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대만 전통예진

 

추수와 마을축제에 행해지는 전통기복축제로

사자춤, 용춤, 타악대 등이 이어지며 조상을 숭상하고 복을 기원했습니다.

동작과 표정이 서로 다른 31개의 인형을 통해 대만의 민속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26. 필리핀 카피즈

 

굴의 일종인 필리핀 특산물 ‘카피즈’의 껍질을 사용한 크리스마스 기념등으로

친환경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필리핀은 세계에서 가장 긴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나라로

연말이면 곳곳이 카피즈 등으로 장식됩니다.

 

 

 

 

27.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아시아를 실현하는 축전의 장으로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28. 단종과 정순왕후(영월)

 

조선의 제 6대 왕인 단종은 12살의 나이에 왕위에 오르나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깁니다.

영월에 유배되어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왕 단종과 부인 정순왕후가

555년만에 서울등축제를 통해 재회합니다.

 

29. 영월의 군관(영월)  조선조 지방에서 근무하던 군관은 병방군관, 호방군관, 예방군관 등으로 분류되어 업무를 분담하였습니다. 단종임금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관청이었던 관풍헌을 지키던 군관은 단종의 쓸쓸했던 유배 생활을 떠올리게 합니다.

 

29. 영월의 군관(영월)

 

 

조선조 지방에서 근무하던 군관은 병방군관, 호방군관, 예방군관 등으로 분류되어 업무를 분담하였습니다.

단종임금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관청이었던 관풍헌을 지키던 군관은

단종의 쓸쓸했던 유배 생활을 떠올리게 합니다.

(29. 영월의 군관(영월)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30. 설문대할망 설화(제주도)

 

제주 창제 설화 중 하나로 엄청난 거구의 설문대 할망이

치마폭으로 흙을 날라 제주도를 만들고

다시 흙을 일곱 번 떠놓아 한라산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제주 전역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31. 자청비와 문도령(제주도)

 

자청비가 하늘 옥황 문도령을 만나 사랑을 이루고

하늘로 올라가 농사일을 관장하는 신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우리 민족의 농경 기원 신화로도 볼 수 있습니다.

 

 

 

 

32. 영등할망(제주도)

 

영등할망은 제주에 음력 2월 초하룻날 찾아와

해초와 해물이 자라도록 씨를 뿌리고는 2월 15일경 우도를 거쳐 떠난다고 알려진 바람신입니다.

제주 지역에서는 해산물이나 농장물의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는 풍농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3. 인제빙어등(燈)

 

빙어등은 오랫동안 전국민에게 사랑 받아온 인제빙어축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전통등 제작 방식을 탈피하여 PET재질로 금형사출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한지채색과 붙임 작업은 관내 15개 경로당 250여명의 어르신들의 손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빙어등은 2014 인제빙어축제 기간을 전후해 축제장과 도심지역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2014 제16회 인제빙어축제 - 2014년1월18일(토)~1월26일(일) 9일간
인제군 남면 인제대교 일대

 

 

 

 

 

 

 

34. 종묘제례악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들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사당)에서 제사를 지낼 때 연주하는 음악입니다.

1964년 12월 7일 우리나라 중요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되었으며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35. ‘그린카드’와 마스코트 ‘물범이'

 

그린카드는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활용하여

저탄소・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저탄소 소비생활 실천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대국민 서비스입니다.

‘물범이’는 그린카드의 마스코트로 저탄소 소비생활을 통해 하프물범과 같이

지구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지켜주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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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5인의 악사

 

금동대향로의 뚜껑 부분에 새겨져 있는 5인의 악사는

백제의 수도 행정 조직인 5부 체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5명의 악사가 든 악기는 소, 피리, 비파, 북, 거문고입니다.

심취하여 연주하는 이들 악사의 모습에서 백제인들의 멋과 풍류를 엿볼 수 있습니다.

 

 

 

 

23. 10마리의 신수

 

금동대향로에는 총 42마리의 동물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현실 세계의 동물과 상상 속의 동물들이 어우러져 표현되어 있으며

이는 백제인의 이상세계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에서 신비로운 10마리의 동물을 등(燈)으로 만들어 전시하였습니다.

 

 

 

 

 

 

 

 

 

 

 

24. 금동대향로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되어 국보 287호로 지정된 유물로 실제 높이 61.8cm, 무게 11.8kg의 대형 향로입니다. 조형성이 뛰어나 백제 공예와 미술문화의 발달상을 보여줄 뿐 아니라 불교와 도교가 혼합된 백제인들의 종교문화와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입니다.

 

24. 금동대향로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되어 국보 287호로 지정된 유물로

실제 높이 61.8cm, 무게 11.8kg의 대형 향로입니다.

조형성이 뛰어나 백제 공예와 미술문화의 발달상을 보여줄 뿐 아니라

불교와 도교가 혼합된 백제인들의 종교문화와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입니다.

(24. 금동대향로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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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무령왕과 사신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서 발견된 무령왕릉은

높이 293cm, 남-북 길이가 420cm에 달하는 벽돌무덤으로

4,60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이 발굴되어

백제문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무령왕릉 입구에는 벽화로 사신도가 그려져 무령왕을 호위하고 있습니다.

 

 

 

 

 

 

 

 

13. 고리자루칼 손잡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로 손잡이의 둥근 고리 안에 용 모형이 장식되어 있어

최고의 신분을 나타내는 위세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14. 의당면 금동보살입상  국보 제247호로 1974년 공주시 의당면 송정리 절터에서 출토되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유물의 실제 크기는 25cm로 삼면 보관을 쓴 얼굴은 거의 사각형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연꽃받침대 위에 서 있는 연화좌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14. 의당면 금동보살입상

 

국보 제247호로 1974년 공주시 의당면 송정리 절터에서 출토되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유물의 실제 크기는 25cm로 삼면 보관을 쓴 얼굴은

거의 사각형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연꽃받침대 위에 서 있는 연화좌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14. 의당면 금동보살입상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5. 청동거울  거울은 주술력이 있다고 믿어져 의기로 사용되었습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이 청동거울은 중국 한나라 양식을 본떠 만든 것으로서 지름은 23.2㎝입니다. 손잡이 역할을 하는 거울 중앙의 꼭지를 중심으로 9개의 돌기가 있고 겹겹의 원 사이에는 천지사방을 맡아 다스린다는 사신과 상서로운 동물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15. 청동거울

 

 

거울은 주술력이 있다고 믿어져 의기로 사용되었습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이 청동거울은 중국 한나라 양식을 본떠 만든 것으로서 지름은 23.2㎝입니다.

손잡이 역할을 하는 거울 중앙의 꼭지를 중심으로 9개의 돌기가 있고

겹겹의 원 사이에는 천지사방을 맡아 다스린다는 사신과 상서로운 동물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15. 청동거울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6. 유리 동자상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2.8cm 크기의 장신구로 왕비의 허리 부근에서 두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몸에 지니거나 장신구에 매달아 자신을 수호하는 부적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손을 합장한 모습으로 이목구비, 손, 바지 등을 간단한 선각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16. 유리 동자상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2.8cm 크기의 장신구로 왕비의 허리 부근에서 두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몸에 지니거나 장신구에 매달아 자신을 수호하는 부적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손을 합장한 모습으로 이목구비, 손, 바지 등을 간단한 선각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16. 유리 동자상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7. 금동제 관모  공주 수촌리에서 출토된 유물로 실제크기 13.7cm의 관모입니다. 공주 수촌리에서 출토된 유물로 실제크기 13.7cm의 관모입니다. 용을 중심으로 불꽃, 구름, 풀 등이 무늬로 새겨져 있으며 뚫고 자르고 눌러내는 다양한 기법의 백제 공예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17. 금동제 관모

 

공주 수촌리에서 출토된 유물로 실제크기 13.7cm의 관모입니다.

용을 중심으로 불꽃, 구름, 풀 등이 무늬로 새겨져 있으며

뚫고 자르고 눌러내는 다양한 기법의 백제 공예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17. 금동제 관모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8. 금동제 신발  저승으로 가는 길에 신고 가라는 뜻의 부장품으로 거북, 연꽃, 봉황 등의 다양한 무늬가 표현되었고 바닥에는 철못을 장식하여 위엄을 강조하였습니다. 금동제 신발은 여러 군데에서 발굴되었으나 무령왕릉 출토품이 가장 뛰어난 기술과 위엄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8. 금동제 신발

 

저승으로 가는 길에 신고 가라는 뜻의 부장품으로

거북, 연꽃, 봉황 등의 다양한 무늬가 표현되었고

바닥에는 철못을 장식하여 위엄을 강조하였습니다.

금동제 신발은 여러 군데에서 발굴되었으나

무령왕릉 출토품이 가장 뛰어난 기술과 위엄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8. 금동제 신발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9. 금제 뒤꽂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되어 국보 제 159호로 지정되었으며 실제크기는 18.4cm입니다. 머리모양을 고정시키는 동시에 화려한 장식 역할을 했던 왕의 장신구로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새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습니다.

 

 

 

19. 금제 뒤꽂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되어 국보 제 159호로 지정되었으며 실제크기는 18.4cm입니다.

머리모양을 고정시키는 동시에 화려한 장식 역할을 했던 왕의 장신구로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새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습니다.

(19. 금제 뒤꽂이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20. 금제 관장식

 

무령왕릉의 왕과 왕비의 머리부분에서 발견된 유물로

국보 154호, 15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왕과 왕비의 비단 모자나 관 둘레에 꽂았던 장식품으로

얇은 금판에 여러 개의 꽃 모형을 금실로 꿰어 만들어

웅진백제의 섬세한 공예술을 보여줍니다.

 

 

 

21. 금제 귀걸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왕과 왕비의 귀걸이로 국보 제 156호와 15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구멍이 뚫린 둥근 모양의 장식이 여러 개 달려 있어 화려하고 섬세한 백제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21. 금제 귀걸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왕과 왕비의 귀걸이로

국보 제 156호와 15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구멍이 뚫린 둥근 모양의 장식이 여러 개 달려 있어

화려하고 섬세한 백제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21. 금제 귀걸이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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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등축제 개요 행사명: 2013 서울등축제 일시: 2013년 11월 1일(금) ~ 2013년 11월 17일(일) / 17일간 시간: 점등 오후 5시부터 ~ 오후 11시까지 장소: 서울 청계천 일대 0.9Km 구간 (청계광장~삼일교), 한빛광장 주제: 한성백제 천년의 꿈 주최: 서울등축제 공동추진위원회 주관: 서울관광마케팅(주) 내용: 주제별 등 전시 및 시민참여프로그램  

 

관람안내 관람시간 : 17:00~23:00(전체 구간 관람시간 최소 약 60분 소요) 관람동선 : 일방통행 입구 > 청계광장, 삼일교 출구 > 모전교, 광교, 장통교, 광통교, 청계광장 계단 ※ 삼일교 엘리베이터 - 유모차/휠체어 전용  주의사항 : 주말에는 전시구간이 혼잡하오니 평일 관람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매의 용맹함, 백제

 

17대 아신왕을 비롯하여 왕가에서도 매사냥을 즐겼던 백제는 일본에까지 매사냥을 전파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매사냥은 백제 무인들의 훈련에도 이용 되었는데,

고구려 평양성까지 진격하여 영토를 넓혀갔던 백제 장군들의 기상은 날쌔고 힘찬 매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2. 한성백제의 시작

 

기원전 18년, 고구려를 떠나온 소서노, 비류,

온조는 부아악(북한산)에 올라 새로운 제국의 중심지를 정하였습니다.

이 때 온조는 위례성(서울)을, 비류는 미추홀(인천)을 도읍으로 정하여

각각 백제의 초기 국가를 형성하게 됩니다.

 

 

 

3. 백제의 시조, 온조대왕

 

온조는 위례성을 근거지로 ‘십제’라는 국호로 나라를 세우고

후에 비류의 백성들까지 통합하여 백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고구려 주몽의 아들인 온조대왕은 활쏘기와 말타기에 능하였고

지략을 겸비하여 수차례의 위협과 전쟁을 이기고 백제를 강건히 세워냈습니다.

 

 

 

 

 

 

4. 백제의 관제와 복식

 

백제는 복색 구분을 통해 정치 체계를 마련하고 왕권 강화를 이룩하였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8대 고이왕 때 16직제 및 이에 따른 복장제를 마련하여

6품 이상은 자색(자주색),

11품 이상은 비색(붉은색),

16품 이상은 청색 관복을 착용하였습니다.

 

 

 

 

 

 

 

 

 

 

 

 

 

 

 

5. 일본에 전해지는 칠지도

 

백제는 활발한 해상 교류를 통해 우수한 문물과 기술을 일본에 전달함으로써

일본 문화의 기틀 마련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칠지도가 일본으로 전달된 역사적 사실은

당시 동아시아에서 백제의 국제적 지위와 문화적 선진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6. 백제 사신선

 

백제의 활발한 해상교류는 우수한 조선술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백제 조선공이 만든 크고 튼튼한 배를 특별히 ‘백제 배’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일본 문헌에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7. 백제문양과 수막새

 

수막새는 처마 끝에 부착하는 기와의 한 종류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백제 수막새의 문양은 연꽃 모양으로 백제인들의 불교 관념을 보여줍니다.

이 밖에도 문자무늬 민무늬 등 다양한 문양들에서 소박하면서도 섬세한 백제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8. 백제의 제철•제련기술

 

백제의 제철 기술은 철광석으로부터 철을 추출하여 무기나 농경기구를 만드는데 이용 되었습니다.

큰 화로 안에 철광석과 목탄을 넣은 후

대형 송풍관을 통해 바람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제조되었으며,

그 형태가 일본의 고대 제철로와 유사하여

초기 백제의 제철 기술이 일본에까지 전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9. 왕인박사

 

일본왕의 초청으로 기술자들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학문과 도덕, 유교사상을 전파하고 기술공예를 전수하여

아스카 문화를 비롯한 일본 문화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백제의 학자 입니다.

일본에서는 ‘왕인박사비’를 세워 그의 위업을 기리고 있습니다.

 

 

 

10. 개로왕과 도림스님

 

백제의 21대 개로왕은 바둑을 좋아했습니다.

고구려 왕의 명으로 백제에 잠입한 승려 도림은 내기 바둑으로 개로왕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하자,

호화로운 성을 짓도록 현혹하여 백제를 곤궁에 빠뜨립니다.

결국 457년, 백제는 고구려의 공격을 받아 한성을 빼앗기고 한성백제 시대를 마감하게 됩니다.

 

11. 칠지도  몸체에 6개의 가지가 붙어있는 독특한 모양의 칼로 현재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이소노카미 신궁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몸체에는 ‘백제의 왕세자가 일본에 칼을 전달하니 후세까지 전하라’라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11. 칠지도

 

몸체에 6개의 가지가 붙어있는 독특한 모양의 칼로

현재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이소노카미 신궁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몸체에는 ‘백제의 왕세자가 일본에 칼을 전달하니

후세까지 전하라’라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11. 칠지도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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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러서 간 날인데

하필 비가 내리는 것이다.

우비도 입고 우산도 쓰고..

섬에서 나가는 배를 기다리는 줄.

 

 

 

배를 타고 나오면서 바라본 남이섬.

울긋불긋~~  불타는 섬.

 

 

 

남이섬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배를 타는곳.

 

 

 

흐린 날씨 때문에 시야도 좁고...

멀어져가는 남이섬.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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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야.
계절 탓인가?
가을은 원래
외로워야 하는 계절이란 말이지
음
그래
그럴거야.
외로워~~~
외롭다구.
웃으며 토해내던 그의 언어들.
혼자여서 외로운건 아닐게야
함께이면 안 외로울려나?
바램일뿐이야.
옆에 있어도 외로운 거라잖아.
분위기 잡으며
한잔 차 마셔보자 응?
그럼 쬐끔은 덜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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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 서북각루의 억새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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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나라 공화국에서의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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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동... 이제부턴 겨울인거야? 오늘은 좀 추웠어. 퇴근길의 모두는 어깨를 잔뜩 웅크리고 추운듯~ 이젠 겨울을 준비해야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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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막이옛길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546-1번지

                     

                    ***

                     

                    괴산군 칠성면 괴산호를 끼고 산막이 마을까지 조성된

                    4Km의 산막이옛길은 한궁의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한 데크 설치와 함께

                    전망대를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옛 정취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 명소이다.

                     

                     

                     

                     

                     

                     

                     

                    곳곳에 이렇게 시를 써서 놓아

                    운치있는 갤러리 형식으로 멋지게 꾸며 놓았다.

                     

                     

                     

                     

                     

                     

                     

                     

                     

                     

                     

                     

                     

                     

                     

                     

                     

                     

                     

                     

                     

                     

                     

                     

                     

                     

                     

                     

                    충청도 양반길 ; 양반들이 한양을 오고 가던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길로

                    괴산호 주변에 울창한 노송과 20리

                    수려한 물결따라 펼쳐진 갈은구곡의 명소, 삼신바위,

                    양반길 출렁다리, 선유대, 용추폭포 등이 산재해 있음.

                     

                    산막이옛길 ; 산막이 옛길은 산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주변 산이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산막이라 하며

                    예전부터 이곳에서 살던

                    신막이마을 사람들이 오고가던 옛길.

                     

                    등잔봉 ; 옛날 한양으로 과거 보러간 아들의 장원급제를 위해

                    등잔불을 켜놓고 100일 기도를 올렸다고 하며

                    지금도 그 효험이 있다하여

                    자식들을 위해 정성을 드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봉우리.

                     

                    천장봉 ; 하늘아래 펼쳐진 자연경관이 울창한 노송과 더불어

                    장관을 이뤄 그 풍광명미(風光明媚)의 수려함에

                    하늘도 감탄하여 숨겨 놓은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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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이쁘고 귀엽다.

                     

                    "공범"

                    너무 일찌감치 결론인듯 나왔지만

                    뭔가 반전이 있을거야... 하면서

                    끝까지 본게 너무도 아까운 마음이 들 정도로

                    소킹한 반전은 일어나주지 않았다.

                     

                    그냥저냥 볼만했다.

                    김갑수의 연기도 좋고...

                    이쁜 손예진은 더 이뻐 보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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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광 저 수 지  ***

                     

                    충북 괴산에 위치한 저수지.

                    저수지는 생각보다 자그마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찾는이들이 많아지니

                    군에서 예쁘게 다듬고 가꾸고... 넓힘 단장중?

                     

                    앞쪽에서 가게를 하시는 조수영 어르신 말씀에 의하면

                    그 분 작은 아버지께서 약 35년전에

                    작은 은행나무 묘목을 심으신게 계기가 되었단다.

                    아마도 그 작은 아버지는 묘목 관련의 일을 하셨나보다.

                    이런저런 나무들을 많이 심곤 했다 하셨다는걸 보니~

                     

                    그 후 30년이상 오랜 세월이 흐른뒤

                    이렇게 멋진 나무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해마다 거름도 하고 한댄다.

                     

                    나와 함께 간 이는

                    아름다움에 취해 열심히 셔터를 누르는 날 두고

                    이 나무들을 헤아려 보았다며

                    나에게 몇그루이게..... ??????

                    119그루라던가.

                    120그루인데 한그루는 좀 안좋은 상태인듯...

                     

                    아마 몇년후쯤엔 더 멋진 발달된 곳으로

                    변해 있을거 같다.

                     

                    아직 주변엔 그 흔한 자판기 하나 없었지만

                    저수지 안쪽에 낚시꾼들을 실어 나르고 하는

                    점방이 하나 있는데

                    낚시용품 외에는

                    일반인에게 판매등은 하는게 없었다.

                    저수지 도로 건너편에 작은 슈퍼가 있었는데

                    그곳엔 과자, 라면 등등 을 파는 조수영 할머님이 계셨다.

                    할머님 말씀으로는 낚시 좌대는 10개란다.

                     

                    우린 그 슈퍼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청해서 마시며

                    할머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깐의 이야길 나누었다.

                     

                    지금도 황금빛 가로수길이 눈에 아른아른....

                     

                    201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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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오락가락 해서리

                    수면이 흔들리곤 했다.

                    잠잠한 수면을 기다렸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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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새   ***

                     

                     

                                                                              다른이름  ;   새, 으악새                         

                                                                              분     포   ;   전국의 산이나 들                  

                                                                              꽃     색   ;   자주빛을 띠는 황갈색 또는 은빛

                                                                              개 화 기   ;   9~10월                                

                                                                              크     기   ;   높이 1~2 미터                       

                     

                    벼과 벼목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이나 들에 높이 1~2미터로 자란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잎은 가늘고 길며 끝이 차차 뾰족해지고,

                    딱딱한 잔톱니가 있으며 가운데 맥은 굵고 흰색이다.

                    9월이면 자주빛을 띤 황갈색의 이삭으로 꽃을 피우며

                    줄기와 잎은 지붕을 이는데 쓰이고

                    참억새는 작은 이삭이 은빛을 띤 꽃이 된다.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의 으악새가

                    "으악 으악"하며 우는 새의 이름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으악새"는 바람에 흩날리는 늦가을의 정취를 대변하는

                    억새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름처럼 좁고 긴 억센 잎에는 아주 작은 가시가 있어

                    섣불리 손을 대면 손가락을 베기가 쉬우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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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가 한창인 하늘공원의 풍경...

                     

                     

                    하늘계단의 모습

                     

                     

                     

                    하늘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성산대교와 저~ 멀리로 양화대교의 모습도

                     

                     

                    월드컵 경기장과 월드컵공원의 고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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