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이는 별빛 ☆

앞부분 완성 모습

뒷부분 완성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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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앞쪽                                                                               뒤쪽

                                                 ▲                                                                                   ▲

                                               핸들                                                                      실수로 뒤집힘... ㅋㅋ

어 하다보니 과정샷을 한장도 못 찍었다.

제법 크기가 큰 가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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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가방 만들고 남은천으로

요로케 이쁜넘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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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하려면 핀이 마니 필요한데

요로케 이뿌게 만들어 사용하니

기분 UP.

                                                                                          ***   화성 행궁 광장에서...

                                                                                                      5월 26일 일요일에.

                                                                                                                                                                  ***  화성행궁 광장에서~

"화성행궁 공방거리"

화성행궁 기념품점이 있는

수원문화재단 옆으로 골목이 있는데

그곳이 공방거리 이다.

공방의 이름을 알리는 간판들도

왠지 예술가적 분위기가 물씬~

이쁜 모습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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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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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2

방송인 사유리의 이름일까?

다른 동명이인일까?

내가 직접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에 익은 이름이 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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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이런 공연이 열리는지 어쩌는지는 잘 모르지만

담벼락에 멋진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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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도 이런 전통적인 문양이

너무나도 멋스러운게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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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공예 하는 곳인듯 한데

공방앞에 꾸며놓은 것들도

모두 한지로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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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의상실이란 상점들이 꽤 많았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보기힘든 이름이다.

                                                                         ***  5월 26일 수원화성 국제 연극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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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길 노천무대에서 공연중인

시민희곡 낭독 공연 '맹진사댁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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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수원 화성 국제 연극제에 가보았다.

저녁 느즈막히 나갔는데

자녀들과 함께 관람온 가족단위도 꽤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좀 저조한듯 하다.

비가 오는 바람에

발길이 더 뜸해질거 같다.

5월 26일 화성행궁에서...

15년 전 사라진 범인

15년 후 반복되는 사건

마침내 찾아온 결정적 순간!

15년 전, 한 유괴범이 종적을 감춘다.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는다.

그로부터 며칠 후 15년 전 사건과 동일한 범죄가 되풀이 되고...

눈 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

15년 전 범인을 찾아 헤맨 엄마

15년간 미제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마침내 모두에게 결정적 순간이 찾아왔다!

그 놈을 잡아라! <몽타주>

김상경

난 쫌 지루해하던 배우이다.

아닐수도 있겠다란 생각.

가수로서도 매력만점인 여자이지만

오히려 연기가 더 어울리는 듯한 여자.

사고로 죽은 딸을 부여안고 울부짖을땐

내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다다.

우와~ 정말 실감나는 연기.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여서

아주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반전의 결말은 더욱더 흥미진진.

강추!!!

Commodores에서 활동하던 Lionel Richie는

8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며 80년대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로 자리잡았다.
83년에 발표한 솔로 2집 앨범 [Can't Slow Down] 수록 곡...
이 앨범은 1984년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
이 앨범에서 많은 히트곡이 나왔는데...
All Night Long (All Night)(83년 4주 1위),

Running With The Night(83년 7위),

Hello(84년 2주 1위), Stuck on You(84년 3위),

Penny Lover(84년 8위) 등 5곡의 Top 10 싱글 히트곡이 나왔다.
90년대에 들어서 활동이 급격히 수그러들긴 했지만

80년대를 통해 우리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아티스트...

Stuck on You / Lionel Richie

얼마전 텔레비젼 뉴스에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동상을

목욕시키는 장면을 보았다.... ㅎㅎ

어제 그곳엘 나가보았다.

평일 이었는데도

시민들도 많이 나와있었고

외국인들도 참 많았다.

사진 찍는이들도 많았고....

물을 뿜어내는 분수대의 물줄기가 어찌나 시원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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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쪽엔 장군님이

그 뒤로는 세종대왕님

그 뒤로는 광화문이

저~~ 뒤로는 푸르른 기와집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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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뒤쪽으로 보이는 물줄기가

더운 날씨를 식혀 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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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의 옆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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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매발톱

퀼트전을 보고 나와서 삼청동길을 걸어 보았다.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지

그곳엔 젊음이 가득차 있었다.

이리저리 걷다가

날씨도 어찌나 더운지

즐비하게 늘어선 커피집 들어가서

수다를 떨었다.

 

사진은 다음에 다시 가서 찍어오기로...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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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 퀼트 수업을 마치고

인사동의 퀼트전시회를 간다는 쌤을 따라가서

같이 맛나게 점심을 먹고

2개의 퀼트전을 보았다.

저 메뉴판 붙여진 벽면은

기와장을 붙여서 만든 모양이다.

너무 특이한게 멋드러져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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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펄럭~~~ 천들의 움직임을 보며

이게 뭔지...?

하며 보니

천의 한쪽 모서리에는

갤러리의 이름을 새겨넣어

마치 천정인양

주차장쪽의 마당 위쪽에 걸어 놓은 것이다.

별거 아닌듯한데

참 멋지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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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야경 사진을 찍어봤다.

작정하고 나간게 아니고

볼일보고 오는길에 들렀고

초보자가 삼각대도 없이... ㅎㅎ

그래도 해보고 싶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