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라디오에서 이런말이 흘러나왔다.
속 풀때는 국물
기분 풀때는 눈물
그리고 오해를 풀때는 선물
하지만 추억을 풀때는 빗물만한게 없는거 같다구~
빗방울이 튕길때마다 옛사랑의 얼굴이 생각나구
바지단이 젖을때마다 기분까지 젖어드는 경험...
술잔이나 찻잔이 앞에 있으면 더 빠져들거 같은
비 내리는 오후
술을 마실줄도 모르지만
근무중 그럴수도 없으니깐
따뜻한 차한잔 놓고
자욱한 먼데 한곳을 바라봐본다.
걍~
촉촉한 봄비 때문인가
이상허게 마음마저도 차분해지는 느낌.
조용한 음악이나 한곡 들어볼까나??
you were always on my mind- Chris De Burgh
Maybe I didn't love you Q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Maybe I didn't hold you Quite as often as I could have Little things I should have said and done I just never took the time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어쩌면 나 당신에게 잘 대해 주지 않았는지도 몰라요 내가 해야 할 만큼 어쩌면 나 당신을 자주 사랑하지 않았는지도 몰라요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부분에까지 말하고 행동 했어야 했는데 신경 쓸 시간을 가지지 못했어요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Maybe I didn't hold you All those lonely, lonely nights And I guess I never told you 'm so happy that you're mine f I made you feel second best I'm so sorry I was bl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어쩌면 나 그 외롭고 외로운 날에 당신을 감싸지 않았는지도 몰라요 당신이 내사랑이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결코 말한 적도 없어요 당신이 뒷전이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정말 미안해요 잘 안 보였나봐요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Tell me, tell me that your sweet love hasn't died Give me,Give me one more chance To keep you satisfied, satisfied
내게 말해줘요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내게 ,내게 주어요 한 번의 기회를 더 당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기회를
If I made you feel second best 'm so sorry I was bl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당신이 뒷전이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정말 미안해요 잘 안 보였나봐요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you were always on my mind- Chris De Bu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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