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축제 테마2 웅진백제시대

2013. 11. 11. 23:27☆ 2013 년 추억

 

 

12. 무령왕과 사신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서 발견된 무령왕릉은

높이 293cm, 남-북 길이가 420cm에 달하는 벽돌무덤으로

4,60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이 발굴되어

백제문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무령왕릉 입구에는 벽화로 사신도가 그려져 무령왕을 호위하고 있습니다.

 

 

 

 

 

 

 

 

13. 고리자루칼 손잡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로 손잡이의 둥근 고리 안에 용 모형이 장식되어 있어

최고의 신분을 나타내는 위세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14. 의당면 금동보살입상  국보 제247호로 1974년 공주시 의당면 송정리 절터에서 출토되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유물의 실제 크기는 25cm로 삼면 보관을 쓴 얼굴은 거의 사각형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연꽃받침대 위에 서 있는 연화좌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14. 의당면 금동보살입상

 

국보 제247호로 1974년 공주시 의당면 송정리 절터에서 출토되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유물의 실제 크기는 25cm로 삼면 보관을 쓴 얼굴은

거의 사각형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연꽃받침대 위에 서 있는 연화좌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14. 의당면 금동보살입상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5. 청동거울  거울은 주술력이 있다고 믿어져 의기로 사용되었습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이 청동거울은 중국 한나라 양식을 본떠 만든 것으로서 지름은 23.2㎝입니다. 손잡이 역할을 하는 거울 중앙의 꼭지를 중심으로 9개의 돌기가 있고 겹겹의 원 사이에는 천지사방을 맡아 다스린다는 사신과 상서로운 동물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15. 청동거울

 

 

거울은 주술력이 있다고 믿어져 의기로 사용되었습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이 청동거울은 중국 한나라 양식을 본떠 만든 것으로서 지름은 23.2㎝입니다.

손잡이 역할을 하는 거울 중앙의 꼭지를 중심으로 9개의 돌기가 있고

겹겹의 원 사이에는 천지사방을 맡아 다스린다는 사신과 상서로운 동물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15. 청동거울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6. 유리 동자상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2.8cm 크기의 장신구로 왕비의 허리 부근에서 두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몸에 지니거나 장신구에 매달아 자신을 수호하는 부적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손을 합장한 모습으로 이목구비, 손, 바지 등을 간단한 선각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16. 유리 동자상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2.8cm 크기의 장신구로 왕비의 허리 부근에서 두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몸에 지니거나 장신구에 매달아 자신을 수호하는 부적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손을 합장한 모습으로 이목구비, 손, 바지 등을 간단한 선각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16. 유리 동자상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7. 금동제 관모  공주 수촌리에서 출토된 유물로 실제크기 13.7cm의 관모입니다. 공주 수촌리에서 출토된 유물로 실제크기 13.7cm의 관모입니다. 용을 중심으로 불꽃, 구름, 풀 등이 무늬로 새겨져 있으며 뚫고 자르고 눌러내는 다양한 기법의 백제 공예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17. 금동제 관모

 

공주 수촌리에서 출토된 유물로 실제크기 13.7cm의 관모입니다.

용을 중심으로 불꽃, 구름, 풀 등이 무늬로 새겨져 있으며

뚫고 자르고 눌러내는 다양한 기법의 백제 공예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17. 금동제 관모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8. 금동제 신발  저승으로 가는 길에 신고 가라는 뜻의 부장품으로 거북, 연꽃, 봉황 등의 다양한 무늬가 표현되었고 바닥에는 철못을 장식하여 위엄을 강조하였습니다. 금동제 신발은 여러 군데에서 발굴되었으나 무령왕릉 출토품이 가장 뛰어난 기술과 위엄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8. 금동제 신발

 

저승으로 가는 길에 신고 가라는 뜻의 부장품으로

거북, 연꽃, 봉황 등의 다양한 무늬가 표현되었고

바닥에는 철못을 장식하여 위엄을 강조하였습니다.

금동제 신발은 여러 군데에서 발굴되었으나

무령왕릉 출토품이 가장 뛰어난 기술과 위엄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8. 금동제 신발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19. 금제 뒤꽂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되어 국보 제 159호로 지정되었으며 실제크기는 18.4cm입니다. 머리모양을 고정시키는 동시에 화려한 장식 역할을 했던 왕의 장신구로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새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습니다.

 

 

 

19. 금제 뒤꽂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되어 국보 제 159호로 지정되었으며 실제크기는 18.4cm입니다.

머리모양을 고정시키는 동시에 화려한 장식 역할을 했던 왕의 장신구로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새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습니다.

(19. 금제 뒤꽂이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20. 금제 관장식

 

무령왕릉의 왕과 왕비의 머리부분에서 발견된 유물로

국보 154호, 15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왕과 왕비의 비단 모자나 관 둘레에 꽂았던 장식품으로

얇은 금판에 여러 개의 꽃 모형을 금실로 꿰어 만들어

웅진백제의 섬세한 공예술을 보여줍니다.

 

 

 

21. 금제 귀걸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왕과 왕비의 귀걸이로 국보 제 156호와 15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구멍이 뚫린 둥근 모양의 장식이 여러 개 달려 있어 화려하고 섬세한 백제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21. 금제 귀걸이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왕과 왕비의 귀걸이로

국보 제 156호와 15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구멍이 뚫린 둥근 모양의 장식이 여러 개 달려 있어

화려하고 섬세한 백제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21. 금제 귀걸이 사진은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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