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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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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름이 뭐니?
지난 3월 동남보건대 부근에서 매화꽃을 담으러 갔다가 우연히 매화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새를 보았다. 날아가 버릴까바 얼른 카메라를 들었는데 겨우 두 컷 담고나니 날아가 버렸다. 새 이름은 잘 모르고 예뻐서 담아봤다. - 3월 23일 동남보건대 부근에서 -
2024.04.08 -
제비꽃
*** 제 비 꽃 *** *** 내가 참 좋아하는 조동진의 노래 제비꽃... 생각나서 웅얼거려본다. 제비꽃 - 조동진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우 우 우 우 우 우 우
2024.04.08 -
벚꽃
*** 벚 꽃 *** 벚꽃이 한창이다. 여기를 봐도 또 저기를 봐도 전국이 꽃잔치이다.
2024.04.08 -
버들강아지
좀 때가 늦은듯 했지만 그래도 이쁨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다. 몇개 담아 봤지만 한창 절정의 풍성함은 볼 수 없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만났으니 기뻤다. - 3월 30일 물향기수목원에서 -
2024.04.07 -
노루귀
*** 노 루 귀 *** 늘 노루귀 꽃이 활짝 피었을때만 찍어보았지 이렇게 꽃이진후에 이파리를 찍어보긴 처음이었다. 혹시나 꽃이 남아 있으려나 하며 찾았는데 이파리 모습 밖에는 없었기에... 그래도 마지막 한송이가 자리를 지켜주고 있어 너무 반가웠지.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간신히 간신히 담아보았다. - 3월 30일 물향기수목원에서 -
2024.04.06