                    그치만 뭐~
                    난 봄날의 나른한 더위가 싫은데
                    이 신선함이 너무 좋다.
                    주말인데
                    내일은 활짝개어
                    투명하고 눈부신 봄날의 햇살이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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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지윤이의 옷뜨기 시작..

                    3호 코바늘로 치마부터~

                     

                     

                     

                    단추를 달기 위해 처음에는 일자로 시작하기.

                     

                     

                     

                     

                    어느정도 완성한 단계.

                    여자 아이라 그런지

                    치마를 입고서 빙그르르~~ 돌았을때

                    우산마냥 쫘악 펴지는걸 원했다.

                     

                     

                     

                     

                    위에것은 조끼식으로 하려다

                    캡소매로 하는게 더 뒤엽고 예쁠거 같아서.

                     

                     

                     

                     

                    앞여밈은 단추나 지퍼보담

                    양쪽으로 방울을 달아서 여미는 방식으로..

                     

                     

                     

                     

                     

                     

                    드뎌 완~~성~~~~~~~~~~

                    기다리다 목이 길게 늘어났을 지윤을 위해

                    택배로 슝~~~ 보냈다.

                    잘 받았다며

                    인증샷을 폰으로 날려 주었다.

                     

                    아직은 이른 소재인데도

                    주말인 오늘 가족끼리 나들이에 입고 나갔대나 어쨌대나.. ㅋㅋ

                     

                    지갑을 미처 완성 못해서 못보냈는데

                    머리핀도 몇개 셋트로 완성하여

                    얼른 함께 보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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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딩숲속 사이사이로 왼통 꽃들의 향연이다.

                    주말 오후 벚꽃보러 석촌호수 다녀왔다.

                    멀리까지 가기는 피곤도하고 귀찮기도 해서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다.

                     

                     

                     

                     

                    석촌호수를 둘러본 후에

                    롯데백화점 앞에 잠시 앉아 쉬는데

                    건물로 햇볕을 많이 못본 탓인지

                    꽃이 지금 막 만개하여

                    제법 이쁘길래 담아 보았다.

                     

                     

                     

                     

                     

                     

                    참으로 탐스럽기도 하다.

                     

                     

                     

                    호수 쪽에서 롯데월드를 바라보며 한컷..

                     

                     

                     

                     

                    날씨가 좋고하니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삼삼오오 가족끼리 연인끼리~

                    참으로 즐겁기만한 꽃길 나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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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감으면 ...
                                            詩/雪野 이 주 영 눈을 감으면 떠오릅니다
                                            잊혀졌던 사랑의 추억이
                                              눈을 감으면 생각납니다
                                              아름답던 지난날 사랑이
                                                  젊은시절 해 맑았던 그 모습을
                                                  그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
                                                      추억속에 행복했던 그 모습을
                                                      그 어디에서 찿을 수 있을까
                                                      눈을 감고 꿈길을 헤매여도
                                                      다시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여 ...
                                                        이제는 가슴에 만 묻어야 할
                                                        사랑했던 그리운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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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 - 류시화
                                                    이마에 난 흉터를 묻자 넌 
                                                    지붕에 올라갔다가 
                                                    별에 부딪친 상처라고 했다 
                                                    어떤 날은 내가 사다리를 타고 
                                                    그 별로 올라가곤 했다 
                                                    내가 시인의 사고방식으로 사랑을 한다고 
                                                    넌 불평을 했다 
                                                    희망 없는 날을 견디기 위해서라고 
                                                    난 다만 말하고 싶었다 
                                                    어떤 날은 그리움이 너무 커서 
                                                    신문처럼 접을 수도 없었다 
                                                    누가 그걸 옛 수첩에다 적어 놓은 걸까 
                                                    그 지붕 위의 
                                                    별들처럼 
                                                    어떤 것이 그리울수록 그리운 만큼 
                                                    거리를 갖고 
                                                    그냥 바라봐야 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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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ds Up - Ottawan

                                                     

                                                    Ottawan은 70~80년대 디스코 풍 Hands Up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의 디스코 그룹

                                                     

                                                     



                                                     

                                                     

                                                             Hands up, baby, hands up,      두 손을 올려요, 베이비, 두 손을 올려요     
                                                           Gimme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gimme, gimme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내게 줘요   
                                                                Give it, give it.       줘요, 줘요                          

                                                    Hands up, baby, hands up,      두 손을 올려요, 두 손을 올려요      
                                                              Gimme your heart, gimme, gimme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내게 줘요, 내게 줘요     
                                                      All your love,     당신의 모든 사랑을,
                                                      all your love.     당신의 모든 사랑을,

                                                    Angel face,     천사의 얼굴     
                                                      I love your smile,      난 당신의 미소가 좋아요
                                                    Love your ways,      당신의 방식이,         
                                                       I like your style.     당신의 스타일이 좋아요
                                                        What can I do to get closer to you?       당신과 더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Don't think twice or count to ten.      두 번 생각하지 말아요, 열까지 세지 말아요
                                                    Don't take advise,     충고를 받지 말아요     
                                                      don't ask me when.     내게 언제냐고 묻지 말아요
                                                    Just come my way,    그냥 내 방식을 따라요  
                                                     simply kiss me and say      단순히 내게 키스하고 말해줘요

                                                           Hands up, baby, hands up,     두 손을 올려요, 베이비, 두 손을 올려요
                                                      Gimme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gimme, gimme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내게 줘요
                                                    Give it, give it.     줘요, 줘요           

                                                    Hands up, baby, hands up,     두 손을 올려요, 두 손을 올려요    
                                                          Gimme your heart, gimme, gimme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내게 줘요, 내게 줘요
                                                      All your love,     당신의 모든 사랑을,
                                                      all your love.     당신의 모든 사랑을,

                                                    With you head up in the sky,     당신은 고개를 하늘로 쳐들고        
                                                    Every day you're walking by,      매일 내 앞을 지나가죠                 
                                                    Why don't you ever starts looking at me?     왜 날 한번도 쳐다보지 않는 거죠?                   
                                                    Stop that game,    그 게임을 멈추어요 
                                                    don't waste your time,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요      
                                                     For all your dreams are matchin' mine,     당신의 모든 꿈은 내 꿈과 어울려요                 
                                                       No use to play hide      숨바꼭질하며                   
                                                    and seek for a week.     일주일을 찾을 필요 없어요

                                                        Hands up, baby, hands up,        두 손을 올려요, 베이비, 두 손을 올려요 
                                                    Gimme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gimme, gimme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내게 줘요
                                                    Give it, give it.         줘요, 줘요                

                                                    Hands up, baby, hands up,      두 손을 올려요, 두 손을 올려요      
                                                           Gimme your heart, gimme, gimme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내게 줘요, 내게 줘요   
                                                    All your love,       당신의 모든 사랑을,
                                                     all your love.      당신의 모든 사랑을,

                                                    Let me be your Romeo,      당신의 로미오가 되게 해줘요
                                                               your wonder boy,      당신이 원더보이가 되게 해줘요
                                                          And your super champ.      당신의 최고 챔피언이 되게 해줘요
                                                    Let me take you to the milky way       당신을 은하수로 데려가게 해줘요        
                                                      on a holiday,      휴일에                
                                                    on a holiday.      휴일에             
                                                      Follow me (follow me)       날 따라와요 (날 따라와요)    
                                                    why don't you follow me (why don't you follow me)? 날 따라오세요 (날 따라오세요)                         
                                                     Just come my way       내 방식을 따라요          
                                                     simply kiss me and say       단순히 내게 키스하고 말해줘요

                                                           Hands up, baby, hands up,       두 손을 올려요, 베이비, 두 손을 올려요
                                                    Gimme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gimme, gimme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내게 줘요 
                                                    Give it, give it.        줘요, 줘요           

                                                    Hands up, baby, hands up,       두 손을 올려요, 두 손을 올려요   
                                                            Gimme your heart, gimme, gimme       당신의 마음을 내게 줘요, 내게 줘요, 내게 줘요
                                                       All your love,       당신의 모든 사랑을,
                                                        all your love.       당신의 모든 사랑을,
                                                    .

                                                    .

                                                    .

                                                     

                                                     

                                                     

                                                     


                                                     

                                                     

                                                     

                                                     

                                                     

                                                     

                                                     

                                                     

                                                     

                                                     

                                                     

                                                     

                                                     

                                                     

                                                    
                                                    봄은 봄인가보다.
                                                    좀 졸린듯한 날이 많아진걸 보면~
                                                    아침 저녁으론 춥다라는 말이 나올만치
                                                    좀 쌀쌀한 날인데도 말이다.
                                                    비가 뿌리고 난 후로는
                                                    너무도 청아한 날씨이다.
                                                    통근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출퇴근 시간에도 
                                                    전철안에서 잠깐잠깐 조는날이 많은데
                                                    삼실에서도 그런날이 많다.... ㅋ
                                                    차한잔 하고 정신차리자!!!!!!!!!
                                                    

                                                     

                                                     

                                                     

                                                     

                                                     

                                                     

                                                     

                                                     

                                                     

                                                     

                                                     

                                                     

                                                     

                                                     

                                                     

                                                     

                                                     

                                                     

                                                     

                                                     

                                                     

                                                     

                                                     

                                                     

                                                     

                                                     

                                                     

                                                     

                                                     

                                                     

                                                     

                                                     

                                                     

                                                     

                                                     

                                                     

                                                     

                                                     

                                                     

                                                     

                                                                                                                           --안드레아보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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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온다.... 봄비

                                                       

                                                      근데 걱정이다.

                                                      일본의 지진때문에 방사능 공포가 큰데~

                                                       

                                                      가까운 나라 대한민국도 덩달아 난리.

                                                      비오니 더 난리.

                                                       

                                                      봄비는 푸근하고

                                                      새싹 나오는 고마운 비 반가운 비인데.

                                                       

                                                      한방울이라도 맞으면 큰일나는듯

                                                      그냥 무섭고 공포스럽기만하다.

                                                       

                                                      이 비 그치면 나무들과 온갖 초목들이

                                                      한껏 푸르름을 자랑할 터인데.

                                                      봄비는 조금은 맞아도 좋을터..

                                                      그치만 안되요 안되~~~

                                                      이번비는 무서운 비.. ㅎㅎ

                                                       

                                                      비오니 썰렁하여

                                                      난방기 가동하니

                                                      실내는 금방 유리창이 뿌옇게 되고만다.

                                                       

                                                      퇴근길도 우산쓰고 가야하려나보다.

                                                      지금까지도 그치지 않고 내리는거 보면.

                                                       

                                                      미리내의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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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로의 인연 앞에 賢 / 노승한 오고 가는 길목에서 스치는 옷자락 태고부터 정한 인연 알 수 없는 내일의 꿈을 만들어 기다리게 해 놓고 돌고 돌아 맺어진다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업장의 그 끝 생각지 못해 망망대해 부표도 없이 등대는 멀어져도 질주의 나래를 편다 미명의 기억 속에 가둬 둔 채로 한걸음 발자국 그대 향해 노를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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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세상에 웃음짓고 세상은 또 내게 웃음 짓네 아직도 하늘에서 빛나는 별들에게 나는 웃음짓네 밤을 떨치고 서서히 솟아오르는 태양을 향해 나는 웃음짓네 새로이 시작되는 날과 매혹적인 새들에게 나는 웃음짓네 나는 세상에 웃음짓고 세상은 또 내게 웃음짓네 세계 곳곳에 확산되는 커다란 고통을 볼때 때로 내 웃음이 눈물로 젓는 때도 있으리라 그래도 나는 젖은 눈으로 웃으리라 나는 삶에도 웃음짓고 나는 죽음에도 웃음지으리라 나는 흙의 웃음 나는 꽃의 웃음 나는 비의 웃음 나는 바람의 웃음이라네 탁닛한 의 "힘" 中 === 아침 출근길 어느 정거장이 아마도 대학교가 있다지... 그곳에 오면 마치 무엇이 싹 쓸고가기라도 한양으로 전철안이 휑해진다. 그 젊은이들은 그렇게 오늘도 빛나는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열심히 학문에 정진할게다. 내게도 아이가 둘이있으니 젊은 학생들을 늘 눈여겨 보게된다. 요즘 여학생들은 소위 하의실종 패션이 많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말이다. 근데 또 의외로 아주 스탠다드한 모범생 스타일의 학생들도 많다. 어느 역인지.. 암튼 그곳에서 목발을 짚은 한사람 탔다. 그때 내 옆자리의 남학생이 망설일 틈도 없이 벌떡 일어나는게 아닌가. 그 분께 자리 양보를 하기 위함이었다. 다행히 그분은 다음역서 바로 내린다며.. 아유~~~ 세상에나 이쁜놈 같으니라구...ㅎㅎ 내릴때까지 그를 보며 난 내 아들을 머리속에 내내 그리며 왔다. 내 아들도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면서. 오늘 그 학생은 날 많이 웃음짓게 했다. 고마워 젊은 학생. 늘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에 도움되는 훌륭한 일꾼이 되시게~~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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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노장들의 가슴 뭉클한 영화다.

                                                                            이순재.. 그는 진짜 연기자다.

                                                                            송재호와 두 여자 연기자들의 모습도 손색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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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인지 보면서 왜 그렇게도 눈물이 나던지~

                                                                             

                                                                            중간고사 준비 때문에 바쁜 하빈공쥬는 배고

                                                                            아롱이 동빈과 둘이 보았다.

                                                                             

                                                                            내노라하는 젊은 배우들의 영화가 아니어서 그런가

                                                                            관객은 별로 많지 않았다.

                                                                             

                                                                            해피엔딩 이었더라면 더 좋았을걸

                                                                            그냥..

                                                                            내 부모를 생각케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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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향기를 듬뿍 첨가.
                                                                      따수하게
                                                                      사랑스러운 마음도 담뿍.
                                                                      사랑해요~~~
                                                                      오신님들께 한잔씩 드립니다.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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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이 꽤 쌀쌀..
                                                                      곳곳에 보이는 春雪
                                                                      출근길 가방든 손이 
                                                                      쪼매 시려운걸 보면
                                                                      추운 날인게야~
                                                                      >>철없는 눈들의 반란<<
                                                                      인터넷에 이런글이 있네.
                                                                      딱 맞는말이지 뭐야.
                                                                      정말 때도 모르고 내리는 눈.
                                                                      거의 금방 녹아서 다행이야.
                                                                      해피하게 주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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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2  (0) 2011.03.17
                                                                      생일 선물  (0) 2011.03.17

                                                                             

                                                                             

                                                                            그냥 걷는 길가에서 하늘을 본다. 움푹 패인 곳마다 물은 깊은 호수로 고이고 그 속에 하늘이 내려와 있음을 본다 매일매일 하늘을 굽어보면서 길을 걷는다. 아무리 굽어보아도 높은 하늘인 것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것을 그대여! 사랑은 그렇게 매일 걷는 나의 길가에 있다. ===사랑은 매일 걷는 길가에 있다 / 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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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 영하로 떨어진 봄날. 암튼.. 봄이 오려고 진통하는중~ 그래두.. 한겨울 추위같진 않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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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이었다.
                                                                      아~
                                                                      정말 어느새 내가 나이를 이렇게나 많이도 가졌지?
                                                                      후후~~
                                                                      늘 젊었을적 마음인데
                                                                      난 나이 먹은거 같지 않은 그런 마음인데
                                                                      어느새 난 두 아이의 어미이고
                                                                      머리엔 희끗한 놈이 보일정도로
                                                                      세월이 흐른건지..
                                                                      정말 멋지게 나이 먹어가야 하는건데
                                                                      마음만 한아름일뿐.
                                                                      일상에 얽매어 사는 생활인으로 밖에는...
                                                                      내내 사는게 늘 그렇다.
                                                                      좀 다르게 살고픈데
                                                                      잘 안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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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이 이상햐~~~~  (0) 2011.03.10

                                                                       

                                                                       

                                                                      달랑달랑 이쁘게 흔들리는 핸폰고리

                                                                      큐티한 귀고리 두개

                                                                       

                                                                       

                                                                       

                                                                       

                                                                       

                                                                       

                                                                       

                                                                      생일선물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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