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2

2011. 3. 17. 23:56☆ 궁시렁궁시렁

 

 

 


생일이었다.
아~
정말 어느새 내가 나이를 이렇게나 많이도 가졌지?
후후~~
늘 젊었을적 마음인데
난 나이 먹은거 같지 않은 그런 마음인데
어느새 난 두 아이의 어미이고
머리엔 희끗한 놈이 보일정도로
세월이 흐른건지..
정말 멋지게 나이 먹어가야 하는건데
마음만 한아름일뿐.
일상에 얽매어 사는 생활인으로 밖에는...
내내 사는게 늘 그렇다.
좀 다르게 살고픈데
잘 안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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