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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소소원 ***
지인과 만나 수다떨다가 문득
언젠가 가보자 했던 이곳이 생각나
계획도 없이 무작정 다녀왔다.
워낙 외진곳에 박혀 있던터라
찾느라고 애는 먹었지만
고생한만큼 찾아온 보람이 있었던 곳.
△
옹기장이가 잠깐 졸았을까
아니면
초보 였을까...
깨진 옹기에 담겨있는 꽃이 나름 참 갠춘.
△
쥔장께서 원래가 이런쪽에 센스가 있으신 듯.
옛날 사용하던 함지박 이라 하던가?
이렇게 활용을 하니깐 또 제법 멋스럽다.
아래 사진도
나무도 된 것인데
그릇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조명등으로의 활용이
꽤 운치있다.
▽
△
2층으로 오르는 계단 벽에
질그릇 시루를 걸어 놓았는데 것두 또 멋지더만...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바닥에 구멍이 있는 떡시루이다.
△
옛날 우리 엄마들이
시장 갈때 들고 다니던 시장바구니로
전등갓을 만들었다.
아마
우리보다 조금 더 젊은 세대들도
이런 시장 바구니는 못본 사람들이 많을듯하다.
조명이 좀 쎄서 그런가
내가 사진을 잘못 찍어서
조명등이 잘 안뵌다.... ㅋㅋ
△
평일이어서 그런가
2층 찻집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우리도 커피를 시켜놓고
부지런히 사진 몇장 박은 다음에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기가 참 좋아서
한동안 앉아 있었다.
신발을 벗어놓고 들어가
바닥에 앉는것인데
어떤이는 이것이 좀 불편하겠지만
한참 있으려니
이게 편하겠다 싶드라구요.
저렇게 쬐끄만 나무쟁반에 커피잔을 받치니
귀엽고 앙증스럽다... ㅎㅎ
*** 소소원 가는 방법
역 2번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1-2, 3-1이 가는거 같다.
난 계획없이 갔던터라 별로 멀지 않은 거리로 생각하고 걸었더니만
걷기엔 좀 멀었다.
걸어 가면서 보니깐 1-2번과 3-1번 버스가 지나다니는걸 보았다.
이 버스를 타고 부곡중학교에서 내리면 될듯.
소소원이 부곡체육공원안에 있는데
의왕역 앞에서 물어보니 모두들 잘 모르는 것이다.
다음에 갈땐 의왕역에서 버스로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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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인은 참 재주가 많은가 보다.
먹을 찍어 붓으로 써놓은 글이
너무 좋았다.
이런 생활서예를 배우고 싶었었는데~
부러움의 눈길만 뚝뚝 흘려놓고 왔다.
연습삼아 써놓은 저 포개어놓은 작품들중
항개만 얻어모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찻집에 올라가니
메뉴판의 글씨도 저렇게 붓으로 쓱쓱
**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쥔장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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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여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았다.
이일 저일로 동안 많이 바빴다.
공원에 가보니
겨울이라 날씨도 쌀쌀하고...
바람끼도 약간 있고...
겨울이 그렇지 뭐.
1월 6일 만석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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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정하게 굽은 허리와
선 굵게 자리한 주름.
하루 온종일 뙤약볕에
씨름하고 돌아와
밤에는 졸린 눈
부비며 기도하는 거친 손.
자신을 위해 살아온 적
단 하루도 없었던...
우리의 삶을 채우는 당신,
어머니!
- 글/사진 우근철 간사 (새벽편지 여행작가) -
***
엄니가 생각나는 글이다.
나의 올 한해는 어땠나???
이 싯점에 서면 누구든
후회도 밀려들고
아쉬움도 밀려들고 할거다.
나도 올 한해
여러 일들이 있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잠깐의 휴식을 뒤로하며
다시 일을 시작한 해였고...
보금자리 또한 바뀐해였고...
딸롱이 대학생이 되었고,
등등..
울 엄니는 올 연말에도 부산 작은딸집엘 가신댔는데
지금쯤 신나게 달려가고 계신감요?
내년 청말띠 새해에도 늘 건강하게
즐거운 나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수고들 많으셨어요~
============
*** 새해를 여는 33번의 종소리 ***
몇시간뒤면 "댕~~ 댕~~"하며
새해를 알리는 제야(際夜)의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제야'란 어둠을 제거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여기서는 지나간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야의 종소리 행사는 12월 31일 자정에
서울 보신각(普信閣)에서 이루어지며
보신각 종을 33번 칩니다.
종을 33번 치는 이유는 조선시대 파루(罷漏)에서 유래합니다.
조산시대 수도인 한양은 하루 시작과 끝을 종소리와 함께 했어요.
매일 새벽 4시가 되면 33번 종을 쳤어요.
이를 '파루'라고 하는데요
종소리와 함께 도성의 사대문을 일제히 열었습니다.
또 밤 1시에는 '인정(人定)'이라 하여 28번을 쳐서 다시 닫았다고 합니다.
파루에 33번 종을 치는 의미는 불교에서 나왔습니다.
불교에서는 33천(天)이라고 하여 하늘을 33개로 나누었어요.
모든 하늘에 '오늘 하루도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33번을 친 것입니다.
또 인정에 28번 치는 것은 밤하늘 28개 별자리 모두의 편안한 밤을 기원한 것입니다.
인정부터 파루까지는 통행금지가 시행 되었으며,
이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하루 생활의 기준이었습니다.
보신각 타종 행사는 1953년 12월 3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해가 바뀌는 한 해의 마지막 날,
나라의 안녕과 발전,
국민의 건강과 평안함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타종에 쓰이는 보신각 종은 중간에 바뀌었어요.
그래서 원래 종을 보신각 원종으로,
지금 종을 보신각 새 종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원래 종은 조선 세조 14년(1468)에 만들어 원각사에서 사용하다가
이리저리 옮겨져 광해군 11년인 1619년에 지금의 위치에 자리하게 됩니다.
1963년에 보물 2호로 지정되었으며,
3.1절, 광복절, 제야의 타종 행사에 사용 됐습니다.
오랜 기간 사용해 종의 몸통에 금이 가자
1980년부터 제야의 타종에만 사용하게 되었고
국민의 성금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게 됩니다.
현재 보신각에 있는 종은 새로 만들어진 종으로
1985년 자정부터 타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종은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관 중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종은 높이 3.18m,
입지름(종 아래의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길이) 2.28m로
무게가 19,66톤이나 됩니다.
지금 보신각에 있는 종은 크기나 규모는 원래 것과 비슷하지만
디자인은 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보신각'이란 이름은 고종 32년(1895)에 고종황제가 직접 하사한 것으로
이전까지는 '종각(鐘閣)'이라고 불렀습니다.
'종로(鐘路)'라는 거리명도 종각이 있던 데서 유래합니다.
연말 연초가 되면 많은 사람이 새해 소망을 기원합니다.
해돋이를 잘 볼 수 있는 곳에서
새해 처음 태양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도 있고요,
12월 31일 자정에 TV에서 제야의 종소리 행사를 보며 새해를 맞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새해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신철민 주무관 서울시 문화재정책팀-
<조선일보에서 옭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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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앞이 안보일 정도.
삼실 창밖으로 내다보니
어찌나 많은 눈이 휘날리던지~
이번엔 수원쪽에 많이 온듯.
차가 데려다 주는거지만
퇴근길 걱정
그래도 집에 잘 갔다... ㅎㅎ
기온이 내려가니
길바닥이 미끄럼.
꽈당 안하려면 조심조심.
안 녹았을땐
온세상 깨끗하니 좋은데~
녹으려면 질퍽대서 짜증.
얼른 녹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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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노란색 요를 깔아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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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안왔어도
은행잎으로 멋진 예술을 펼치는 모습을볼 수 있었을텐데.
요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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