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고개를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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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지인을 만나 곤드레 밥집엘 갔다.
사무실 근처라서 처음은 아닌데
모든 음식이 맛도 갠춘하고 깔끔하여
같이 가게 되었다.
음식을 담은 그릇도 놋그릇에 담아서인지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도 갠춘하다.. ㅎㅎ
△
해파리냉채
△
잡채
△
야채샐러드(리필 가능)
파인애플로 소스를 한듯한데
상큼하니 좋았다.
△
수저집(캘리그라피 글씨가 멋져서)
△
곤드레밥
보기엔 작은듯 보이지만
먹어보면 결코 적은양이 아님.
물론 리필도 해주는듯하다.
△
도토리묵무침
△
인테리어도 제법 고급스럽고 운치있다.
▽
△
한쪽에 위치해 있는 놋그릇들.
*** 산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 ***
인계동 갤러리아 백화점 주차장 입구 옆 블럭에 위치.
실내가 꽤 넓은데도
점심시간엔 인근 직장인들이 몰려와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잘못하면 제시간에 밥도 못먹을듯하다.
이래서 난 1시에 약속을 잡았는데도
번호표 받아 약간 기다려야 했다.
한켠에는 뻥튀기를 직접 튀기는 기계가 있는데
바로바로 먹으니 눅눅하지 않아 좋았다
식사 끝난후엔 다방커피와 원두커피가 있어
따로이 찻집엘 가지 않아도 된다.
손님이 붐비는 시간 아니면
3층 휴게실에서 잠시 수다를 떨어도
눈치뵈지 않음... ㅎㅎ
9,000원 하는 곤드레밥 외에
코다리구이, 명태무침, 간장게장과 주류 몇가지가 더 있는데
곤드레밥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후식으로 과일도 먹을수 있다.(물론 리필도 가능)
위치 : 수원시 인계동 1132-8
전화 : 031 - 238 - 2522
산이내린밥상 곤드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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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함께 청련암에 다녀왔다.
날씨가 제법 더웠지만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엔 다녀왔기에
올해도 가서 점심공양 한후에
대웅전에서 인사 올리고
한바퀴 돌아 사진 몇장 찍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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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엄니는 재주꾼 ***
시골집에 갈때마다
한가지씩 늘어나는 엄마의 작품들.
반제품에다 그 투박한 노인의 손으로
이쁘게 오리고 붙이고 해서
마지막엔 반짝이도 뿌리고 했는지
실제로 보면 반짝거리는게 참 이쁘다.
"맘에 드는거 있으면 가져가~~"
"엄마, 나 요거 딱 항개만 가져갈께."
맨 위에 있는
딸기 그림이 화려한듯 이쁜 펜꽂이를 가져왔다.
△
내가 가져온 펜 꽂이
△
가족사진 꽂으라고 만들었다고.
△
또 하나의 펜 꽂이
△
거울
△
마끈으로 걸이를 단 열쇠걸이.
△
모두 모여서 가족사진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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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버이날에 엄마를 보러 친정엘 갔는데
여기저기 노랑의 애기똥풀이 지천이었다.
때가 그런지 다른 많은 꽃들이 마침
이때엔 뵈이지 않고
애기똥풀과 민들레 꽃씨들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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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집 마당 한쪽에
하루나의 노란꽃이 이쁘게 피어있다
씨앗하려고 두었다는 엄마의 말씀.
겉절이 해먹으면 제법 맛있는 하루나.
[하루나]는 일본말로 춘채(春菜)란 뜻이며
굳이 한국어로 풀이하면 [봄채소]란 뜻이 됩니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옛적부터 가을에 씨를뿌려 봄 일찍이 식용하는 2년생으로
십자화과 [겨을초]나 도입종 [유채]를 포함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배추는 어리면 본밭에도 월동을 하고 이른봄에 식용 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춘채로 볼수가 있습니다.
일본어로 유채는 [
춘채(하루나), 유채 이것 모두 같은 얘기랍니다.
가을에 심어서 월동을 하고 봄에 싹이나면 춘채라하고
이것이 꽃대를 키워 노랑꽃이 피면 유채꽃이라 합니다..
인터넷 사전 말대로 꽃이 핀 상태일때는 유채 라 하고
꽃이 지면 춘채(하루나)가 됩니다.
꽃은 1년만에 피고 지고하지만 춘채(하루나)는 월동을 하고 또 싹이 피는 두해살이풀이고
꽃이 피기전을 춘채(하루나)라고 합니다.
하루나(춘채)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식용으로 사용하며, 우리말로는 가랏, 왜갓이라고 한다.
유채
평지라고도 함.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에 속하는 1년생 식물.
_ 옮겨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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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련 나 무 ***
예전 아버지 살아 생전에 심으신 나무.
봄이면 흐드러지게 꽃을 피우다
초여름 이렇듯 무성한 나뭇잎이...
이리보니 나무가 무척 크다.
큰 나무에 꽃이 피면 이찌나 보기 좋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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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의 텃밭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고추와
호박, 가지, 오이... 등등
더운 여름에 가족들의 식탁을 책임질
여러가지들이 심어져 있었다.
조금은 억세진듯 하지만 드릅과
그늘진곳에 있는건 아직도 야들한 머위대와 잎.
한 보따리 싸들고 왔다.
△
아버지가 심어 놓으신 수국도
막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비비추의 푸른 이파리들은
건강한 자태를 뽐내며 반짝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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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은 '사랑하지만 닮고 싶진 않다'고 했습니다.
"엄마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라면서도
"엄마처럼 살고 싶진 않다"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딸들은 '우리 집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요'라는 질문에 유독 낮은 점수를 줬습니다.
취재팀이 딸들에게 물었습니다. "왜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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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서 옮겨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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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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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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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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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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