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5일 만석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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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한 미련
              만나면서도 잊혀지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하필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일까요 남들은 쉽게 잊고들 사는데 뭐 그리 사랑이 깊었다고 갈수록 진하게 떠오르는 연인 아닌 연인이 되는 것일까요 쉽게 잊고들 사는 무던한 가슴들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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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늘을

품고 싶었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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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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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 / 김현태 여태 살면서 누군가를 사랑했느냐고 바람이 당신에게 묻는다면 새벽기차를 타고 주저없이 떠나라. 차 창 밖으로 스쳐 지나간 허수아비를 사랑했고, 저 만치서 따라오는 구름 향기를 사랑했고, 손톱 끝을 갉아 먹는 봉숭아 꽃물을 사랑했으며, 덜컹거리는 그대 안에서 이름 모를 소녀의 눈망울을 사랑했었노라고 말하여라. 그러고도 다시 바람이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했었느냐고 따지듯 또 다시 묻는다면 그때는 주저없이 당신의 무릎을 바쳐라.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할 수 있음을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살 수 있음을 그리하여 다 퍼주고,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음을 하염없이 고백하여라. 그러고도 또 바람 같은 그 사람이 당신에게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했었느냐고 다시금 묻는다면 그때는 뒤돌아보지 마라. 이제는 먼 길을 떠나지 마라. 늘 그렇듯 사랑은 언제나 가까이 있는 법. 당신에게 묻는 그 사람이 두 번 다시는 만나지 못할 이 생에서 단 한 번 뿐인 인연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인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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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포토 보기 



오늘 개봉한 영화 <암살>

두시간도 넘는 긴 영화였지만

참 재미있었다.

친일파를 물리치는 장면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그렇듯 통쾌했다.

일본군보다 더 나쁜 조선인 친일파 앞잡이들.

쌍둥이 형제 전지현의 슬픔과 아픔이 전해져 찡했다.


이쁜 배우 전지현의 향상된 연기력도 놀라웠다.

볼까말까 망설였던 분들께

추천하고픈 영화다.


















***   연꽃을 만나고 온 날   ***



아직 봉오리만 잔뜩 만들어 놓고 있는 상태.

다음주쯤 가면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

조금은 아쉬웠다.

백련만 모여 있는 곳.

옆 쪽으로는 때이른 코스모스도 피어 있었지.


수원역 1번출구쪽 정거장에서 13-5번 버스로

한국인삼연초연구원 에서 하차하면 된다.

버스 노선도를 보면

수원역 - 센트라우스 - 서호초등학교 = 서호중학교 = 서둔동주민센터 -

농촌진흥청 .........    경기대명고등학교 = 당수초등학교 = 한국인삼연초연구원에서 하차.

한 옆으론 코스모스도 많다.

주변에 크고 오래된 나무가 좀 있어서 그늘이 제법 좋다.

벤치도 있어서 나무 아래는 꽤 시원하다.

농장에 농사 지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 7월 19일에 당수동 백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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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만나 맛난 점심 먹고

습하고 무더운 여름도 잊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날.

가까이(수지) 사는데도 서로의 생활이 있다보니

자주 만나는게 쉽지만은 않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동네로 접어드니

여기저기서 이쁜 모습들이 눈에 띄길래

몇컷 담아보았다.














































          아내란
          자신이 만들어낸 작품이란 것을
          남편은 알아야한다.
          - 오노레 드 발자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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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 가시같은게 총총 박혀 있는게

                      마치 피마자 같았는데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우엉이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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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   롱   꽃   ***



                      초롱꽃은 초롱꽃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키는 40~100cm이고, 옆으로 자라는 기는가지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타원형에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길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8월에 긴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 바탕에 붉은 점이 있는 꽃이 핀다.

                      우리 나라 · 일본 ·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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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엔 엄니의 생신이었다.

                      늘 해마다 번복되는 일이지만

                      친척분들도 많이 오시고

                      덕분에 자식인 우리 형제들은 힘들었다.

                      엄니가 즐거웠으면 되는거겠지?




                      오이 넝쿨엔 제법 달렸다.





                      토마토 또한 아직은 안익었지만

                      엄니는 실컷 드실 양이다

                      물론 엄니가 드시기 위한 것만은 분명 아니란걸 안다.




                      요즘엔 이렇게 주렁주렁 열리나보다.

                      고추가 어찌나 탐스러운지...

                      종류도 가지가지로 심으셨다.

                      농사 목적이 아니라

                      자깃들 오면 따갈 정도의 양밖엔 안되지만

                      갈때마다 한보따리씩 따오곤 한다.













                      ***   친정에서  7월 첫째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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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이다. - 테레사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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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쪼름하니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되찾아주는 장아찌는 초여름이 제철인 음식이다.

                                                오이. 마늘. 깻잎 등 이맘때 쉽게 구할 수 있고 값싼 채소를 활용하는 덕분에

                                                오래전부터 여름 반찬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연하고 작은 깻잎을 씻어 물을 빼고 가제(거즈)에 싸서 된장에 켸켸이 박아두면

                                                여름 동안 좋은 밑반찬'(1968년 6월 3일자 경향신문)이 되었다.

                                                우리 조상은 이 밖에도 도토리묵장아찌 등을 먹으며 여름을 났다.

                                                장아찌는 고려 후기 문신. 문인 이규보(李奎報 1168-1241)가 지은 '가포육영(家圃六詠)'이라는 시에

                                                무장아찌와 오이장아찌로 쳐음 등장한다.

                                                최초의 한글 표기는 조선시대 중국어 학습서 '박통사언해(朴通事諺解 1517년)'에 나오는

                                                '장앳디히'이다. '장(쟝)에 담근 김치(디히)'란 뜻이다.

                                                장아찌가 예전에는 아무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다.

                                                고려 말 문신. 문인 이색(李穡 1328-1396)이 '목은집(牧隱集)'에서

                                                '병중에 오이장아찌가 꿀처럼 귀했다'고 적었을 정도로

                                                고려는 물론 조선 중기까지 귀한 음식이었다.

                                                장아찌는 장저(醬疽), 장지(醬漬), 지채(漬菜), 장과(醬果)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다.

                                                궁중에서는 장아찌를 주로 장과라 불렀다.

                                                장과는 각종 채소를 햇볕에 말려서 소고기와 함께 볶아 양념과 버무린 고급 음식이었다.(이조궁중요리통고)

                                                세월이 흐르면서 장아찌는 차츰 일반 서민들이 먹는 저렴한 반찬으로 변해갔다.

                                                물자가 부족했던 일제 강점기 말기 조선총독부는 '물자를 절약하라'며

                                                오이장아찌와 가지장아찌를 먹으라고 장려하기도 했다. (1942년 8월 9일자 매일신보)

                                                 

                                                                                                           ===   음식 칼럽니스트 '음식강산' 저자가 쓴글을 옮겨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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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지수 "0", 칼로리도 없어

                                                 

                                                설탕 대신 쓰는 인공 감미료 '사카린'은 방광암 유발 등

                                                지금까지 건강에 유해한 성분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사카린이 유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설탕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염료 회사인 경인양행의 김동길 명예회장은 사카린의 무해함을 밝히는 '사카린 전도사'다.

                                                그는 최근 사카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책 '당뇨. 비만환자여, 사카린을 먹어라'를 발간했다.

                                                 

                                                사카린은 발암물질 아냐

                                                저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카린의 안전성을 외치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사카린은 발암물질'이란 인식에서 멋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원인은 수십여 년 전, 캐나다의 한 영구소가 동물실험을 통해

                                                사카린이 방광암을 유발한다고 잘못된 발표를 했기 때문.

                                                이 발표 이후 전세계 사람들의 뇌리에 사카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1993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사카린른 발암물질이 아니다"고 공식 결론을 내렸다.

                                                미국도 2010년 사카린을 '인체 유해물질 ㄹ스트'에서 삭제했고,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사카린의 안전성을 인정하면서

                                                빵. 과자. 아이스크림. 빙과. 캔디. 초콜릿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도 사마린 사용을 허용했다.

                                                사카린 '안전'하다는 것을 공인한 것이다.

                                                 

                                                ◇건강 위한다면 설탕 대신 사카린

                                                이 책에서는 사카린은 대표적인 감미료인 설탕보다 건강에 좋다고 한다.

                                                사카린은 설탕보다 300배 달지만, 혈당지수가 제로여서

                                                당 섭취를 자제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설탕은 1g당 4Kcal이지만 사카린은 0Kcal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저자는 '사카린은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들에게,

                                                나아가 당뇨병과 비만을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최고의 안전식품이다"

                                                라고 말한다.

                                                 

                                                 

                                                 

                                                 

                                                                                                                    ===   5월 27일자  조선일보에서 옮겨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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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을 찾아간다.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 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김도사의 말을 믿게 된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모두가 아이의 생사 보다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 속에

                                          공형사와 김도사 두 사람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데…

                                          “6월, 도사는 예언하고 형사는 움직인다”



                                          ***



                                          퇴근후 하빈과 만나 영화 한편 보았다.

                                          동안 머가 그리도 바빴는지

                                          정말 너무도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

                                           

                                          이렇다 할만한 장면은 없었지만

                                          나름 해피엔딩 이었기에

                                          이것으로 만족했고

                                          두 배우의 일품 연기도 좋았기에

                                          이것으로 만족한다.

                                           

                                          이 두 배우는 작품을 하나하나 볼때마다

                                          또다른 매력과

                                          또다른 만족으로 보답을 해주는거 같다.

                                          승승장구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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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초에 시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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