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암

2013. 5. 17. 16:42☆ 2013 년 추억

 

 

 

 

대한불교조계종

청    련    암

 

 

불기 2557년을 맞아

동네에 위치한 작은 암자엘 다녀왔다.

암자이기에 규모는 작았지만

석가탄신일을 맞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자들이 제법 많이 몰려 들었다.

절밥도 먹고 절집도 구경하며

하루를 보냈다.

 

 

 

 

 

 

 

 

 

  

 

 

 소원을 적어

요로케 나무에 매다는 것이다.

나 또한 가족의 건강과

아이들의 학업을 걱정하여

한자 적어 걸어 놓았다.

 ▼

 

 

 

 

 

 

날씨가 해맑아서 그런가

절집의 단청도 참으로 고왔다.

 

 

 

 

 

높이 매달린 풍경은

잠시 멈춘 바람이 덕분에

고요히 마당을 내려보고 있었다.

 

 

 

   

       

 

둥굴레

 

 

 

             

 

 

 

가을도 아니련만... ㅎㅎ

 

 

                                                                              불기 2557년 청련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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