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조카의 손뜨개 옷..

2011. 4. 17. 21:51☆ 내 솜씨

 

 

8살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지윤이의 옷뜨기 시작..

3호 코바늘로 치마부터~

 

 

 

단추를 달기 위해 처음에는 일자로 시작하기.

 

 

 

 

어느정도 완성한 단계.

여자 아이라 그런지

치마를 입고서 빙그르르~~ 돌았을때

우산마냥 쫘악 펴지는걸 원했다.

 

 

 

 

위에것은 조끼식으로 하려다

캡소매로 하는게 더 뒤엽고 예쁠거 같아서.

 

 

 

 

앞여밈은 단추나 지퍼보담

양쪽으로 방울을 달아서 여미는 방식으로..

 

 

 

 

 

 

드뎌 완~~성~~~~~~~~~~

기다리다 목이 길게 늘어났을 지윤을 위해

택배로 슝~~~ 보냈다.

잘 받았다며

인증샷을 폰으로 날려 주었다.

 

아직은 이른 소재인데도

주말인 오늘 가족끼리 나들이에 입고 나갔대나 어쨌대나.. ㅋㅋ

 

지갑을 미처 완성 못해서 못보냈는데

머리핀도 몇개 셋트로 완성하여

얼른 함께 보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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