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를 끝내놓은 논 풍경을 찍어봤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서 쪼매...

 

 

 

 

 

 

 

 

 

 

 

 

 

 

 

'☆ 2009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빈 생일  (0) 2009.07.25
아이들  (0) 2009.06.16
세 자매  (0) 2009.06.16
마당가에...  (0) 2009.06.16
결실... ㅎ  (0) 2009.06.16

 

 

 

 

 

 

올해도 보리수 열매는 나무가지가 찢어지게 달렸다.

해마다 이렇게 푸짐하게 달린다.

 

따서 설탕에 한통 재워놓고 왔다.

시골집엔 이렇게 지천이지만

이 보리수가 여자들에겐 무척 좋대니~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딸아~ 너도 그럴테지???  (0) 2009.06.24
식당가 풍경...  (0) 2009.06.16
생명력  (0) 2009.06.16
우울...  (0) 2009.06.15
꽃비 속으로~  (0) 2009.06.10

 

 

 

 

울 엄마에겐 여자형제분이 세분이시다.

내게는 이모님이 두분인 것이지.

가까이 사시기 땜에 세분은 평소에 자주 만나셨지만

큰 이모님이 연로하시다 보니

다니기가 힘드셔서

요즘엔 좀 만남이 뜸하시다.

 

세분이 만나면 옛이야기로 끝이 없다...

 

우리 세자매도 엄마와 이모님들 보면서

"언니야~ 몇십년후 우리 모습 같지 않어??" 라며

세분을 보며 웃음반 놀림반으로 말하곤 한다.

 

 

 

 

 

약간의 경사길도 힘드신 큰이모.

두 동생의 부축을 받으며...

큰 이모는 어느새 이렇게 늙으신 것이다.

 

 

 

 

 

 

 

 

'☆ 2009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  (0) 2009.06.16
시골풍경  (0) 2009.06.16
마당가에...  (0) 2009.06.16
결실... ㅎ  (0) 2009.06.16
사촌들...  (0) 2009.06.16

 

 

 

꽃 색깔이 너무도 곱다.

오늘따라 유난히 색이 진한거 같다...

 

 

 

 

 

 

밤꽃이 지천이다.

동네 어귀서부터도 냄새가 나는듯...

 

시골의 온곳에 초록이 앞다투어 난리였다.

 

비 내린지 며칠 안되어 그런지

날씨도 좋고 하늘색도 이쁘다...

 

밤엔 별도 꽤 마니 보이는 정겹기만한 시골 풍경.

 

 

 

 

 

 

 

 

 

 

 

'☆ 2009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풍경  (0) 2009.06.16
세 자매  (0) 2009.06.16
결실... ㅎ  (0) 2009.06.16
사촌들...  (0) 2009.06.16
시골에서~  (0) 2009.06.01

 

 

 

 

풋고추 먹고 싶어서

텃밭에 고추따러 간다니깐

쫄랑쫄랑 따라 나서는 찌윤..

 

 

 

 

 

 

너무 연해서 아삭아삭한 맛이

어찌나 좋은지

동생과 난 몇개를 먹었는지 모른다...

 

 

 

 

 

 

아삭아삭 오이맛이 너무도 좋다.

찌윤이는 신났다.... ㅎㅎ

 

 

 

 

 

 

 

 

 

 

 

 

'☆ 2009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자매  (0) 2009.06.16
마당가에...  (0) 2009.06.16
사촌들...  (0) 2009.06.16
시골에서~  (0) 2009.06.01
우릴 반기는 이~  (0) 2009.06.01

 

 

 

 

지난 5월초 연휴때 엄마가 모종 옮겨 심었는데

이번에 한달 조금 지나서 갔건데

벌써 이렇게 넝쿨이 실하게 자랐다.

 

 

 

 

 

다음에 가면 그땐 여기저기로 마구 뻗어 있겠지?

아니~ 아니....

어쩜 쬐끄만 호박이라도 달려 있을지도... ㅎ

 

그때까지 잘 자라렴.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당가 풍경...  (0) 2009.06.16
보리수  (0) 2009.06.16
우울...  (0) 2009.06.15
꽃비 속으로~  (0) 2009.06.10
비오는 오후시간에~  (0) 2009.06.09

 

 

어머님 생신때 모여서...

 

내 핸폰이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사진이 쪼매 시원치 않다.

 

오른쪽부터..  울 하빈공쥬, 세련, 휘찬, 휘서.

든데~ 동빈은 워디 간겨?

 

아하~~``

어른들이랑 족구하는 중이라 못찍었구먼.

 

 

 

 

 

 

 

 

'☆ 2009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당가에...  (0) 2009.06.16
결실... ㅎ  (0) 2009.06.16
시골에서~  (0) 2009.06.01
우릴 반기는 이~  (0) 2009.06.01
시골  (0) 2009.06.01

 

 
애들이 넘 힘들어해서 걱정이다.
하빈은 오늘 아침도 머리 아파하며 학교엘 갔다. 그 기분으로 점심이나 먹을수 있을런지. 아침도 안먹었는데~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 방법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다. 속상함만 한 가득~ 걍 궁시렁..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수  (0) 2009.06.16
생명력  (0) 2009.06.16
꽃비 속으로~  (0) 2009.06.10
비오는 오후시간에~  (0) 2009.06.09
짜증나는 요즘의 일상  (0) 2009.06.09

당신의 얼굴은 달도 아니언만
산넘고 물건너 
나의 마음을 비칩니다
나의 손은 
왜 ! 그리 짧아서
눈앞에 보이는 
당신의 가슴을 못 만지나요
당신이 오기로
못 올 것이 무엇이며
내가 가기로
못 갈 것이 없지마는
산에는 사다리가 없고
물에는 배가 없어요
뉘라서
사다리를 떼고 
배를 깨트렸습니까
나는 보석으로 사다리 놓고 
진주로 배 모아요
오시려도 길이 막혀서
못 오시는 당신이 괴로워요
               길이 막혀 / 한용운 
길이 막히고 힘들어도
보석 사다리 밟아 
사랑의 사람에게
무사히 다다르는 기쁜날 되었으면 좋겠다.
날리는 저 꽃비속으로 씩씩하게!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력  (0) 2009.06.16
우울...  (0) 2009.06.15
비오는 오후시간에~  (0) 2009.06.09
짜증나는 요즘의 일상  (0) 2009.06.09
울아부지 만나러~~  (0) 2009.05.13

  
그저 가만히
당신을 생각만 하는데도
내 조그만 심장이 쿵쾅거려요
아무도 모르게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은
내 심장이 멎을까보아
걸음을 더 빨리 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진작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진작 행복하다고 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 / 이해인  -'작은 기쁨'중에서-
***
시간이 지나두 
자꾸만 짜증나는 일만 생각난다.
이러지 말아야지
이러지 말아야지
이러면 안되...
좋은 생각 하자~~~
비가 또 다시 오기 시작하넹.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  (0) 2009.06.15
    꽃비 속으로~  (0) 2009.06.10
    짜증나는 요즘의 일상  (0) 2009.06.09
    울아부지 만나러~~  (0) 2009.05.13
    울엄니 만나러~~  (0) 2009.05.13



     


    어제밤부터 비가 오락가락.. 아침 출근길에도 실비가 부슬부슬. 밖에서는 썰렁하기두~ 안으로 들어서면 그저 답답~ 난 요즘 누구랑 싸우고 싶어졌다. 독오른 쌈닭처럼...ㅎ 왜지? 먼지 확실한 답은 잘 안떠오르지만 암튼 뭔가 잘 안되는게 있는거다 분명히. 그런데다 찌뿌둥 비까징 내리고. 시원해서 좋긴 허다만~~~ 우짜동 이 문제의 해결은 내 스스로가 해야한다는거. 그럴듯한 해결을 위해 아자~~`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비 속으로~  (0) 2009.06.10
    비오는 오후시간에~  (0) 2009.06.09
    울아부지 만나러~~  (0) 2009.05.13
    울엄니 만나러~~  (0) 2009.05.13
    아버지 49제때...  (0) 2009.03.23


     


    Well I tried to make it Sunday,
    but I got so damn depressed
    That I set my sights on Monday
    and I got myself undressed
    I ain't ready for the altar
    but I do agree there's times
    When a woman sure can be a friend of mine

    Well, I keep on thinkin' 'bout you,
    Sister Golden Hair surprise
    And I just can't live without you
    can't you see it in my eyes?
    I been one poor correspondent,
    and I been too, too hard to find
    But it doesn't mean you ain't been on my mind

    Will you meet me in the middle,
    will you meet me in the air?
    Will you love me just a little,
    just enough to show you care?
    Well I tried to fake it,
    I don't mind sayin',
    I just can't make it

    Well, I keep on thinkin' 'bout you,
    Sister Golden Hair surprise
    And I just can't live without you
    can't you see it in my eyes?
    Now I been one poor correspondent,
    and I been too, too hard to find
    But it doesn't mean you ain't been on my mind

    Will you meet me in the middle,
    will you meet me in the air?
    Will you love me just a little,
    just enough to show you care?
    Well I tried to fake it,
    I don't mind sayin', I just can't make it

    Doo wop doo wop ...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Open Arms / Journey   (0) 2009.07.07
    쇼팽의 음악편지  (0) 2009.07.07
    Walking On Air(허공을 걸어서)-Opus   (0) 2009.04.30
    Kiss You All Over / Exile   (0) 2009.04.30
    Dancing In The Dark - Bruce Springsteen   (0) 2009.04.30

    눈 내리는날 학교에 가면서...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
    메모 :

    '☆ 2005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동빈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논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
    메모 :

    '☆ 2005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빈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논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12월 18일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
    메모 :

    '☆ 2005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빈  (0) 2009.06.01
    [스크랩] 동빈  (0) 2009.06.01
    [스크랩] 논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
    메모 :

    '☆ 2005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동빈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아이들 친구와 여럿이 함께..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
    메모 :

    '☆ 2005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논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시내..  (0) 2009.06.01




    하빈과 친구(유정)...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
    메모 :

    '☆ 2005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논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시내..  (0) 2009.06.01
    [스크랩] 시내...  (0) 2009.06.01



    동빈과 친구들.. (서재혁. 설호중. 이동빈 = 맨 아래 사진)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
    메모 :

    '☆ 2005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시내..  (0) 2009.06.01
    [스크랩] 시내...  (0) 2009.06.01
    [스크랩] 크리스마스  (0) 2009.06.01

    .

    출처 : ★ 반짝이는 별빛 ★
    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
    메모 :

    '☆ 2005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눈 오는날  (0) 2009.06.01
    [스크랩] 시내...  (0) 2009.06.01
    [스크랩] 크리스마스  (0) 2009.06.01
    [스크랩] 성탄 트리..  (0) 2009.06.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