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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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수 역의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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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역의 크리스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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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역의 고아성

기차에서 태어나 한번도 땅에 서보지 못한 소녀.

투시력(??)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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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역의 틸다 스윈튼

특이한 치아구조와

특이한 외모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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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지구에 위기가 찾아오자 CW-7을 발사하지만,

이로 인해 지구는 빙하기를 맞게 된다.

 

강한 내구력과 혹한에 견딜수 있게 설계된 윌포드의 기차.

이 곳에 탄 소수의 인류만이 살아남게 된다.

 

앞칸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꼬리칸은 열악한 삶을 살아간다.

 

초창기.

열차의 꼬리칸은 아무런 지원이 없는 아비규환이었다.

커티스는 어린 아이였던 에드가를 죽여 인육을 먹으려 하지만,

길리엄이 자신의 팔을 잘라 내주며 그들의 행동을 막아선다.

 

커티스와 꼬리칸의 사람들은 길리엄의 행동을 보고 깨닫게 되고,

길리엄을 지도자로 받들게 된다.

 

억압받는 꼬리칸의 환경으로 2번의 반란이 일어났고,

커티스에 의해 3번째 반란이 시작된다. 

 

남궁민수는 빙하가 점차 녹고 있고,

기차밖의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앞칸의 지도자인 윌포드 앞에까지 가게 된 커티스.

 

길리엄은 윌포드와 내통관계이며,

폐쇄된 공간에서 인류가 공존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폭동을 일으켜 일정한 인구수를 유지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윌포드는 커티스를 기차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길 설득하지만,

엔진룸에서 착취받는 흑인아이를 보고 마음을 바꾼다.

흑인아이를 구하다 팔이 잘려나가는 커티스.

폭탄 크로놀로 기차를 폭파시켜 멈춘다. 

 

폭발로 기차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숨을 잃고,

흑인아이와 남궁민의 딸 요나는 기차밖에서 북극곰 한마리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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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내용이 좀 어려웠다.

젊은 사람들은 한번 봐서 이해가 쫘악 될 내용이겠지만...

 

나도 나이 먹었나벼... ㅋㅋ

 

지구를 아프지 않게 해야한다.

빙하기가 찾아와 기차 승차권이 있어야만 생존하는

이런 날은 오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