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날의 흐름끝에
오늘 다시 출근을 시작하였다.
낮에의 태양은 뜨겁기 그지없다.
이글이글...
지글지글...
어찌 저리도 뜨거운 열기로
여름 낮의 거리를 데우고 있는지.
그래두 삼실에 앉아 있으니
집보다 시원하니 다행이다.
그치만 바쁠땐
땀나고 덥다.
유난히 더위타는 내겐
지겹고 힘든 여름.
후딱 지나가거라~
            -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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