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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1일 워커힐 벚꽃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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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벚꽃축제   ***



날씨도 좋아 그런지

꽃도 만발했고

사람들의 행렬 또한 끝도 없고

자동차도 마찬가지이고...


소문난 유명 꽃잔치에는

복잡함만 잔뜩이지만

그래도 다녀오고 싶은 마음에.


광나루역 2번 출구로 나가서

곧장 직진하면 되는데

날씨도 좋고해서

난 슬슬 걸어서 올라 갔더니만

거리가 꽤 멀었다.

올라가니 땀이 삐질삐질... ㅋㅋ


그래두 꽃이 이뻐서 즐거웠다.































===   4월 11일 워커힐 벚꽃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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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수선화의 아름다운 자태




백서향




노루귀의 모습

많은 진사님들이 다녀간듯 주변에는 흔적들이...



 

초롱꽃은 아직 좀 이른가보다

만개직전.



제주양지꽃





갯취



히어리















4월 4일 신구대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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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옆에 수줍게 자리한 할미꽃을 보았다.

흐린날씨 땜에

기분마저도 가라 앉았는데

우연히 눈에띈 꽃이 너무 이뻤고 반가웠다.


3월 28일 봉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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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4일  신구대 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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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대 식물원   ***



성남에 위치한 신구대 식물원엘 다녀왔다.

요즈음엔 튜울립이 한창이었고

벚꽃은 좀 일러서 아직 피지 않았다.


꽤 넓은데 갖가지 꽃과 나무들도 많은데

관람료가 좀 비싼편인듯.


수원에서 가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는 편이라서

아무래도 자주 가는건 어려울듯.


홈페이지 안내대로 가는게 가장 편할듯.

전철은 모란역까지 가서 마을버스 11-1번 이용하고

아니면 양재역 1번 출구에서 4432번버스로

종점인 옛골에서 하차하여

마을버스 11-1번 이용하면 된다.

이 마을버스는 약 25분에 한대씩 운행한댄다.

<마을버스 11-1번 노선도>


내가 이용한 경로는

양재역에서 4432번 버스로 1번 옛골에서 하차후

마을버스 11-1번으로 2번에서 하차하여

식물원 관람을 마친 후

아까 하차한 2번에서 11-1번버스를 이용하여

3번 모란역에서 내려 전철로 돌아왔다.

***

엣골 종점에서 식물원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정류장에서 건너편에 있는 큰 건물을 찍었다... ㅋ

차를 가져가면야 쉽게 갈 수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다녀왔기에 올려 보았다.


모란역에서 갈때엔 내린편쪽에 위치해 있고

옛골에서 갈때엔 버스에서 내려 길을 건너면

식물원에 도착하게 된다.












곳곳에 이렇게

쉴수 있는 벤취도 많이 있다.























===   4월 4일 신구대 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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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은사 가는 방법  <<


       9호선 전철 봉은사역 1번 출구로 나가 곧장 직진하면

       바로 봉은사가 나온다.

       봉은사역이 개통되어 찾기가 훨씬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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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이다. - 장 자크 루소의《에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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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은사 홍매화   ***


                      주말 늦잠에서 깨어

                      주섬주섬 카메라를 챙겨 나섰다.

                      마침 28일은 9호선 연장구간의 개통일이란다.

                      봉은사역 1번 출구로 나가니

                      바로 앞쪽으로 봉은사가 있어

                      조금은 더 편해진듯 하다.


                      절정을 이룬 홍매화의 모습들

                      여기저기서 셔터 눌러 대느라 다들 바쁘다.









                         









                           

                           








                             









                               










                                 









                                   

                                   









                                     









                                       



                                       






                                         



                                         






                                           









                                             



                                             






                                               



                                               






                                                 










                                                   

                                                   


                                                                    ===  3월 28일 봉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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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없어서 간신히 몇장 담고는

                                                  포기하고 가방을 싸서 돌아서니

                                                  햇님이 반짝하고 나오는게 아닌가.

                                                  다시 가방을 풀고

                                                  몇컷 담았다..... ㅎㅎ


                                                  ***   3월 28일 봉은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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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내내 가족들의 반찬거리를 제공해 주던 호방넝쿨.

                                                  추운 겨울날 아침

                                                  서릿발을 바짝 세우며

                                                  손만 대면 금방이라도 피를 뚝뚝 떨어지게 만들것만 같은...

                                                  무섭기까지... ㅎㅎ


                                                  *** 시골 친정집 마당에서 2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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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   루   귀   ***


                                                  주변에 떨어진 낙엽들이 많아서

                                                  조금은 지저분해 보여서

                                                  저 낙엽들을 치우고 찍을까???  하다가

                                                  그리하면 자연스러움이 없어진다기에

                                                  걍... ㅎㅎ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한다는데

                                                  위치한 곳도 숲속 그늘쪽이고

                                                  오후 늦은 시각이라서

                                                  요로케 밖에는 표현을 못했다.

                                                  아마추어가 그렇지 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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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과 연인들 모습도 많이 보이고






                                                  산수유도 벌써 이렇게 꽃망울을 터트린 모습이다.






                                                  산마늘의 푸르름도 싱그럽고...






                                                  붉은색의 꽃잎이 금방이라도  비집고 나올듯..



                                                  개나리의 노란빛도 화사하다.




                                                  ***  3월 21일 물향기 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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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향기 수목원 입구쪽에 피어있는

                                                  이름은 무언지 잘 모르겠다.

                                                  너무 멀리 있어서

                                                  간신히 당겨 찍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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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가 조금 지난것인지

                                                  약간 상한듯... 보여서 좀 아쉬웠다.

                                                  쌓였던 눈은 다 녹아

                                                  설중 꽃은 아니지만

                                                  뒤늦게라도 찾아간 내게 이렇게 보여줌이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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