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3일 성남시 은행식물원에서 -

광양 매실마을 3월 10일 ~ 3월 19일까지 광양 매화축제가 열린다. 오늘 미리 다녀왔는데 매화는 아직 약간 덜 피었고 몇년전 갔을때보다도 오히려 풍성하지가 않았다. 주차장 등 조금씩 정비가 된거 같은데 점점 상업적으로 변화하는거 같아서 속상했다. 어디를 가든 장사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다. 아래쪽 입구에서만 있었든거 같았는데 중간중간 판매물품이나 식당들이 즐비하다. - 3월 14일 광양 매실농원에서 - 도착하여 일단 점심을 먹고서 돌아보기로 하고 식당을 찾았는데 메뉴판을 보니 음식값이 너무했다. 다음부터는 차라리 편의점서 아예 김밥을 사가기로 했다. 제첩비빔밥을 먹었는데 15,000원이란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았지만 세상세상 그케 맛없는 비빔밥은 처음 먹어본듯. 대접에 밥과 비빕 재료들을 아예 같이..

성남시 식물원 성남시 중원구 은행1동에 양모장과 용도 폐기된 배수지를 이용하여 재활용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도시숲 식물원이다. 이곳 은행식물원은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 곤충류들이 서식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교육학습장으로 인근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 3월 13일 성남시 식물원에서 - ♡ 당신의 하루가 피어나길 ♡ 여기서 추억 한조각 좋은날 숲과 함께 오늘을 기억해 ♡ 지나간 계절에 떨구어낸 이파리 아닐까??? 주변엔 이런 이파리의 나무가 없던데 대체 무슨 나무잎일까 궁금했다. - 만리화 - 난 개나리인줄 알았다. 매화는 이미 꽃을 피워내고 있었다. 목련은 아직 조금 더 기다리라고... 벚꽃도 한창 준비중에 있다. 산수화는 노란꽃을 뽐내며 열심히 피어나고 있다. 힘내!!! 열심히..

눈속에 묻힌 산수유 장안공원에서 눈을 구경하다가 빨간 산수유가 보이길래... 모두가 이용하는 공원이다 보니 그런가 초겨울 열매를 거두어 가지 않아서 하얀 눈속에 보이는 열매가 너무도 곱고 이쁘다. - 1월 26일 장안공원에서 -

해운대 바닷가 백사장에서 추운 겨울에 광합성中 . . . . . 니들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하는거니?

*** 1월 26일 장안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