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그리 태어나는 병이랜다.
        치과치료만 조심하면 일상생활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했었구...
        좀더 어렸을때 해보구
        서너달전 검사를 다시 해보니
        수술을 해야할 상황인 것이다.
        학교땜시 미루다
        이번 여름방학에 하기로하여
        병원을 결정한후 다시 검사를 했다.

        오늘 검사하고
        나머지는 금식 검사라 예약하고
        수술날짜도 잡았다.

        우찌 되었건
        수술이라 함은 마음 심란한 것이다.
        약 2주정도 입원이라는데
        수술비 또한 만만찬은 금액이고
        수술자국도 걱정이고

        이래저래 걱정이 휘몰아친다.

        나도 마음이 이런데
        어린 하빈은 더 불안하겠지.
        병원에선
        심각하지 않은듯 말해주었지만
        일단은 병원입원부터가 걱정인게지.

        그치만
        잘 될것이다.
        요즘엔 의술이 여간 좋은게 아니잖아?

        걱정말거라 하빈아.
        수술후 회복하여 퇴원하면
        일상생활 똑같이 할수 있다잖냐.

        하빈공쥬~~ 화이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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